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 <p style="margin:.5em 0px 1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5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뒷돈을 받고 범행을 눈감아주던 경찰이 직접 범행을 저지른 사실까지 드러나 재판에 넘겨졌다. <br><br></p> <p style="margin:.5em 0px 1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5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이용일)는 18일 서울경찰청 전 지능범죄수사대 보이스피싱 전담팀의 경사 임모(38)씨를 직무유기 및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p> <p style="margin:.5em 0px 1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5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span style="letter-spacing:-.85px;word-spacing:1.7px;">검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해 2~9월 보이스피싱 조직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조직폭력배 출신 이모(35)씨로부터 다른 보이스피싱 조직 관련 제보를 받는 대신 이씨 일당 3명의 범죄를 숨기거나 줄여준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이씨의 사기 혐의는 누락하고 이씨가 공급한 대포통장 개수를 150여개에서 5개로 줄여서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만 적용했다. 이씨는 임씨의 배려로 결국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span></p> <hr><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견찰 부업으로 보이스피싱도 하나 보네요</font></div>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3160326d2168582da7423c817e869dd0f3a3ad__mn642357__w599__h322__f41828__Ym201611.jpg" width="800" height="240" style="border:none;" alt="147831465514097d021f19411d9afdde0d70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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