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target="_blank" href="http://antibook.kr/" target="_blank">http://antibook.kr/</a></p> <p><span style="font-size:9pt;"><br></span></p> <p><span style="font-size:9pt;">"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span><span style="font-size:9pt;">"<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span><span style="font-size:9pt;">-윈스턴 처칠</span></p> <p>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진실된 역사를 가르쳐야 합니다. </p> <p><br></p> <p><br></p> <p><br></p> <p><br></p> <p><br></p> <p>중학교때 진돗개라 불리우던 국사 선생님의 가르침에 영향을 받은 제 경험을 보더라도 역사교육은 대단히 중요합니다.</p>
"맨날천날 진도에만 출장가는 강아지"
라는 뜻으로 진돗개라 불리우시던..
발차기 시범을 아이들 명치에 종종 꽃아주시던..
앞머리만 노랗게 염색하셔가지고 양아x 포스 좔좔 풍기시던.. 
진돗개 선생님..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제 역사관에 큰 역할을 하셨습니다.
홍씨 성을 가진 홍춘이라 불리시던 과학선생님. 효순이 미순이 사건과.. 미군부대 사건들을 아이들에게 과하게 디테일하게 설명하시면서 피를 토하시던 그 선생님덕분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잘 살아 가실런지.. 벌써 제 나이가 당시 홍춘이 선생님 나이를 지났네요. 200만 촛불중 하나 이셨겠지요?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 -단재 신채호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