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시대에 주5일 근무제로....

지금 보다 훨~~~~~씬 강한 아주 나라가 망할듯한...

조중동의 선동을 겪었죠.

온 언론이 자칫하면 3년안에 imf 다시 오고...

우리나라 기업들 전부 외국으로 이전 한다고 난리도 아니었죠.

그때도 오히려 임금이 줄어들고 일자리 없어진다고 선동했죠.

근데 그렇지 않았다는걸 우린 알고 있죠 모두......

근데 여가 시간의 증가로 주5일제만 놓고 보면 내수시장은 더 크지고....삶의질은 더나아졌고..... 주말근무를 위한 일자리는 더 늘어 났습니다.


최저임금이 오르면 영세업자들 망한다?

편의점은 좀 줄어들지도... 근데 이건 최저임금 문제 보다도 과도한 포화상태죠.

음식점들은 .... 최저임금보다도 비쌋던 밥한끼 가격시대보다...

최저임금 받으면 밥한끼 사먹고 남는시대에 훨씬 외식비용이 증가하기에 더 호황이 될거라 봅니다.

영세 기업과 일자리 감소?

이것도 웃기는 소리인게....

한달에 수당포함 150~180주면서 험한일 시켜서 청년들이 더 나은곳만 찾는거지...

200~220이상 받을수 있다면 취업 충분히 합니다.

현재 일자리가 없어서 청년실업이 높은게 아닙니다.

터무니 없는 돈을 주면서 1달벌어도 생활이 윤택하지 않으니 대충 알바 하며 공무원이나 하려는 취준생이 많으니 그런거죠.

또한 외노자도 싼값에 쓰니까 그런거지.. 외노자도 200이상 줘야 하고 노동시간준수 해야 하면...

이왕 그럴거 조금 더 주고 생산성 높은 국내인을 쓸거라 봅니다. 

업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외노자3명이 일할거 국내인은 2명이 할수도 있으니까요.

험한일이라서 청년들이 취업을 안하는게 아니라.....

험한일을 시키면서 임금이 낮으니 그런거죠.

험한일은 무조건 청년들이 기피한다.. 

이거도 조중동과 박사모 세력들이 만든 나약하고 어리석은 

현재의 청년들이라는 프레임으로 청년들을 폄하하는 프레임입니다

조선업 호황기에 그렇게 험한일이지만.....

임금을 많이 주니 젊은 사람들도 많이 지원하고 일을 배웠죠.

(물론 따지고 보면 시급보다는 수당이 많아서 그렇기도 했지만...)

암튼 어느정도 충격기가 지나가면... 최저임금 상승에따른 시대변화가 오리라 확신합니다..

노통때  주6일 근무 하던 중견대기업 다니던 시절이었는데...

요즘 최저임금 난리보면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