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독일에 올해 80만명의 난민이 들어올거라네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독일 재계는 환영한다고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난민을 노령화와 저출산 해결책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관건은 얼마나 빨리 통합 시킬수 있느냐라고 하네요</span></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b>독일 재계, "난민 노동시장으로 흡수한다면 상생할 수 있다"</b></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huffingtonpost.kr/2015/09/07/story_n_8097160.html?utm_hp_ref=korea">http://www.huffingtonpost.kr/2015/09/07/story_n_8097160.html?utm_hp_ref=korea</a></div> <div><br></div> <div>독일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유럽 난민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무제한 수용을 전격으로 발표한 상황에서 독일 재계는 난민 유입이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표명했다.</div> <div><br></div> <div>재계를 대표하는 독일산업총연맹(BDI)의 울리치 그릴로 회장은 6일 "난민을 (독일) 노동시장으로 빠르게 흡수할 수 있다면, 상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div> <div><br></div> <div>그릴로는 독일이 빠른 노령화와 저출산으로 숙련 노동력이 줄어들고 있다면서, 난민에 많은 젊은이가 포함돼 있음을 강조했다.</div> <div><br></div> <div>독일은 이 추세라면 올해 기록적인 80만 명의 난민이 들어올 전망이다.</div> <div><br></div> <div>또 다른 재계 단체인 독일경영자총협회(BDA) 집계에 의하면 독일은 엔지니어와 프로그래머 등 기술자가 14만 명가량 부족하다.</div> <div><br></div> <div>또 건강관리와 레저 부문도 숙련 노동력이 부족한 상황이다.</div> <div><br></div> <div>이 와중에 올해 4만 명분의 수습 자리가 채워지지 않을 것으로 추산됐다.</div> <div><br></div> <div>독일의 실업률은 6.4%로 통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div> <div><br></div> <div>싱크탱크 프로그노스에 의하면 이 추세면 2020년 숙련 노동력이 180만 명 부족하며, 2040년에는 그 규모가 390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div> <div><br></div> <div>난민 고용에 성공한 사례도 이미 나타났다.</div> <div><br></div> <div>남부 바이에른주 아우크스부르크의 공예 조합은 다문화 담당자를 내세워, 올해 들어 63명의 난민 청년을 '성공적'으로 훈련시켰다.</div> <div><br></div> <div>BDA의 노동시장 정책 책임자는 이 사례가 전 산업 분야로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정부가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div> <div><br></div> <div>그러면서, 독일 기업이 난민이나 망명자를 고용하기에 앞서 독일인 지원자가 없음을 입증해야 하는 규정이 하루속히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div> <div><br></div> <div>또 난민에 대한 독일어 교육도 강화돼야 한다고 덧붙였다.</div> <div><br></div> <div>정부도 이에 호응하고 있다.</div> <div><br></div> <div>안드레아 날레스 독일 노동사회장관은 "난민이 하루속히 우리의 이웃과 동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노동사회부는 지난 7월 난민이 독일 기업의 인턴이 쉽게 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소속된 보수 기민당이 연정 상대인 사민당이 제시한 노동시장 접근 절차 간소화를 포함하는 이민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등 정치적 갈등도 만만치 않다.</div> <div><br></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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