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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omin_70361
    작성자 : Suit
    추천 : 4
    조회수 : 587
    IP : 118.176.***.98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0/06/15 23:54:12
    http://todayhumor.com/?gomin_70361 모바일
    외모보다 내적인 면을 본다는 남자들은 거짓말쟁이예요. 라는 글에
    가입하고 눈팅만 하다가는 처음으로 글을 남겨 봅니다.
    오늘 베스트에 가있는 글중에 하나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뭐 이전부터 오유의 분위기는 눈팅을 통해서도 알고는 있었고 비회원으로 리플도 남겨본적은 있지만
    글을 써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든글이라서 이렇게 써내려가 봅니다.
    물론 그 글에 대한 다른 의견인 것이지 
    글쓴이를 폄하하거나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기 위해서 쓴글은 아님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이 글쓴이에 대한 부분이라면 리플로 남기겠지만
    그 글을 하나의 예시로 생각하는 글일뿐이라서 따로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라고 해야 할까요 오랜 시간 오유를 바라보며 눈팅으로 근 1년을 넘으면서
    느낀것은 하나의 의견에 대해서 정확한 이해도나 의견표출도 없이 
    표현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조하면
    그것이 곳 정당화 또는 정답인것으로 흘러가는것이 안타깝게 느껴진 것입니다.
    그러면서 사실 편파적인 시선이 많이 발생한 곳이 오유인것도 제 입장에서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안함,투표,타블로 등등 요즘에 화두되는 이슈꺼리가 대부분 그렇게 흘러가고 
    그에 따른 성향이 명확하게 나뉘어 지고 있으니깐요..

    잡소리가 길었는데...그만하고 할말만 하겠습니다.. ^^ 몰론 이중에는 오유의 의견에 저역시 동참하는 이슈도 또는 아니라고 판단하는것등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말입니다. 각설하고 본론부터 말하겠습니다.

    아래는 본글입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todaybest_view.php?no=282308&page=1

    글의 요점은 전 성격도 재미없고 외모적으로도 뚱녀이기 때문에 
    인기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후 주위의 남자들과 여자들이 절 이전과 다르게 받아줍니다.
    전 성격은 그대로인데 외모만 바라보고 절 달리 대하는 것이 역겹습니다.
    사람들은 내면을 본다는것은 거짓일뿐 외모에만 관심이 있는것 같습니다.

    자 이것이 이글의 줄거리 인데
    글쓴이가 모르고 있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글쓴이 본인도 모르게 본인은 달라져있을것입니다. 외형적인 모습도 내면의 모습도 말입니다.
    그 이유인 즉슨 님이 남긴 글에서도 찾아 볼수가 있습니다.

    살은 뺀 이유가

    "그러다가 얼마 전에 운동으로 살을 뺐습니다.
    특별한 계기는 없고, 여름이니까 저도 예쁜 옷들 입고싶었어요.
    살 많이 빼서 입고싶은 옷 입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라고 되어있는데.

    사람에게 있어서 복식은 가장큰 본인의 표현양식중에 하나 입니다.
    즉 자기 자신이 옷이 이쁘지 않다거나 외모에 대한 불만족등이 있을경우
    자기의 표현에 위축을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글쓴이의 말처럼 이쁜옷을 입고 싶어서 살을빼서 이쁘게 다니고 있다 라는 글처럼
    본인은 이쁘고 싶어서 이뻐졌다.

    과연 이 상황에서 본인의 변화가 없을까요?

    난 이쁘나 안이쁘나 그대로인데 왜 이뻐지니 달라지지?

    라는 시선은 전 분명 잘못되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이뻐지고 나면 그에따라 자기의 자신감은 생겨날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쁜옷을 입고 싶다는것 자체가 페션학에 있어서 당연시 되어지는 부분이지만
    자기의 당당함,만족감과 타인에 대한 표현에 있어 모두를 만족시키는 방법입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 하면 내가 호텔에 자전거 타고 갈때와 비싼 승용차를 타고 갈때 입구의 직원들이
    날 대하는것이 달라졌다.

    내가 가진 돈은 그대로일뿐인데... 왜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려 드는거지? 라는 의문을 가지는것과 같은거죠
    물론 글쓴이가 말한 처음보는 사람이 아닌 이전부터 봐오던 사람일경우에는 
    왜 갑자기 나에게 이러는거야? 라는 질문에 있어서는 

    반대의 입장을 제가 말해볼테니 이상한것인지 판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글이란게 참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보는 이들에게 하여금 엄청난 편파적인 시선을 만들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글쓴이의 상황처럼 전 가상의 입장으로 두가지의 상황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

    1. 
    우리 학교에 뚱녀이며 소심한 성격인지 늘 어느자리에던 조용히 존재감 없이 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몰라보게 날씬해지고 그전과는 다르게 이쁜 옷도 입고 나타났어요
    얼굴에도 당당함이 묻어 나고 있구요
    그래서 제가 볼때는 그사람은 그냥 존재감 없는 사람이고 성격도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자기 자신을 저렇게 표현할줄 아는 모습을 보니 제가 생각한것이 오해였던가 봅니다.
    자기 자신을 변화시킬줄 알고 당당해 질줄 아는 그사람에게 관심이 가는데
    행여나 그사람은 자기가 이뻐지니 말걸어 온다고 오해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2.
    우리 학교에 뚱녀가 있는데 완전 관심없다가 이번에 보니 날씬해져서 왔어요...
    뚱뚱할대는 별로인줄 알았는데 살빠지니 이쁨 나 그래서 꼬셔보고 싶음요....
    근데 성격도 그대로면 어짜지..성격은 완전 소심에 내성적 그 자체였는데 걱정임...ㅋㅋ

    이렇게 반대의 입장에서도 참 많은 시선이 존재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어떤 생각을 가질때 자기만의 시선으로 자기만의 해석을 하기보다는

    좀더 객관적이고 여러가지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것은

    긍정적인 마인드라고 봅니다...
    글쓴이 분이나 다른 모든분들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뚱녀 + 소심
    날씬녀 + 소심
    날씬녀 + 활동적

    이건 외적 내적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면 누구나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위쪽보다는 아래쪽일수로 더 끌리기 마련입니다.

    다들 컴퓨터 하시는 분들이니깐 이해하기 쉽게
    똑같은 가격의 마우스가 있는데
    동일한 제품이 들어있는데 하나는 이쁜 페키지 또하나는 벌크
    과연 어떤 제품을 구입할까요? 물론 이렇게 반문 할수 있죠

    뚱녀일때 그전에는 눈길도 안주던 녀석들은 어떻게 설명할꺼냐고

    포장도 허술한 벌크 마우스 일때는 다른 이쁜 포장지에 들어있는 마우스에 밀려서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이쁜 포장에 넣어서 다른 마우스들과 같이 전시해두니
    사람들이 어 이마우스도 좋네 하고 관심을 가질수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훗 이전부터 존재하던 마우스고 사실 성능도 바뀐거 없는데 훗훗 페키지 바꾸니 관심가지네
    드러운 것들....성능이 제일이라구....드러운 소비자들...이라고 말하는 사장님이 되진 말자구요

    이제서야 사람들이 님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다음 단계인 님을 어필하세요 

    세상 모두가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눈길을 받지 못하면 내면을 전달해줄 기회조차 없다고 생각해야죠

    자 이제 내면을 보여주고 전달해주고 진정한 당신의 사랑을 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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