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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19금?) 전남친 / 섹파 ?? [새창]	2017-08-09 10:50:46	14	삭제
		관계가 혼자서 하는것도 아니고 둘이서 함께 하는건데 남자가 성욕으로 글쓴이를 이용한다는 댓글들은 뭐죠?! 이별을 했다는건 연애->결혼 으로 넘어 가는 과정이 불가능할만큼 서로의 성격(?)이나 기타 등등의 이유가 메꿀 수 없다는 거고 그 이후 관계가 지속된다는건 연애할때와는 다르게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하는 마음 없이 그저 만났을 때 충실(?) 하니까 육체적 관계가 지속되는거 아닌가요? 연애 이후의 관계(결혼이든 뭐든 둘이 함께하는 미래)를 생각하니까 서로가 서로에게 자신의 이상형(?)같은 모습을 바라게되고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되니까 삐걱거리고 충돌하고 싸우고 헤어진거고 지금 상황은 그런 마음없이 그저 만난 시간만 즐겁게 보내려니 수년간 알아왔던 서로의 모습을 존중해주면서 기분나쁜일 안생기게 서로가 조심하니까 관계가 지속되는거죠. 만나는 상황이 좋으면 계속 만나는거고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면 단호하게 싫다고 말하고 연락 쌩까면 되는거죠. 남자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을 했으면 마음이 떠난건 확실한겁니다. 기대를 접고 현상황을 즐기던가 마음에 안들면 연락을 끊으세요. 남자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관계가 지속되는건 헤어진 후 누군가 연락을 먼저 했고 상대방은 그 연락을 받아줬다는거 아닙니까? 3월에 헤어지고 지금 8월입니다. 5개월간 1주도 빠지지 않고 MT를 가요? 정신차리세요. 댓글들 쭉 읽어보면 남자가 쓴글 여자가 쓴글 대충 보이잖습니까? 입바른소리 듣지마시고 단호하게 대처하세요. 그리고 글쓴이 글처럼 아무생각이 없을리가 없는 남자겠지만 글로 적을 수 없는 특수한 둘만의 상황이 있지 않는이상 남자도 참 못난사람입니다. 미련없이 끝내세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7 16:06:26	0	삭제
		그렇네 지워야겠어 매애애앤
	38	'포켓몬고 몸살' 부산 유엔기념공원…서비스 차단 요청 [새창]	2017-02-22 01:09:58	5	삭제
		공원크기가 작아서 그냥 패트롤 한명만 둬도 공원전체가 관리가 될텐데.. 굳이 포켓스탑을 없애면서 젊은이들에게 이런 곳이 있다고 알릴 기회를 막는것이 아쉽네요. (입구지키는 경비원 어르신 오토바이 타고 20~30분에 한번꼴로 순찰도는데 그냥 부릉부릉 하고 돌아댕김. 잔디밭지나가는 초딩봐도 시큰둥. 뭔가 묘를 훼손하고 이런 큰것 위주로 보는듯?) 세금써가며 이쁘게 꾸며놓고 사람이 안오니 2001년 묘지에서 공원으로 이름도 바꾸고 당연히 관리인원을 늘려야지 관리인원은 그대로 두고 입장객이 많아지니 오지말라고 막아버리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3번 단체관광오신분들 가이드도 참전국과 참전용사들에 관한 설명보다는 박정희가 어쩌고 이승만이 어쩌고 이명박이 어쩌고 하는 설명을 장황하게 하는 경향이 있어 좀 보기 그랬습니다. 5년동안 부산 살면서 집앞 5분거리에 저 공원이 있었는데 입구를 지키길래 뭔가 거부감이 들어서 한번도 방문을 안해봤다가 포켓몬go덕분에 방문하고 우와~ 부산에 이런 이쁜 공원이 있네. 영화속 한장면이네 이러고 감탄했던곳입니다. 대부분이 등산복입고 돌아다니는 어르신들뿐인곳을 포켓몬go덕분에 젊은이도 방문하게 바뀌었는데 그걸 이용을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기사보면 뭔가 사람들이 엄청 많고 시끌시끌할것 같지만 공원 폐장시간 다되서 가끔 오는 초딩들을 제외하면 굉장히 조용하며 사람이 너무 없어 휑한 느낌이 나는 곳이에요. 크기가 작아서 더 그런느낌이 나요. 좀 더 많이 알려져서 이곳에 사람들이 더 많이 방문했으면 했었는데 이러식으로 막아버리네요. 부산사는 애들한테 다 물어봐도 여기 방문한적 한번도 없다고 그러는 곳인데..많이 아쉽습니다~ 동네에 포켓스탑이 이곳 말고도 많아서 포켓스탑때문에 아쉬워서 적은글이 아닙니다. 집주변 포켓스탑 100개 가까이 됩니다.(나름 부산 포세권)
	36	'포켓몬고 몸살' 부산 유엔기념공원…서비스 차단 요청 [새창]	2017-02-22 00:53:13	4	삭제
		집앞에 사는 사람입니다. UN공원은 참전용사들이 잠들어계신 내부공원과 외부의 평화공원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내부 공원은 9시개장 5시 폐장(여름에는 연장개장) 되는 곳이며 입구에는 경비원(할아버지)과 군인(위병)이 위치해 있습니다. (딱히 지키고 그러진 않으며, 과거에는 한복도 입장을 못하게 하며 사진기 들고 찍으러 왔다 싶으면 막고 이러다가 시끄러워지니 요즘엔 그냥 오픈) 사진 자료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내부는 외국영화에나 나올법한 공원으로 엄.청.나.게 이쁩니다. 크기는 매우 작습니다. 내부공원 1바퀴 도는데 빠른걸음으로 10분~15분 사이. 주 이용객(많은 순서) 1. 산책하러오신 어르신들 2. 포켓몬go하러온 젊은이(외모상 20대) 3. 단체관광오신 중년층(가이드 대동하고 돌아다니시며 보통 한그룹에 20~30명 내외) 4. 사진찍으러 오신 전문 찍사.(가끔 모델 대동하고 잔디밭 기들어가는 애들도 보임.) 꾀 많음. 5. 포켓몬go하러 학교 마치고 잠시 들린 초딩그룹 6. 참배객 이중 문제가 되는건 2,4,5번 2번의 경우 초창기 바글바글하게 사람들이 이용할때는 사진과 같은 상황이었으나 요즘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처음 와서 그런건지 "우와 포켓스탑이당 절로 가야징" 이러고 폰만보면서 생각없이 잔디밭 건너댕기는 애들이 2일에 1명꼴로 보입니다.(20살 넘게 처먹고 초딩들도 보고 배울텐데 그러는 모지리들이 가~끔 보임) 4번의 경우 솔플찍사들은 문제가 안됨. 여모델데리고 잔디밭 기들어가서 이 겨울에 옷벗어제끼며 이쁜구도 잡고 찍는애들이 문제. 5번의 경우 걍 예상하는 그대로임. 5~10명의 초딩들이 우루루 몰려댕기며 우와! 꼬부기다! 머 이러고 돌아댕김.
	35	투철한 신고정신 이룩하자 정의사회. [새창]	2017-02-20 21:08:54	0	삭제
		제가 글을 쓰는동안 댓글을 하나 더 다셨길래 그 수고로움에 보답하고자 1번에 사족을 답니다. 고렙, 레어몬스터 획득 밤12시가 넘어 새벽에 주로 게임을 하는유져. 입장불가한 시간의 공원에서 벚꽃을 흩뿌리는 유져. 방금 체육관근처를 지나면서 아무도 보지 못했는데 어느덧 들어와있다. 지인인지 혹은 부캐인지 꼭 체육관을 먹으면 비슷한 아이디 둘이 같이 올라온다. 그런 상황이 겹친다. (아이디는 뭐 대충 lI <-- 대문자 i와 소문자 L을 겹치는 분들이 많습니다.lIlIlIlIlemonlIlIlI 뭐 이런식) 일단 공원을 돌아다니면 2인팟 이상분들은 눈에 띄기 마련이며 1~2바퀴 돌다보면 아직 저기 있네 이런 감이 옵니다. 한 공원에서 4시간을 돌다보면 이제 이 공원에 누가 있는지도 눈에 보입니다. 어제 본사람들은 눈에 익기도 합니다. 하루 3~4시간씩 일주일 내도록 가다보면 이제 이공원에 저분은 몇시에 오는지도 눈에 보입니다. 그일을 3주동안 하다보면 이제 저분은 몇시에 개를데리고 산책을 하고 그뒤에 어디출구로 나가는지도 눈에 보입니다. 슬슬 저 아이디가 저사람이구나 하는 감도 옵니다. 그런데 체육관근처에 첨보는 아이디에 근처에 아무도 없으며 지금은 깜깜한 밤인데 뜬금없이 마기라스가 올라가있다? 뭐 대충 이정도 상황쯤 되어야 빡쳐서 3~4분의 시간을 들여서 신고를 하는겁니다. 혹시 신고 해보셨나요? 굉장히 번거로운 작업입니다. 스샷도 찍어야되구요. 상대편 아이디도 적어줘야 되구요 사유도 적어야 합니다. 내 아이디도 적어야 합니다. 그걸 아무나 신고하는건 어마어마한 수고로움이 들어가죠.. 몇가지 심증이 굳어져서 저놈은 서드파티앱을 쓰는게 확실하다 라는 심증이 있으니까 하는겁니다.
	34	투철한 신고정신 이룩하자 정의사회. [새창]	2017-02-20 20:55:48	0	삭제
		그렇다고 해서 '내가 갖고 싶은데 못 가진거 가진 사람 다 조작충이니 신고'란 논리가 정당화 되지는 않죠. 라는 답글보다 훨씬 부드러워진 어투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1. 신고사유가 부적절해보인다. 2. 너도나도 신고하면 회사에 과중한업무부담으로 결국 피해는 플레이어게 돌아온다. 2가지 주장으로 보입니다. 그외에 다른자잘한글들은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1. 신고사유로 나한테 없다고 신고한다. 이건 확대해석한 것입니다. 그외에 본문에 보면 접근불가지역에 들어간 사람들도 언급했구요.. 1인 신고하는데 들어가는 스샷찍고 아이디 적고 글적고 하면 대략 시간이 3분 내외입니다. 그만큼 수고스러움이 들어가는 행동이며,확실해 보이는사람만 신고합니다. 제가 쓴글이 단순히 잠만보? 너님신고. 이렇게 읽히셨다면 죄송합니다. 2. 소비자(유져)가 게임을하면서 부당하다고 느끼는것을 피드백하는건데 수많은사람들이 신고를 한다면 회사입장에서는 더더욱 gps 및 트래킹 문제에 관해 몬스터젠에 대한 방법에 고민을 해야할 것입니다. 또한 자동 로그확인및 소프트벤을 넘어서는 강력한 제재방안을 확립해야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의 행동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 하던행동 계속 합니다. 음주운전, 길가에 쓰레기버리기, 침뱉기, 길에서 담배피기 등등. 불과 10년전만해도 대부분의 가게에서 흡연을 했었고 소위길빵을 해도 누구하나 머라고 하는사람 없었습니다. 20년전으로 거슬러가면 담배는 자판기에서 판매하고 있었고 학교 교실에서도 선생들이 담배피던 시절이었죠. 담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변하면서 건물에서 담배피고 길에서 담배피는것에 벌금을 매기기 시작하면서 흡연문화도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gps조작 및 트래킹을 사용하지 않는 유져들이 사용하는 유져에 비해 나이언틱에 더 수익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면 회사는 알아서 처벌수위및 제재방법(신고받은 후 조취->자동조취)이 바뀔 것입니다. 유져들은 그저 나이언틱에 이런유져들이 보이면 상대적 박탈감으로 게임에 흥미가 떨어진다고 피드백을 줄 뿐입니다. 이 제작사 그리 규모 큰 회사도 능력 좋은 회사도 아닙니다. 그럼 고스란히 그 피해가 유저들한테 돌아올 거란 생각도 하셔야죠. 라고 하셨나요? 구글 자회사에서 독립해 나와 게임 출시 후 지금까지 1조가 넘는 매출을 올린 회사입니다. 구글,애플등 스토어에 수수료 떼고 닌텐도에 지적재산권에 따른 로얄티 지불후에도 수백억의 매출입니다. 충분히 큰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게임으로 인해 바닥을 치던 닌텐도 주가를 어마어마하게 끌어올린 영향력 있는 회사입니다. 그 피해가 왜 유져들한테 피해로 돌아올거라고 생각하시죠? 꾸준하고 강력한 피드백을 수용해서 지속적 수입으로 바꿔가야할것은 나이언틱이 해야할 일이지 저희가 고민해야할 사안이 아닙니다. 출시 1달정도면 얼추 데이터가 모였을겁니다. gps및 트래킹 흔적이 보이는 유져와 일반 유져들중 누가 수익성이 큰 유져들인지. 결정은 나이언틱이 하는거고 저같은 타 어플 비사용 유져는 서드파티앱을 사용하는 유져들을 배척한다는 의견전달의 수단으로 신고를 사용하는 것 뿐입니다.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기는 시대에 살고있는데 수만은 신고들을 왜 사람이 일일이 읽어보고 판단할 거라 생각하시는건지요? 그 피해가 유져들에게 돌아가는건 선량한 유져들의 신고때문이 아니라 gps사용과 트래킹(어플 or 웹)을 이용하는 비양심적 유져들의 행위때문입니다.
	33	투철한 신고정신 이룩하자 정의사회. [새창]	2017-02-20 19:55:40	0	삭제
		아 예~
	32	투철한 신고정신 이룩하자 정의사회. [새창]	2017-02-20 18:08:01	0	삭제
		어.. 조작충이란말도 안했고, 논리를 폈다고 생각지도 않지만..인생을즐4님이 조금 왜곡해서 받아들이신 것 같지만 그말이 제가 신고하는 주된 이유로 봐도 되니 넘어가겠습니다. 논리 좋아하시는것 같아서.. 왜 신고하는 행위를 부정적 시선으로 보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1. 현실의 간첩신고등과 달리 본 게임에서 신고당한사람은 서드파티앱을 사용하지 않았을경우 자신이 신고를 당했는지도 모릅니다. 2. 아무나 불특정 다수를 신고하는게 아닙니다. 인생을즐4님이 언급하신대로 '내가 못가진거 가진사람'이 신고대상자의 이유중 하나에 들어간거구요 거기에 몇가지더 추가됩니다. (새벽에 게임을 하는가? 지금 체육관 근처 내 눈에 보이는가? 등등) 설사 제가 눈에 보이는 모~든 유져를 무조건 신고한다고 쳐도, 고생은 나이언틱이 하며 xx놈은 내가 되는것이지 무고한 다른사람이 피해를 보지 않습니다. 전 서울에 계시거나 다른 동네 거주하시는분들을 신고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사는 주변체육관을 썼다면 주변 동네분이실테고 제가 이 동네에서 3~4주 게임을 해봤더니 저건 말이 안된다 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연봉 3천받으면서 람보르기니 타고댕기면 뭔가 따로 돈나오는 곳이 있겄지 생각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현실과 달리 게임은 비교적 정직합니다. 내가 못하는건 남도 못해요. 남이 할 수 있는건 나도 할 수 있습니다. 잠만보를 풀강화 하려면 하루 24시간중 3~5시간 플레이하는사람은 한번도 못잡은 딱 한번 구경한 그 확률을 얼마나 많이 캐치해야지 3천cp에 가깝게 올릴 수가 있는걸까요? 심지어 그분의 생활반경 안에 잠만보가 그렇게 자주 떴는지도 의문입니다.당연한 추론 아닐까요?? 트래커를 사용했다라는? 심지어 그분이 무고한분이라면 아~~무런 일없이 계속 게임도 할 수 있는데 당연히 제 입장에서는 신고하는게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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