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구조적인 사회전체의 의사결정구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div><br></div> <div>양승태가 있던 대법원을 위시하여 사법부와 검찰은 생사랍 잡아서 자기들끼리 진급하고 잔치를 벌였으며 이곳에서는 보다 권력에 관한 보편적인 의사결정을 해왔음.</div> <div><br></div> <div>정권만 바뀌면 언제는 국정원 기무사 등 정보 수사기관은 국민들을 사찰하고 감시하는 개로 돌변하였으며</div> <div><br></div> <div>언론도 이러한 결정을 실어나르는 일을 함.</div> <div><br></div> <div>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의 수장은 이러한 의사결정에 알아서 기는 이들의 낙하산 일자리로 채워졌고,</div> <div><br></div> <div>그 아래 자리는 채용비리를 통하여 채워졌으며</div> <div><br></div> <div>민간에서는 바르게 살기 운동본부나 자유총연맹같은 관변단체를 통하여 예산을 나눠먹고 영향력을 행사하였었음.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게 우리가 살아온 나라입니다. </div> <div><br></div> <div>어떤 악의 세력이 있어서 이들이 특정방향으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걸까요?</div> <div><br></div> <div>아니면 자기도 모르는 어떤 이념 때문에 이렇게 되는 걸까요? </div> <div><br></div> <div>아니면 이해관계 때문일까요? </div> <div><br></div> <div><br></div> <div>북한과 긴장관계를 만드려는 정권은 오히려 미국에 더 의존하려들고 방산비리는 활개친다는 아이러니가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결국 북한은 방산 비리 따위로 이익을 나눌 핑게거리에 지나지 않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div> <div><br></div> <div><br></div> <div>한마디로 이건 국가가 아니라 거대한 범죄조직에 불과합니다. </div> <div><br></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