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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을은 짧으니까 다가올 겨울을 미리 대비해야겠죠?
제가 3개병원 5개 과를 진료보러 다닙니다.
3개 과는 3달에 한번 신장내과는 2달에 한번
암센터는 3개월 주기인데 벌써 두번이나 응급실행, 입원을 경험했지요.
그런데 전체적으로는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가족들이 제 목소리에 기운이 느껴진답니다.
이 10월에 모든 진료과를 다 다녀왔습니다.지난주수요일 정형외과( 인공관절) 다응날암센터
그리고 오늘 한서병원 3개과(신장,심장,비뇨기과) 결과는 좋습니다 .
신장약 현상태유지 심장약은 2종에서 1종으로 줄여 하루 반알 비뇨기는 효과 좋은 약으로 교체
열심히 물을 마셔주고 소변량 체크한지 몇달한 효과인지 소변 횟수가 줄고 양이 일정량 늘어서 좋습니다.
잠은 아직도 수면제의 도움을 받지만, 어제 오늘 신체 활동랼이 많아선지 ...그리고 독감백신을 오늘 맞아선지
병원 다녀와서 두시간 스르르 잠들었네요.
아내가 사고 싶은것 사라고 해서 몇년간 듣던 윌라를 당분간 해지하고 유투브프리미엄을 결제해 버렸습니다.
질좋은 VR영상(주로 우주,해양,놀이동산)도 보고(어지러워 두편 이상 시청 어려워요)
흘러간 팝송도 듣고 끊김없이 나오는데다 기분탓인지 새 폰이라 그런지 음질도 더 좋은 것 같고
즐거움을 찾으려 애쓰고 있습니다. 이제 좀 더 잘 걷게 되면 다리에 힘이 더 생기면,
2억화소의 카메라가 어떤 사진을 보여줄지 실습할 기대가 큽니다.
아픈 사람들 모두 빨리 나아서 즐겁게 지내게 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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