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전에 소미동에서 DLST 사놓고 좀 묵혀놨다가,이제서야 사진에 맛들이기 시작하면서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는 유저입니다.
중급기 부릴 자신이 없어서 27만원짜리 a58 하고 30M28 (삼십마) , 1680ZA (칼번들) , 70300G (캐스퍼) 를 주력으로 쓰고 있습니다.
俟馨 이라는 이름을 사용중입니다.
스르륵이나 기타 여러곳에서도 활동중이지만 아직 이렇다할만 인생샷이 없는 상태입니다 ... ^^;
야경/야생/풍경을 전문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만, 그냥 보급기 초보덕후를 못벗어 나고 있습니다.
맨날 지적만 당하지만, 그래도 뭔가 해낸게 없을까 하면서 이곳저곳에 사진 올려가며 사람들에게 리플동냥이나 받고 지냅니다.
부족한 실력으로 여러분들 눈에 테러나 하면서, 이렇게 자기소개 마무리 해봅니다.
평일과 주말을 비롯해 근 두어달간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찍은사진이 좀 많습니다.
초보가 나름 지 혼자 굴렀구나~ 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퀄리티 있는 사진들이 별로 없다보니 양으로만 승부하네요 ㅠㅜ...
그나마 마지막은 유일하게 찍은 인생샷(?)으로 마무리.
그간 앨범을 보면 '그래도 나 혼자 스스로 서울을 헛돈건 아니구나' 라는 자기 위로를 하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앞으로 오유에도 자주 들릴테니 자비로운 관심 한번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俟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