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총선 결과 국민의당이 호남 석권 <div><br></div> <div>- 1등이 국회에 입성을 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도 꽤 많이 나옴.</div> <div><br></div> <div>- 천정배, 박지원을 필두로 호남이 안철수 사당화를 만들어 당을 조종하게 되었음.</div> <div><br></div> <div>- 현재 호남은 국민의당 밭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님.</div> <div><br></div> <div>- 대선은 1위가 중요한 게 아니라 %가 중요함. 즉, 문재인 후보가 호남에서 50% 지지만 받는다면, 반대로 호남이 지지기반인 국민의당이 큰 타격을 입음.</div> <div><br></div> <div>- 과거 민주당이 호남기반이며, 충청도와 경남의 표에 따라 선거에서 승리하였다면,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전국구당이 되었음.</div> <div><br></div> <div>- 결론은 호남에 목을 맬 필요가 없음. 다만 50% 이상만 나오면 국민의당과 안철수도 입지가 줄어들 수 밖에 없음. 왜냐하면 이번에 눈치보고 탈당한 이모 국회의원을 포함한 40명의 국회의원 중 4명을 제외하고 모두 호남에서 국회의원 당선을 했기 때문임.</div> <div><br></div> <div>- 안철수 지지기반을 보면, </div> <div>1. 소외되었다고 느끼는 호남 50%</div> <div>2, 박근혜 지지자</div> <div>3. 이명박 패거리</div> <div>4. 반기문 지지자</div> <div>5. 극우인사들</div> <div>이 혼합하여 이루어짐. </div> <div><br></div> <div>정치적으로 절대 융합될 수 없는 그룹이고, 시간이 지나면 한달 안에라도 충분히 거품은 빠질 수 밖에 없음.</div> <div><br></div> <div>저도 광주에서 태어났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 이후로 서울에 거주 중이며, 한때 안철수 지지자였으나, 지지를 철회했음.</div> <div>부모님은 아직도 광주에 계시지만, 저희 집만 보더라도 아버지, 어머니가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로 갈려서 으르렁 대고 있음.</div> <div><br></div> <div>제가 매일 연락드려서 푸쉬하고 상황을 설득 중임.</div> <div>아버지가 반노 색채가 강한 이유는 70세가 다 되가시는 아버지를 보니, 언론의 중립성 훼손과 호남에 뿌리내린 정치세력들의 민주당과의 이간질이 한 몫 하는 것으로 보임.</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