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김종덕·김상률·정관주·신동철 영장청구 가닥..김기춘·조윤선 소환 임박</strong> <div class="article_view"><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div class="link_figure"><strong><img width="500" height="329" class="thumb_g" alt="질문받는 김상률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기 위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들어가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6.12.28
[email protected]" src=""></strong></div><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질문받는 김상률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기 위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들어가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6.12.28
[email protected]</figcaption></figure><div>(서울=연합뉴스) 차대운 최송아 기자 = 박근혜 정부의 문화계 지원배제 명단(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핵심 의혹 관련자들을 무더기로 형사 처벌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div> <div>대상자는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관주 전 문체부 1차관, 신동철 전 정무비서관 등 피의자 조사를 받은 핵심 인물들이다. </div> <div>특검팀은 금명간 피의자 중 구체적 물증과 다른 사건 관계자들의 증언에도 혐의 사실을 완강히 부인하는 두어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어서 블랙리스트 의혹 관련 수사가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div> <div>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김 전 수석, 김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해 조사하고 나서 피의자로 입건된 장·차관급 이상 공직자 중 일부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div> <div>이규철 특검 대변인은 "김종덕과 김상률을 오늘 피의자로 소환했다"며 "조사를 마친 후 영장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략)</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v.media.daum.net/v/20170108145322299" target="_blank">http://v.media.daum.net/v/20170108145322299</a></div> <div> </div> <div>심각한 범죄 인데도 저놈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일상화 하고 있다는 것이 더문제임. </div> <div>이 사건을 기회로 타인의 사상을 억압 하는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 알게 해 줘야함. </div> <div>그런 의미에서 두목인 김기춘이 부터 시작 해야지?</div></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