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7178542394ac5ce3062425ca366858962b36111__mn738387__w960__h540__f83866__Ym201706.jpg" width="800" height="450" alt="KakaoTalk_20170611_15371045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83866"></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717854907f1e1d8b82c4d8d8b50b9d7876709a6__mn738387__w960__h540__f82502__Ym201706.jpg" width="800" height="450" alt="KakaoTalk_20170611_15371158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82502"></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7178554e9413e439d6b4d2097272a07fb67663f__mn738387__w960__h540__f63728__Ym201706.jpg" width="800" height="450" alt="KakaoTalk_20170611_15370914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63728"></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7178560ec66f3c45a5f432280f005f4dbcce7e6__mn738387__w960__h540__f57226__Ym201706.jpg" width="800" height="450" alt="KakaoTalk_20170611_15370956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57226"></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717859340aafd5f121c4502b90af25db19d5fe9__mn738387__w960__h917__f150022__Ym201706.jpg" width="800" height="764" alt="KakaoTalk_20170611_15040693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50022"></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h2>'그것이 알고싶다' 6월 항쟁 이태춘 열사 조명...노무현·문재인 대통령과의 슬픈 인연</h2> <div>'그것이 알고싶다'가 6월 항쟁 30주기를 맞아 이태춘, 박종철, 이한열 등 민주 열사들의 삶을 되짚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태춘 열사는 사무직 노동자로 근무하던 중 반독재에 항거하기 위해 6월 18일 가두시위에 참여했다가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고가도로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태춘 열사의 어머니 박영옥씨는 어느덧 88세가 됐다. 그는 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며 "너 민주화 운동 잘했다. 우리나라, 네가 죽고 나서 다 잘되고 잘산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전했다.</span></div> <div><br>6월27일 오전 10시 부산 범일성당에서 이태춘 열사의 장례식이 열렸다. 장례를 마친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 부산본부' 관계자들은 시민들과 문현동 교차로까지 도로를 따라 행진했다.<br><br>흰색 마스크를 쓴 노무현 당시 상임집행위원장이 영정사진을 들고 맨 앞에 선 일화도 유명하다. 그의 옆엔 문재인 당시 상임집행위원이 흰색 마스크를 쓰고 함께 했다. </div> <div><br></div> <div><b><font size="4">이태춘 열사의 어머니는 장례 이후에도 노무현, 문재인 변호사가 찾아와 도움을 전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영옥씨는 "범천동 산꼭대기에 살았는데 집이 너무 못 사니까 둘이 '아이고 뭐 이런데 삽니까' 하더니 모금해서 모은 돈 300만원을 갖다줬다"며 일화를 전했다.</font></b></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그리고 어제 서울광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만난 두 사람. 박영옥 여사님..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계신 듯 하네요.. <span style="font-size:9pt;">오래오래 건강하시길</span></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7178606ae04187ed44d4a18afb0e9e88e461d80__mn738387__w499__h332__f39570__Ym201706.jpg" width="499" height="332" alt="KakaoTalk_20170611_153707534.jpg" style="border:none;" filesize="39570"></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7178610200ea442853b4527867c86621f8475db__mn738387__w499__h626__f69221__Ym201706.jpg" width="499" height="626" alt="KakaoTalk_20170611_153708455.jpg" style="border:none;" filesize="69221"></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