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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istory_24366
    작성자 : 임경업
    추천 : 10
    조회수 : 1184
    IP : 61.101.***.210
    댓글 : 200개
    등록시간 : 2015/12/04 15:00:25
    http://todayhumor.com/?history_24366 모바일
    뉴라이트와 민족주의 - 이영훈편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95" height="336" alt="leeyong.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207327ZkfSJEyfjb.pn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60" height="313" alt="leeyong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207333JgqIej8RFUPJkZ.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60" height="313" alt="leeyong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207340wNXC1EaZrrHSY.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이영훈/대한민국 이야기/20쪽</div> <div>그 민족이란 것이 우리가 생각해 왔던 것만큼 확실한 실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민족이란 20세기에 들어 구래의 조선인이 일제의 식민지 억압을 받으면서 발견한 상상의 정치적 공동체입니다.</div> <div> </div> <div>이영훈/ 국사의 신화를 넘어서/92~93쪽</div> <div>그렇게 인간들이 상이한 부류로 나뉘고 갈등하였던 사회에서 같은 땅에 살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주민 모두를 민족 내지 동포와 같은 큰 범주로 통합할 하등의 정치적 필연은 없었다. 그러니까 1920년대에 성립한 민족주의 역사학이 한국인을 두고 유사 이래 혈연.지연.문화.운명.역사의 공동체로서 하나의 민족이었다고 선언하였을 때, 그 위대한 선언은 본질적으로 신화의 영역에 속하는 명제였다.</div> <div> </div> <div><font> </font></div> <div><font color="#0070c0" size="4"><strong>☞ 김기협 : 같은 언어를 쓰고 하나의 국가에 속해 있으면서 주변의 중국인, 일본인, 여진족과는 대비되는 정체성을 스스로 의식하는 집단이 존재했었다. 이 집단이 '하나의 민족'이 아니면 무엇이었단 말인가!</strong></font></div> <div> </div> <div>대한민국 역사의 기로에 서다/250쪽</div> <div>정약용 선생은 양반 관료를 군자지족君子之族, 하층 상민을 소인지족小人之族으로 나누어 표현한 바 있습니다. 이렇게 신분에 따라 족의 차별이 엄연한데, 모두가 하나의 동족이었다는 공동체 의식은 아무래도 무리였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strong><font color="#0070c0" size="4">☞ 김기협 : 族 한 글자로 민족을 쪼개려 든다는 것은 농담이라도 썰렁한 농담이다. 신분적 차별이 존재한다고 민족이 아니라면, 1906년 핀란드의 여성 참정권 도입 전까지는 유럽에 민족이란 것은 없었단 말인가! 프랑스에는 1944년 여성 참정권을 시행하고서야 민족이 생겼단 말인가!</font></strong></div> <div> </div> <div>대한민국 이야기/45쪽</div> <div>그렇다면 굳이 소리를 높여 민족주의를 비판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다름 아니라 아직은 다른 어떤 이념도, 예컨대 민주주의나 자유주의도, 상대가 되지 않을 만큼 민족주의 위력이 너무 거세기 때문입니다. 그 민족주의의 거대한 동원력이 정치적으로 악용된다면 그 후환은 정말 감당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민족주의는 1945년 이전 구제국주의 시대의 어두운 정신사에 속한 것입니다.</div> <div> </div> <div><strong><font color="#0070c0" size="4">☞ 김기협 : 민족주의의 위력이 거세서 정치적으로 악용되면 후환이 클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래서 민족주의를 '비판'하는 것까지는  좋다. 그런데 민족주의를 '부정'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가 아닌가?</font></strong></div> <div> </div> <div>대한민국 이야기/53쪽</div> <div>문화적 또는 우파 민족주의의 사회적 기반은 계급적 또는 좌파 민족주의보다 훨씬 넓습니다. 계급 노선에 기초한 좌파 민족주의는 이미 사회주의 국제 체제가 붕괴한 마당에 점차 그 영향력을 잃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이 아직 한국의 현실 정치와 남북 관계에 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바로 문화적 민족주의라는 우군이 있기 때문이지요. 실은 문화적 민족주의의 정치적 성향은 대단히 불안정하고 기회주의적입니다. 우파인 이상 그들의 현실 인식은 대개 보수적입니다. 그럼에도, 조금이라도 민족 문제와 관련된 이슈가 제기되면 쉽게 좌파 민족주의에 동조하지요.</div> <div><strong><font color="#ff0000">(윗글은 모두 김기협/뉴라이트 비판/돌베개 에서 재인용)</font></strong></div> <div> </div> <div><strong><font color="#0070c0" size="4">☞ 김기협 : 내 주변에 '좌파 민족주의'는 하나도 본 적이 없다. 김대중 노무현도 그냥 민족주의지 어느 쪽 민족주의가 아니다. 민족주의를 통째로 '빨갱이'로 몰아붙일 수는 없어서 '좌파 민족주의'라고 따로 욕해야 된 것이 그래도 좋은 세상이 온 덕분인가 싶다. 현실 인식에 보수적이라 해서 뉴라이트처럼 민족주의를 등질 필요가 꼭 있는 것은 아니다. 이영훈은 민족주의를 기회주의적 성향이라고 몰아붙인다. 일본이나 유럽에서는 민족주의는 극우파의 원동력이다. 그런데 한국의 뉴라이트는 민족주의를 적으로 삼고 있다. 엄청난 전략적 가치를 갖고 있는 민족주의란 무기를 뉴라이트가 채용하지 못하는 한국사회의 행운은 역사의 아이러니다. 이승만은 겉으로는 '반일'을 내세우지만 대한민국의 기본틀을 외세 의존적인 방향으로 짜놓았다. 박정희는 민주주의 가치를 억누르는데 민족주의를 활용했지만, 외세 의존적인 틀을 바꾸진 못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민주화를 진전시킨 한국 사회에는 '관제 민족주의'를 세울 여지가 별로 남아 있지 않다.</font></strong><br></div> <div> </div> <div><font color="#ff0000" size="4"><strong>임경업 :  뉴라이트 안병직은 도요다 재단에서 연구기금을 받은 적이 있고, 연세대의 송자는 A급 전범 사사카와 재단의 연구 기금을 받았다. 이영훈은 정신대 할머니를 모욕하는 발언을 했다. 이들에게는 나라도 없고, 민족도 없다.</strong></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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