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요한계시록의 글이 올러와서
바코드에 대한 루머가 퍼진 이유를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바코드가 뭔지는 이미 많이들 알고들 있을것이고
실제 바코드의 형식에는 종류가 너무나 많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KAN-13 또는 약식의8 코드를 주로 이용하는데요
바코드의 의미보다는 13자리의 숫자코드로 제품이나 기타 구분을 필요로 할때 그 구분값을 13자리로 통용한다의 의미가 더크다고 보겠습니다.
일단 바코드의 원리는 각각의 선의 굵기나 종류에 따라 0~9 까지의 숫자를 표기하며
왼쪽부터 레이져로 리딩을 합니다.
다만 이 리딩과정중 레이져가 인지하기 편리하게 가이드 선을 정하여 양쪽 끝과 중간에
의미없이 인식용으로만 사용하는 가르다란 두줄의 선이 양쪽,중간 해서 총 3개가 있습니다.
이 가이드선은 인식되는 숫자들 보다는 조금더 길게 만들어 구분을 쉽게 해두었구요
아마 위의 그림을 보면 쉽게 이해가 가실거라고 봅니다.
요즘은 QR코드가 통용되고 있으며 이 QR코드도 각변에 삭ㄱ형의 가이드 모양이 위치하는데
이런 원리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여튼 이렇게 가이드 라인이 있는 바코드의 가이드 값이 레이져로 인식시에 가장 오류가 적은 값인
가르다란 선 두줄 바로 6입니다. 바코드에서는 저 가는 선 두줄이 6을 뜻합니다.
그렇게 보면 양쪽과 중간의 가이드 라인은 6 6 6 이 되며
실제 이런 바코드나 13자리 숫자 또는 그이상의 숫자들에 각각의 정보를 포함하여 개인간의 신분증명이나
거래에도 많이 이용되며 한때 이런 움직임이 있었던것도 사실입니다. (지금도 진행형이겠지만요)
이런 이유로 요한계시록의 666은 바코드를 의미하며 이는 현대사회의 거래에 빠질수 없는 바코드란 부분과 연관하여 크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오히려 요한계시록의 666에 대한 해석중에 사람이름이나 기타 다른 풀이보다는
좀더 그럴듯한 해석으로 인식되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