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월북 이후 김원봉은 노동당이 아닌 인민공화당에 가입하고 1954년에는 중립화 통일 방안을 통해 자주적 평화통일을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1958년 장개석의 국민당 간첩으로 몰려 숙청되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지금의 표현대로면 북한의 정치범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김원봉은 북한 정권을 비판하며 탈북한 황장엽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황장엽을 단순히 북한 정권을 위해 일한 사람이라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김원봉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