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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hil_16303
    작성자 : 메타세
    추천 : 4
    조회수 : 568
    IP : 49.165.***.212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8/02/06 12:03:47
    http://todayhumor.com/?phil_16303 모바일
    가짜 뉴스에 반응하는 사람
    사람들은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받아들이고 취사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 흘러다니는 가짜 뉴스의 내용은 어이없는 것들도 많음. 동계올림픽 선수복이 인공기 디자인이다 뭐 그런겁니다.

    이런 것들을 도그휘슬 정치라고 하더군요. 개는 인간의 가청 주파수를 벗어나서 들을 수 있는데 그런 소리를 내어 개를 부리듯이 특정 정치적 집단의 구미에 맞는 정보를 만들어서 결집력을 유도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름 참 어렵게 지었습니다....)


    1.사람이 정보를 취사선택하기 시작하여, 인식에서 배제가 중요해지는 단계가 청소년 시기라고 합니다. 

    인식이 명시적인 정보를 택할수록 정보의 정확도는 높아지나, 정보량은 떨어지는 거 같고, 정보량이 늘어나면 명시성은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이게 jpg파일 같은 그래픽 파일의 성격이랑도 닮아있음. 용량은 높되 정확하지는 않음)

    이쪽은 자기가 어떤 정보를 입수했는지 잘 기억 못하는 거 같음. 

    메타 인식은 명시적인 정보가 많은 쪽이 강한 거 같습니다. 메타인식이 좋은 사람들이 대체로 학업 성적이 높은 편이라고 함. 

    그리고 학업성적은 지능이라는 것과는 별 상관없는 거 같음.

    이런건 뇌과학이 다루는 영역입니다. 요즘 이 분야 책도 많이나오던데...






    2.꿈속에서 감정이나 생각은 의외로 구체적입니다. 저만 그런게 아닐겁니다. 개도 자면서 막 달립니다.

    꿈이란, 뇌가 특정 정보를 처리(정보의 압축, 제거, 장기저장등)하면서 정보내용과 프로세스에 해당되는 구체적인 상황이 필요하게 되는 것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가령, 불안감을 느끼도록 한 정보가 처리될 때는 그 감정이 처리되는 게 아니라 구체적인, '군대 재입대'라는 드라마가 나타나며 처리됨.



    뇌활동.png


    어떤 두사람이 같은 경험을 했어도 그에 따라 정보를 저장 보관하는 뇌의 프로세스가 진행될 때는 그 현상을 인식하였던 바에 따라 다른 꿈을 꾼다는 겁니다. 


    이재용 판결에서 박사모가 만세를 부르는 장면은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 이재용은 엄연히 유죄고, 집행유예지만, 박근혜가 갈취했기 때문이라는게 판결 내용이거든요. 그런데 왜 박사모가 만세를 부르지?  

    그들에게 있어 가짜뉴스란 뇌 속의 정보가 모순되지 않게 정리하도록 도와주는, 현실에서 꾸는 꿈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삶의 전제조건들이 있겠죠. 저는 그게 먹고사니즘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갈레에 생긴 선택(박사모의 경우는 먹고사니즘)에 따라 우리는 자기 삶을 모순 속에서 합리화 시키려고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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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2/06 12:39:58  162.158.***.101  奇香  74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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