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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ungeon_665551
    작성자 : Fathance
    추천 : 1
    조회수 : 250
    IP : 125.176.***.152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7/08/14 00:00:14
    http://todayhumor.com/?dungeon_665551 모바일
    [소설] 아라드 괴담 - 略式百物語 #. 열세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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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6362556347d1c13af74b29be7beb869f428efa__mn720282__w500__h240__f16845__Ym201708.png" width="500" height="240" alt="ardmhs.png" style="border:none;" filesize="16845"></div> <div style="text-align:left;">발전소 안의 누군가</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그는 자신의 앞에 한창 심지를 태우고 있는 초 하나를 두며 이야기를 시작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내가 그냥 귀수가 생긴 뒤에는 귀신을 제법 자주 봤었는데, 레귤레이터 착용하게 된 뒤부터는 귀신을 보는 일이 없어졌어. 뭐 귀신 보는 눈을 영안이라고 하던가? 난 그런 거 원리 잘 모르는데, 귀수가 생기면 그 눈이 트였다가 귀수를 극한까지 억제하면서 보이는 것도 좀 안 보이게 된 것 같아. 확실하진 않지만. 어쩌면 그냥 내가 특이한 걸 수도 있고.</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하여튼, 귀신에 관한 건 그냥 이야기로만 들어왔단 말이지. 레귤레이터 착용하게 된 것도 거의 몇 년은 됐으니까. 아, 내가 얘기한 적이 있었나? 그런 것도 기억을 못 하는데 어떻게 몇 년 전에 본 귀신 얘기를 할 수 있겠어?</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그리고 귀신이라고 해봤자 별것도 없고. 그냥 지나가는 것들이 대부분이야. 별다른 해도 끼치지 않고 그냥 장식품마냥 있는 것들. 뭐, 지멋대로 움직이는 장식품이겠지만. 좀 위험하게 보이는 건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긴 해.</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그리고 솔직히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고. 솔직히 귀신도 무섭다면 무섭겠지만, 난 사람이 더 무섭다. 온갖 이유를 다 붙여가면서 말도 안 되는 짓을 벌이고 자기합리화하는 게 사람인데.</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아, 그래서 할 얘기가 사람 얘기냐고? …글쎄다. 말했잖아. 내가 레귤레이터 차고 나서 귀신 보는 일이 없어졌다고. 그래서 그게 사람인지 귀신인지, 확신이 서지가 않아.</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그건, 내가 슬라우 공업단지에서 혼자서 한창 일하던 중에 있던 일이었어. 뭐, 별건 아니고, 발전소에 들어가서 그래닛 같은 것들 수도 줄여놓을 겸해서 마그토늄 좀 모으고 있었거든. 그래, 떼서 모아다 팔려고 모으고 있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아무튼, 그날따라 온갖 잡것들이 다 몰려드는 거야. 어떤 그래닛은 날아와서 터지지, 날 뚜드려 패려고 하지, 거기다 자주 보이지도 않던 화염 슬라임까지 와서 날 잡아먹으려고 했다니까? 거기다, 거기 엄청 덥잖아. 덥고 힘들어서 좀 정신이 아득해질 지경이었어.</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이대로 있다간 진짜 죽겠다 싶어서 조금은 안전한 곳에 짱박혀서 숨 좀 돌리면서 쉬고 있었어. 그런데 그 파이프들 막 있는 그 사이로 뭔가 흐릿한 게 보이는 거야. 좀 멀기도 했는데, 뭔가 사람 그림자 같은 거였나? 그렇게 보였어. 근데 이런 곳에서 뭔 사람 그림자가 보이겠나 싶어서 처음엔 그냥 무시했어. 그런데 그게 계속 보이더라고.</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그 그림자 같은 게 계속 눈에 밟히니까 내가 잘못 본 걸 리는 없었어. 사람 그림자니까 다른 모험가인가 싶었는데, 파이프 너머로 보이는 그래닛들이 그 그림자에 영 반응을 안 했고. 그럼 하급 타르탄인가 싶었는데, 타르탄은 확실히 아니었어. 어떻게 아냐고? 그야, 그거 작업복 입고 있었거든. 그 거기 발전소에서 일하는 사람이 입는 그런 거.</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작업복인 건 또 어떻게 알았냐고? 그게, 그 그림자가 보일 때마다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었거든.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옷차림이 확실하게 보이더라고. 그 옷은 확실하게 거기 일하는 양반들의 작업복이었어.</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근데 또 그냥 거기서 일하는 양반인가 했는데, 그건 또 너무 허술하게 있기도 했고 역시나 다른 몬스터들이 그 녀석을 공격하질 않았어. 아, 그 메카닉 기술 중 안 보이게 하는 거 있지 않나? 그거 조금 생각나기도 했는데, 그럼 또 나한테는 보이잖아. 통 알 수가 없더라고.</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그래서 결국엔 뭔지도 알 수도 없는 채로 그냥 발전소에서 빠져나가기로 했어. 엄청 덥고 피곤하고 그랬으니 열기 때문에 더위 먹어서 헛걸 본 거라고 생각하기도 했고.</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그런데, 공업단지로 돌아가다가 갑자기 뒤쪽에서 뭔가 엄청 섬뜩한 느낌이 들었어. 그 왜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돋는 듯한 그런 느낌 있잖아. 뒤를 돌아봐선 안 된다는 느낌도 들었는데, 그런 느낌에 어떻게 안 돌아보겠어. 몬스터의 공격일 수도 있는데. 하지만 그런 게 아니었어. 애초에 몬스터 같은 건 주변에 있지도 않았고. 그리고…돌아봤을 때, 역시 돌아보지 말 걸 하는 생각도 들더라.</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거기에 있는 건 내가 계속 봐왔던 그 사람이었어. 바닥에서 불길이 올라오는데, 그 한가운데에 서 있는 사람. 불타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어. 괴로워 하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았어. 그건 그냥 거기에 서서 날 보고 있었어.</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바닥에서 올라오는 열기 때문에 뒤틀린 것처럼도 보였고, 거리도 좀 있어서 정확한 모습을 보지도 못했는데, 하여튼 그건 거기에 있었어. 그게 나한테 뭔가 했냐고? 아니. 그건 그냥 내 쪽을 바라보기만 했어. 그러다가 그대로 몸을 돌려서 발전소의 안쪽으로 들어가 버렸어.</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내가 봤던 건, 과연 뭐였을까? …귀신이라고 생각하는 건 영 꺼림칙한데. 그도 그럴 게, 그거, 뭐라고 해야 하지? 봐선 안 될 것 같았거든. 그때 계속 발전소 안에 있었으면 틀림없이 무슨 일이 벌어졌을 것 같아서. 솔직히 지금도 좀 생각하면 섬짓해지거든?</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그냥, 사람이었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그 말을 마지막으로 그는 자신의 앞에 있는 촛불을 불어 꺼뜨렸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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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15 08:00:24  112.140.***.175  라렌티아  72272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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