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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omics_23181
    작성자 : 메타세
    추천 : 2
    조회수 : 1179
    IP : 49.165.***.212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11/28 14:53:11
    http://todayhumor.com/?comics_23181 모바일
    세계관과 우주론
    요즘 만화에 '평행세계' 라는 개념이 자주 등장하여서 이에 대한 탐구를 하다 정리해보기함.....

    캐릭터 하나 가지고 여러 개의 스토리를 쓰고 있는 미국 코믹스 회사 입장에서 이 개념은 시리즈를 리부트하거나 외전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됨. 단 여기서도 캐릭터의 성격, 의상 자체를 바꾸지는 않음.

    평행세계는 스토리에서 얼마나 많은 변주를 가할 수 있는 개념인가? 우리에게는 딱히 어렵지 않은 개념이지만 왜 이 개념이 유행하게 된 시기는 이렇게 늦었을까? 가령, 걸리버가 평행세계 있다거나 쥘 베른의 이야기가 평행세계에 있다거나 하지는 않음. 코난도일의 잃어버린 세계도 그냥 같은 시간대의 지구 다른 동네 이야기임.

    평행세계는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이야기의 끝을 사이다로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되기도 함. 우리가 접하는 소위 루프물들임. 

    '평행세계'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인류가 우주론 자체를 다르게 받아들이기 시작한 지점에서 부터일 거라고 생각함.  

    터미네이터와 같이 시간 여행 개념을 사용하는 드라마에서 발생하는 모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서구에서 과학과 종교의 세계가 갈라지기 이전은 우주론 자체가 종교의 일부였었음. 이걸 잘라놓은 사람은 우리가 흔히 듣는 '오컴의 면도날'의 오컴임.

    오컴은 로저베이컨의 제자였었는데 로저베이컨은 안경을 발명한 사람임. 로저 베이컨이 광학에 몰두한 이유가 과학적인 탐구심이 동기가 되었다기 보다는 성경에 창조주가 맨 처음 빛을 먼저 만들어 우주를 조망하게 했기에 '오오 이것이 신의 위력이다' 라는 생각에서 한 거임. 이 전통이 서구에서 그대로 이어져서 뉴튼도 광학을 열심히 연구함. 이 시대까지만 해도 과학과 종교가 딱 부러지게 갈라지지 않았었지만, 르네상스 시대에 번역된 고대의 서적과 거기에서 기인한 마술이 점점 종교의 자리를 대치해 감. 그러니까 만화의 소재로 써먹은 우주론, 세계관을 살펴보려면 과학과 종교(마술, 비학)가 갈라지기 이전부터 대상으로해야 맞을 거임. 가령, 페이트의 세계관이 그러함. 

    뉴튼이 주창한 만유인력의 법칙이나 관성의 법칙도 사실은 이전 시대의 '최초의 운동인' 이라는 개념아래에 있었음. (정지해 있는 것은 계속 정지해 있고 운동하는 것은 계속 운동을 한다. 그럼 대체 최초의 운동을 야기한 것은 무엇인가?) 

    뉴튼 역학을 배경으로하는 우주를 정상우주론이라고 함. 우주가 시작도 끝도 없이 무한하고 균질하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함.

    정상 우주론을 뒤집기 시작한 것은 아인슈타인의 시공간 개념임. 공간이 시간과 얽혀있다는 일반 상대성 이론의 우주로서 우주가 중력장이라는 장에 놓인 상태로 표현함. 관성과 중력이 같은 것으로 취급됨. 이 결론은 1.광속은 유한하더라. 2.광속은 광원의 운동속도랑 관계없이 일정하다는 이상한 관측에서 시작되었음. 여기서 특수 상대성이론이 나오고, 이어 일반 상대성 이론이 나왔음.
    시공간 개념이 인류에 확산되기 시작한 이후부터 타임머신을 소재로 하는 이야기가 등장하기 시작함. (실제론 웰즈의 소설이 먼저 (1895년) 나왔지만 당대에 푸대접을 받았다고 함. 아마도 이를 받아들일 개념이 일반화 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함.)

    일반 상대성 이론은 소위 우주 상수라는 게 필요했었음. 계산이 안맞아서 도입한 건데 이것은 결과적으로 소발에 쥐잡기로 우주의 물질과 인력의 관계때문에 우주가 계속 커지고 있나, 수축하고 있나, (커진다면 어떤 속도로 커지고 있는가)에 대한 것을 표현하게 됨. 이것을 적색편이를 통해 실험적으로 발견한 것이 허블임.

    그래도 뭔가 우주의 물질을 구성하는 것이 부족해 보이는데다 대체 왜 점점 공간이 넓어지고 있는지를 알 수가 없어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를 상정하게 되었고, 최근에 이 암흑물질의 후보인 중성미자를 검출했었다고 함. 
    티브이 끝나면 브라운관에 나타나는 흑백의 잡신호가 우주 배경 복사라는 것을 알아냈고 이걸로 우주의 나이를 계산해냄. 우주는 최초에 뜨거운 상태였었고 이 때 남은 복사 에너지가 검출되는 거임. 이건 소위 빅뱅이라는 현상을 전제함. 시간이 존재하자마자 최초의 우주는 물질이 존재하지 않은 상태로 뜨거웠다는거임. 이후 이 에너지로 물질이 반물질보다 더 많이 만들어지는 비대칭성이 발생하여 현재 우주가 되었다는 가설이 나옴.

    실헙적으로 입증되는 현재 이 우주론에 따르자면 우주는 끝도 있고 빛이 도달하는 지평으로서의 관측가능한 우주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음. 하지만 어떤 모양인지는 모름. 이걸 다루는게 위상수학임. 
    최근에 페렐만이 푸엥카레의 추측을 증명했다고 함. 이것은 우주 내부에서 우주의 모양을 유추하는 단서로서 사용할수 있음.

    실험적으로 입증되는 우주론으로만 작품을 만들자면, 아마 인터스텔라가 될 거임. 

    물론 블랙홀로 들어가는 부분은 제외하고.
    뭔 소린지 모르겠지만 일단 블랙홀 부분과 관련있는 거 같아서 링크해둠.
    음의 곡률을 가진 공간은 시간의 역전을 허용하는데, 음의 에너지 밀도를 허용하는 한 사례라고 함. 
    1935년 아인슈타인과 네이션 로젠이 논문으로 벌레구멍을 허용한다는 내용을 발표함. 
    '가상의 광자가 두 금속판 사이에 서로 파동이 상쇄되어 더 적은 수를 가지게 되면 두 금속판이 저로 접근하게 만드는 압력으로 작용하고, 금속판 사이에 특정 공명파장을 가진 가상입자상만 있도록 허용한다' 이 힘은 측정되었고 음의 힘을 가진다. 



    양자론은 실증이 불가한 것들이 많음. 그리고 양자론 자체를 가지고 만든 이야기는 별로 없는 거 같음. 이야기로 써먹을 만큼 양자론이 직관적이지 않을 거임. 

    양자론은 원자수준의 미시세계를 관측하다가 나온 이론임. 최초 우주가 탄생했었던 시절은 오늘날 원자라고 할 수 있는 게 없었기에 원자 이하의 입자에 대한 사연인 양자론이 다루어야 함. 에너지가 우연과 임의적인 상황에서 물질로 변화하여 탄생한 것이 현 우주라면,https://ko.wikipedia.org/wiki/%EC%96%91%EC%9E%90_%EC%9A%94%EB%8F%99
     또한 여기서 다른 물리 조건을 가진 여러 종류의 우주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가정할 수 있음. 



    이게 소위 거품 우주론임. 우리 우주는 초기 상태의 수많은 가능성에서 하나의 결과로 확정된 거품 중 하나라는 거임. 이건 실험적으로 관측되거나 입증되는 세계가 아니지만, 만화 소재로는 쓸 수 있음.
    덴마가 이걸 기반으로 하는 거 같다는 생각을 함. 이 우주론에서는 각 우주마다 물리법칙이 다양할 수 있는데 덴마에서는 한 우주에서 물리적인 결함을 만드는 존재로서 퀑을 상정함.

    또한 양자론의 우주관은 가능성의 우주관임. 마찬가지로 입증은 불가하지만, 평행세계라는 개념은 여기서 나옴. 

    위키백과 인용
    '물리학자들은 아직 양자역학에서 파동함수가 어떻게 충돌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다세계 해석은 이를 '우주에서 가능한 모든 시간선들이 사실은 전부 실재한다'고 제안함으로서 설명하려한다. 또한 이 시간선들은 무한히 갈라지고 커진다. (어떤 조건에 대한 0과 1의 결과가 있으면, 그 결과 안에서 다른 조건에 의해 00, 01, 10, 11의 결과로 나뉘며, 그 결과들이 또다른 조건에 의해 무한히 나뉠것이다.) 마치 선택지가 있는 미연시같은 범 우주적인 게임에서 모든 가능성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을 것이라는 말. 이게 사실이라면, 사람들은 살 수 있는 무한히 많은 삶들 중에서 하나에만 갇혀 있기 때문에 그걸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예시] 어떤 면에선 '일어날 수 있었던 모든 일들이 사실은 정말로 일어나고 있는데, 그중 우리가 존재할 만한 장소가 있었던 덕에 우리가 존재한다'라는 면에서, 거품 우주론과 유사하다. 역시 이 가설도 실험적 근거는 없다.'


    다중우주(거품우주)와 평행우주는 차이가 있다고 함
       



    양자론에서는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의 교환법칙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함. 수식상에 있는 이 문제는 측정에 가한 에너지를 댓가로 하여 입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관찰할 수 없게 만든다고 직관적으로 표현하는데, 솔직히 나는 이게 수식을 제대로 표현한 맞는 말인지 모르겠음. 어쟀든 이것은 소위 라플라스가 주장한 결정론적 우주관을 붕괴시켰음. 

    양자론의 해괴한 현상을 당시 모두 정리한 게 코펜하겐 해석이라고 함.소위 말하는 슈레딩거의 고양이까지 모두 정리해 둠. 당대에 정리를 해야했던 이유는 양자론이 상대성이론과는 달리 여러 학자들이 연구해서 나온 이론이기 때문이라고 함.

    EPR 역설과 비국지성의 원리는 최근에 실험적으로 증명되었음. 
    이건 골치 아픔... 빛보다 빠른 것은 없다는 아인슈타인의 우주론 자체를 벗어나게 만들기 때문인데....여기서 양자의 세계에서는 속도라는 게 없기때문에 모순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함. 

    이게 통신상에서 실현 가능하다면(양자통신) 인간은 실질적으로 빛보다 빠른 통신수단을 가지게 됨. 소위 가상 합주실이나 가상 녹음, 대륙을 넘나드는 가상 음악 방송이 가능하게 됨. 현재 기술로는 음악이 디지털 신호를 거쳐 상대에게 도달하는 시간이 걸리기에 할 수 없음. .
       




    끈이론은 물리세계의 4가지 힘을 통합하려다 보니 탄생한 이론임. 모순을 일으키지 않는 설명이지만 마찬가지로 입증할 방도가 없다. 
    그런데 직관적으로 이해시킬 수 있게 만든다면 훨씬 많은 우주관을 설정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빅뱅 이전도 설명 가능하다는데....

    전자기력과 강력의 비율과 같은, 우주를 구성하는 근본적인 힘의 비율이 달라지면 지금과 다른 종류의 물질을 구성하는 우주가 될 거임.  


    대충 보고 들은 수준에서 정리함. 틀린거 있으면 지적부탁드림.

    연습문제: 작품에 써먹을 수 있는 각자의 우주론을 만들어보자.




    근본적으로는 작품에 사용되는 '평행세계' 같은 단어들은 어려운 실험과학의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도입된 비유나 기저의 개념으로도 사용됨. 

    가령, 열역학 제 2법칙을 설명할 때 '무질서도'같은 알아들을 수 있는 단어를 도입하여 설명하듯이. 

    작품에서는 직관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개념만 차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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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1/28 16:00:54  221.165.***.97  아이나리  68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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