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 카스시절부터.. FPS를 차암..... 좋아했지만<br><br>에임실력이 형편없어 아군에게 안구테러를 가하던 놈입니다. 때문에... 배필온라인이나, 워록, AVA 폭탄수송(수송 절대 어렵지 않아요. 아군이 피터치게 싸우고 있으면 몰래 난입해서 들고 째면 됩니다), 울펜 ET같은것이 나오면 아주 즐겨했으며<br>즐겨하는 플레이는 에임이 떨어져도 효과가 있는 상대편 휘젓기!를 즐겨했습니다.<br>배틀필드 온라인같은것에선 헬기 조종수로 상대팀 후방에 강습인원 모집해서 강습만하고..<br><br>그래서 고오급시계를 시작하고 디바를 처음 했을때 오오오오오 이거 딱 내 취향이야!!했고.. 아직 쪼렙이지만 모스트 캐릭터가 되었죠<br>그렇다고.. 막 화려한 플레이는 꼴에 동경해서 자주 겐지라던지 한조라던지 맥크리를 해서 아군에게 안구테러와 패배를 안겨줍니다 ㅋㅋㅋㅋㅋㅋ<br><br>아무튼... 디바를 할 때 빡칠때가 있네요. 바로 안에들어가서 휘저을때 뒤에서 구경만하다가 아 디바 트롤. 소리 하는거. -_-<br><br>어제 밤에 겐지로 (아군의 멘탈을) 퓩퓩 다 썰어야지! 하면서 아누비스 신전에서 겐지를 똭 픽을 했지만 A거점은 커녕 앞에 입구도 못 뚫고 뒤에서 서성거리며 남은시간 2분밑으로 떨어졌을때... 하아..<br><br>하면서 디바로 바꾸고... 점프해서 가서 휘저었거든요? 시부엉... 적진에 A거점에 혼자 난입해서 4명인가를 데리고 한 30초? 버텼을겁니다. 속으로 흐뭇해했죠. 이사이에 우리편이 밀고 들어오겠찡?<br><br>개뿔-_-ㅋ<br><br>입구앞에서 누구한테 뒤졌는지(바스 어그로까지 나한테 끌렸는데 대체....) 다 리스폰중이고 막 채팅창에 아 우리 디바 뭐함?, 앞에서 방어막 안켜주고?, 트롤, 쟤 떄문에 진다라는 인민재판만이 올라올뿐.......<br><br>아무리 50도 안된 쪼렙이라지만... 뭐 딱히 아누비스 공략이 따로있는진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그래도 FPS 뒤치기 10년경력(...)이 봤을때... 50렙까지 그래도 한 판수의 경험으로 봤을때.... 내가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br><br>흐음..... 모르겠네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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