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2/1517624201a6d91e122d16497884d6888a683fde53__mn761427__w900__h1271__f103327__Ym201802.png" width="800" height="1130" alt="놈놈놈.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03327"></div>여기서 이름을 다 모르겠는데 <div><br></div> <div>사건 정리하자면 </div> <div><br></div> <div>서지현 검사가 박상기 현법무부 장관에 2017년 10월경 이메일로 면담 요청했다.</div> <div><br></div> <div>서지현 검사가 독대를 원하자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자기 대신 권순정 검찰과장 만나라고 보냄 </div> <div><br></div> <div>그런데 권순정 검찰 과장 선에서 보고도 안올라오고 후속 조치도 없음.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법적으로 뭔가 할 수 있는게 없었을 거라는 건 서지현검사도, 권순정 검찰 과장도 알고 있는 사안일 것임.   </div> <div><br></div> <div>그런데 서지현 검사의 변호사인 김재련씨가 jtbc에 이렇게 인터뷰 함.</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2/15176244681b867db9b51a4af7a2b79ea306cfe48c__mn761427__w852__h446__f48197__Ym201802.png" width="800" height="419" alt="김재련의 인터뷰로부터 시작.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48197"></div><br></div> <div><br></div> <div>여기서 권순정과 김재련에게 어떤 의도가 있었을까? 아닐까? 권순정과 면담했었던 사실을 서지현 검사는 김재련에게 알려주지 않았나?</div> <div><br></div> <div>그럴리는 없을 거고</div> <div><br></div> <div>이 인터뷰로 비롯한 논란 와중에 가해자와 묵인한 자는 쏙 빠짐.</div> <div><br></div> <div>그렇게 되면 대체 저 김재련과 jtbc의 의도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들게 마련임. </div> <div><br></div> <div>김재련이 박근혜 정권 시절 화해치유 재단 이사라는 점에서 부터 의심이 감. </div> <div><br></div> <div>중요한 경력인데다 이 사건을 담당하기에는 모순된 지위인데도 불구하고 이를 다루거나 알리지 않은 것은 jtbc의 의도라고 볼 수 밖에 없음.</div> <div><br></div> <div><br></div> <div>솔직히 저는 상황이 잘 이해가 안가는데 검찰내 정치적 알력에 검찰 내부 사정을 잘 모르는 장관이 말려들어 피박 쓰는게 아닌가 생각도 듬.</div> <div><br></div> <div>그리고 의게 의도적인지 아닌지 모호함. </div> <div><br></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