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국중립내각 총리에 김종인.손학규 등 거론...본인 입장 들어보니
김종인 전 대표는 이와 관련해 "그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여권의 추천설에 대해서도 "나하고는 관계가 없는 얘기다. 그 사람들의 개인적 의견이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했다.
"제안을 받으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나한테 제안을 하기가 힘들 것"이라고 답했다.
이러다가도
지금 후보라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기 생각이 없다. 그저 주변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이다.
문재인 전 대표도 대동소이한 사람이다.
최순실 문제는 검찰 등이 처리하도록 놔두고 자신들의 역할을 신중하고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야당은 수권을 하려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국회에서 200명 서명한 개헌을 태클 걸지 않고 가야 한다. 적당히 개헌을 비켜가면서 대통령제로 어떻게 해보려고 하면 야당도 성공하지 못한다. 여기서 개인적인 욕심을 생각해서 상황 판단을 하면 또 다른 오류를 낳을 수밖에 없다.
....무슨 생각하시는거죠 이 할아버지?
온 나라를 휘어잡는 화제를 버리시고 이제 아무도 화제에 올리지 않는 개헌으로 우뚝 서시겟다는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