<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원래대로라면.. 5월 4일에 다녀왔어야 하나.. </div> <div>마눌님의 루디라이돈 변색고글 과 휴일을 맞바꾸고..</div> <div><br></div> <div>오늘.. 제부도로 갈까.. 여의도를 가볼까.. 고민하다.. 어느새 오후 2시.. ㅜㅜ</div> <div><br></div> <div>다녀왔습니다!!</div> <div><br></div> <div>첫 100km 돌파.. 및.. 나홀로 장거리 라이딩...</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1169201CLnyenYT86nkpnNbn1cqckLV.jpg" width="540" height="960" alt="20150509_140111.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수원을 빠져나가는 지지대고개 화장실 앞에서.. </div> <div>사실 사진들은 모두.. 혼자서 자전거를 끌고 멀리 나가는 남편을 걱정하는 마눌님께 보내기 위해..</div> <div>중간 중간 찍어서.. 생존 신고 하며.. 찍은 사진입니다.</div> <div><br></div> <div>지지대 고개 화장실 앞에서.. 제법 좋은 얼굴이나.. 사실.. ㅜㅜ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div> <div>지지대 고개 찾아오기 위해 서호천을 나온 이후.. 사실.. 길잃고 헤멨거든요.. ㅜㅜ</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1169201cJx4B1uM4wuUnfVHtWLmPU698oOZPj.jpg" width="540" height="960" alt="20150509_140139.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마눌님껜 보내지 못한 굳은 얼굴.. ㅜㅜ</div> <div>지지대고개 의왕쪽으로 넘어가는 길.. 우측도로는 이용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ㅜㅜ 지지대고개에서 </div> <div>IC넘어까지는 자전거 길이 잘되어 있어서 괜찮은데..</div> <div><br></div> <div>그 이후부터는.. 무시무시한 도로를 이용해야 하는상황..</div> <div>인도가 있기는한데.. 무지막지하게 깨져있는 보도블럭... 끌고 내려가기도 쉽지 않은 상황..</div> <div>결국 도로를 타고 내려갔습니다..</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1169201oTfqyqqva5w.jpg" width="540" height="960" alt="20150509_141541.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의왕 경찰서 부근.. 안양천 진입!!!</div> <div>성공했네요.. 다행히 저부분에선 헤메지 않았습니다..</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11692027fuCNYRu96eO4Tp2bDhznAvuKtJ.jpg" width="540" height="960" alt="20150509_153848.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수원으로 이사한 후.. 가보지 못한.. 한강과 여의도를 보게 되었네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1169202fvbzJx753i3cBG.jpg" width="540" height="960" alt="20150509_153900.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국회의사당으로 여의도 인증!!</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1169202VrQNyrgbxesRbJbDzCkmYRPky6THVx7.jpg" width="576" height="1024" alt="20150509_180142.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돌아오던 길.. -- 여의도에서 양갱 2개 까먹고.. 물도 안채우고 여의도까진 괜찮았잖아?</div> <div>좋잖아? 하며 여유있게 돌아오다..</div> <div>안양천 끝날 쯔음.. 급작스레 봉크 증세가.. ㅜㅜ</div> <div>하지만.. 한달에 서너번은 그길을 차로 지나면서.. 가게가 없다고 알고 있었기에..</div> <div>죽겠다 죽겠다 하다가..</div> <div><br></div> <div>지지대고개를 넘어가니.. 보이는 '지지대 공원 편의점' 푯말!!</div> <div><br></div> <div>급하게 커피 한캔과 에너지바 하나 흡입하고.. 옥수수 수염차로 물통을 채우고..</div> <div><br></div> <div>돌아오다보니.. 지지대고개 - 성대입구 까지는.. 자전거 차로.. 잘 만들어 놨더군요..</div> <div>문제는.. 주차해놓은 차들..</div> <div><br></div> <div>음.. -- 담에 가다 또 주차된 차있으면 까나리 액젓을 확 부어버리고 싶네요..</div> <div><br></div> <div>어쨌던 서수원 이마트 근처에 왔는데.. 거리가.. 94km... 애매하더군요..</div> <div><br></div> <div>호매실 한바퀴 돌아주면 100km 나올것 같은!! 두자리와 세자리는 다르다!! 라는 생각에..</div> <div><br></div> <div>무리해서.. 호매실도 한바퀴 돌아주고 들어왔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근데 왜 이리 졸리죠? 응? ㅜㅜ</div> <div><br></div>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마지막은 가민 인증...</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1169189luk6yrJHMqquJcK2akvO4.jpg" width="800" height="694" alt="한강.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