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지율 하락은 길게 분석할 필요 없습니다.

코인은 지난주에 반영된거고... 이건 오히려 규제 안하면 나중에 정권을 무너뜨리는 요인까지 가는겁니다. 예방조사로는 지지율 영향력은 미미 했습니다.

단일팀은 예전 동성애 사건과 같습니다.  보수쪽에서 불지르고.... 입진보층에서 맞장구 친게 논란이 된거죠.


결국 이번 하락 핵심은 현송월 이후 언론의 물량전 이었습니다.
 
즉 북한에 무조건 반감을 가진 부류들에게 영향을 끼친거죠.

저번 핵실험때 64%로 하락 한거와 같은 효과입니다.


이 층은 이산가족 방문해도 떨어질층이고.. 남북정상회담을 해도 빠지는 층입니다. 

미사일 핵이 아닌 현송월 방문에 왜 빠지느냐?

언론에 북한관련 얘기가 나오면 그냥 자동으로 반감을 가지는 부류죠.


결국 빠져야 할 지지층이 빠진겁니다.

어차피 같이 가면 숫자상으론 좋아도 정말 주요한 정책을 할때  같은 지지자라며 사회적인 분란이 더 크지거나..... 정부가 이 지지층 신경쓰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됩니다.

오히려 이런 말도 안되는 요인으로 분란이 일어나고 지지를 거두는게 장기적으론 나을수도 있습니다.

확실한 지지층의 요구와는 구분이 되거든요.

다만 그래도 이들로 인해 정부초기 할수 있는것은 어느정도 이뤄놓은 상태입니다.

KBS도 돌아와서 최소한의 진용은 갖춘상태라는거죠.

이제부터가 진검 승부죠.


또한 긍정적인 면은 지지율을 떨어뜨리기 위해 물량전에 나서면서 조중동을 위시한 언론의 신뢰도도 많이 갉아 먹었습니다.

날카로운 비판이 아니라 .... 말도 안되는 트집으로 이룬거죠.

이건 언론으로선 고육책을 쓸수 밖에 없었다는겁니다.

제대로된 비판이 아닌 물량전으로 인한 어거지는 반드시 피로감을 불러 일으키고 반발을 동반 합니다.

문통이 대선전 지지율이 꾸준히 박스권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서서히 우상향 탈출 할때와 같은 거죠.

어거지피는 언론보다 욕을 하든 말든 꾸준히 갈길 가던 문통이 결국엔 성공 하듯이요.


그때처럼 꾸준히 주변을 설득하고 지지하면 55~70 박스권 형성 하면서  저 쓰레기 언론들 참교육 시킬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