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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뉴스공장에 출연한 김종민 의원의 설명, 두 번 들었습니다.
이 분, 조국 사태에 관한한 발군의 전문가에요.
저도 많은 의문이 풀렸습니다.
논문, 표창장.....이런 거, 다 페이크입니다.
검찰은 처음부터 조국 가족을 주가 조작범으로 보고 있었고
이에 대한 풍문이 줄줄 새어나가서, 말 좀 하는 일개 유튜버, 트위터리안, 팟캐스터 까지
'나는 그거 알고 있는데....그거 터지면 다 죽는거지. 그러니 조국은 절대 안돼' 라고 떠들고 있었던 겁니다.
논문이나 표창장은 망신주기용으로, 더 큰 거 까기 전에 네가 알아서 물러나라는 협박이었구요.
'그 5억'
정경심 교수가 조범동에게 빌려줬던 5억. 그게 뇌관이라고 봤던 거네요.
그런데 이를 어쩌나....
차용증서도 있고, 이자도 줬고, 무려 1년 전에 그 5억을 다 갚아버렸는데?
그리고 민정수석이 되면서 '나 사모펀드 합니다' 라며 공개하고 신고도 해버렸는데
무슨 놈의 주가조작?
김종민 의원의 지적대로, 이 두 가지 정황만 봐도 정경심 교수는 그냥 피해자일 뿐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이 염려하시듯이, 이 검찰이 어떤 검찰입니까?
되도 않는 표창장 위조로 생사람 잡는 집단 아닙니까.
김종민 의원은 조범동이 헛소리 안하고 잘 버티는 중이라고 보고 있던데....
알 수 없지요. 이 자가 검찰의 협박과 설득에 넘어가 '그 5억, 차명 투자였습니다' 라고
거짓증언을 하면 이제 아수라장이 시작되는 겁니다. 그리고 길고 긴 재판이 기다리겠지요.
2.
음모론자들은 임종석+양정철+조국+ 등등등이
주가조작 세력의 뒷배를 봐주며 큰 돈을 챙겼다고 보고 있어요.
버닝썬 게이트 조사가 지지부진 했던 것도 이들의 힘이라고 생각하죠
여러분은 문재인이나 유시민이 주가 조작에 가담한 적 있다...라고
누군가 떠들면,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제 귀엔 딱 그 수준입니다.
좀 비슷하기라도 해야지....딸랑 사진 한 장 뿐.
도대체 아무런 실체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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