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도 미국 징어들 많이 계신걸로 알아요.
뉴욕(뉴저지)에서 열리는 양비 북콘 소식이 있어 퍼왔어요.
해외에서는 이런 북콘서트 가볼 수 있는 기회가 드물어서 이렇게 해외 교민들을 잊지 않고 찾아와 주면 넘 고맙고 감격스럽더라구요.
그런데 주진우 기자가 이명박 삼성 관련 취재하러 온다는 곳이 미국인가봐요. ㅎㄷㄷ
쓰리스타가 해꼬지 못하게 두눈 부릅뜨고 지켜야 겠어요!
(펌)
이제 양정철 작가가 된 '양비'
노무현 대통령과 후보시절 문재인 대통령을 보좌한,
작가보다는 아직 '양비'가 더 익숙한 양정철 전 비서관의 북 콘서트가 이번 주 일요일(3/18)
뉴저지에서 열립니다.
항상 생각하면 마음 한구석이 짠해지는 분이예요.
우리가 듣고 싶고 궁금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주실겁니다.
특별 게스트로는 적폐와 삼성과 싸우는 용감한 대한민국 대표기자 주진우(우리가 지킵시다!)
문프 하면 떠오르는 대통령 헌정곡 Mr. President를 작곡한 김형석 작곡가,
그리고 하영석님이 오실거예요.
장소: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힐튼
2018년 3월 18일(일) 오후 5시
무료 입장이고, 책은 당일 구입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