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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729333
    작성자 : 내사랑내하늘
    추천 : 8
    조회수 : 675
    IP : 108.162.***.24
    댓글 : 14개
    등록시간 : 2016/04/22 02:08:25
    http://todayhumor.com/?sisa_729333 모바일
    2016년, "친노"의 정의는 업데이트 되어야 합니다.
    오늘 시사 게시판에는 한 의원을 두고 친노, 비노 논란이 뜨겁습니다.

    대선을 앞둔 지금, 이 "친노"라는 프레임을 긍정적인 프레임으로 전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집권하는 그 순간부터 시작해 2016년 지금까지도,

    보수, 종편, 그리고 몇몇 야당내 계파들에 의해 씌워진 "친노""친노 패권주의"라는 프레임 하에

    있지도 않은 패권을 휘두르는것처럼 보일까봐 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같은편을 잘라내고,

    프레임 안에 갖히는걸 두려워하고, 전전긍긍하면서도 억울해했었습니다.

    오늘 올라온 몇몇의 글을 보면 "친노"를 배신하지 않고 노무현 대통령님 옆에 계셨던 몇몇, 그리고 당시 지지자들로 좁게 한정짓고 있는것 같습니다.

    2016년의 "친노"는, 또 반대세력이 말하는 "친노"는 그 코어 그룹에서 벗어나 "노무현 대통령의 가치와 신념을 지켜가는 정치인과 국민"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으로 확장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친노의 범위가 물리적 "친노" 범위를 벗어난 개념적 "친노"가 되어버린 지금, 물리적 잣대로 친노를 정의한다면,

    2002년 투표도 하지 않고 탄핵때도 무관심했고, 그 이후에도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지하지도 않았으나,

    이명박근혜를 지나고, 노대통령님의 억울한 죽음을 거쳐 친노가 된 저는 친노가 아닌게 됩니다.

    편의상 "친노"라 부르는 "민주시민, 그리고 노대통령의 가치를 이어가는 정치인들"의 정의와 범위도 2016년 현재상황에 맞게 업데이트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친노패권주의의 실체는 없지만, 그들이 두려워하는 세력, 그렇기 때문에 프레임을 씌워놓은 세력(?)은 분명 있습니다.

    노무현의 등장 이후 2016년 현재, 친노 코어 그룹을 중심으로, 그의 가치를 이어가는 민주적이고 상식적인,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를 하고자하는 정치인들과 그들을 지지하는 열성적인 지지자들이 바로 "친노 프레임"이 씌워진 세력입니다.

    이 안에서 진짜 친노, 가짜 친노를 가리는 이 논리가, 우리가 비웃었던 "진박"논란과 다를게 뭔지,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시대에 사실과 진실을 말하면 "과격하다" 하고 "강성"이라 합니다.

    그래서 노무현의 반대편에선 그가 "과격하고", "가볍고", "체통머리없다"고들 했습니다.

    2016 지금 노무현 대통령이 살아계셨다면, 어떻게 하고 계셨을까요? 가만히 숨죽이고, 말조심 행동조심 하고 살고 계셨을까요?
    아마도 속이 타들어가는 국민들을 위해 또다시 앞장서 화살 맞고 칼 맞고 하면서도 우리 앞에 방패막이가 되어주셨겠지요.

    뺑뺑 에둘러 알듯 말듯 내용이 비어있는 있는 말만 하는 정치인에게 "정치 할 줄 안다", "정치 9단"이다 말합니다.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우리가 조심해야할, 감시하고, 다그쳐야 할 정치인들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진짜 친노"의 이름으로 또다른 희생양을 만들어 내는것이 과연 노무현 대통령님의 가치를 이어받은 행동일지, 다시한번 생각해볼 때 입니다.

    다가올 정권 교체는 아마도 50대 60대 합리적 보수층의 힘으로 되는건 아닐겁니다.

    정권 교체는 각성한 20대와 30대의 높은 투표율과 상식적인 판단으로 이루어지길 염원하고, 또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 갈, 20대/30대의 각성이 그 무엇보다 필요하고, 그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과격하고" "강성"이라는 프레임이 덧 씌워진 몇몇 정치인들을 "친노"라는 민주적이고 상식적인 바운더리의 날개 아래 거두어,

    긍정적인 변화의 에너지로 쓰는것이 앞으로 나가야할 방향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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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4/22 02:12:10  125.138.***.252  easyman  674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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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04/22 02:21:16  220.89.***.148  막시버무스  54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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