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www.ytn.co.kr/_ln/0102_201611281635102076">http://www.ytn.co.kr/_ln/0102_201611281635102076</a> <div><a target="_blank" href="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28/2016112800005">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28/2016112800005</a></div> <div><br></div> <div>요즘에 이런 기사가 나오고 있는 데요. 요약하면 해외 큰손투자자들은 법적으로 부패한 기업에 대해서 투자를 할 수가 없고 손배소까지 물릴 수 있다는 거죠. 우리나라의 경우는 규모가 크므로 단계적으로 자금을 회수할 가능성이 크다... 이말이죠.</div> <div><br></div> <div>'투자금을 상당부분 회수하기전에 부패관련한 것들에게 처벌을 해야한다. 그래야만 우리나라의 부를 지킬 수 있다.'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span style="font-size:9pt;">부정부패 척결도 중요하지만 사람들 먹고 사는 문제는 더 중요하니까. 심지어 이렇게 어려워진 원인이 부정부패일지라도 말입니다. 너무 깨끗하게 하려고 하다보면 시간이 오래걸리고 투자자들이 투자금 다 회수하니까 그럴 시간을 주면 안된다. 그러니 빨리빨리 대충 마무리해서 투자자들에게 다시 투자할 명분을 주자.의 프레임인 것같은데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팩트와 프레임이 잘 섞여있는 것같아요. </span></div> <div><br></div>정치인에게 유리한 시점과 경제에 유리한 시점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퇴진시기를 내년 2~4월을 시기로 잡은 것은(기억 안 나요) 그때쯤 새 보수 정치인이 나온다는 것도 있지만 그 때쯤이면 위기가 심화되서 누구든 수습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할 수도 있습니다. 시민들이 다급해진다는 거죠.. <div><br><div><span style="font-size:9pt;"> 박근혜가 늦어지면 늦어질 수록, 뭐.. 투자자들에게는 시간을 주는 거고, 시민들에게는 갈등의 여지를 주게 될겁니다. 결과는 분열이죠. 현실적인 것들을 생각 안 할 수는 없으니까. 일반적인 사람들이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박.이 빨리 물러나면(위기가 오기 한참 전?) 박. 지지자들은 대통령 쫓아내놓고 이런 위기를 불러오다니.. ㅃ.,. </div> <div>박.이 천천히 물러나면(위기가 온 후? 위기직전?) <span style="font-size:9pt;">박. 지지자들은 대통령이 흔들려서~ 이런 경제위기가 왔다며 그대로 지지할 수도 있고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촛불들던 시민들은 <span style="font-size:9pt;">박.이 원인을 만든 주제에 빨리 물러나지도 않아서 피해를 키웠다고 생각하겠죠. 그러면서도.. 2가지로 나뉠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미지상으로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1. 깨끗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2. 그래도 현실. 적당히 덮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다른 후보들도 많지만 이재명이 1번군일거고, 박원순은 1.5? 문재인이 1.2~3 번군일거고.. 다른 야당후보와 비교하면 이 세 사람은 1번 군에 속합니다. 뭐.. 손학규라든지.. 손학규라던가.. 단일화는 꼭 해야하는 거죠.. 새눌당은 2번 포지션과 야당이 대권을 흔들어서 위기를 키웠다는 식으로..가겠구요. 문제가 있더라도 ㅂ한정으로 만들려고 할 겁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적어도 ㅂ.류의 신화는 상당부분 사라지지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타협하려는 정치인은 분명히 나올겁니다. 새눌당의 포지션이 2번일거고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하지만 적어도 투자자들에게 보여주려면 그런 어설픈 연극은 안 통할 겁니다. 잘 믿지도 않을 거려니와.. 오히려 이 정도 규모의 부패에 적당히가 어디있겠습니까.. 처리과정과 그 투명성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우리 이제 없어. 적당히가 아니라 제대로 완전히 다 정리했다. 재산도 몰수하고 배상금도 많이 받아서 돈도 많아. 그러니 투자해도 좋아. 과정 다 지켜봤지?'라는 시그널을 주고, '신속하고 확실하게 처리했다.'는 인식과 증거들을 줘야하니까요.</span><span style="font-size:9pt;"> </span><span style="font-size:9pt;">그래도 피해를 입을대로 입을건 뻔하겠죠. 손해배상과 자금경색이 남았으니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역공을 하는 정치인도 이쯤에서 나올 겁니다. 한 2~3년후? 김대중대통령때도 그랬으니까. 그리고 그 정치인과 그 이전 정치인은 정당(혹은 그 뿌리)은 같지만 신원은 다르니까요. 신한국당이 한나라당으로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변한 것처럼. 또 다시 경제프레임을 들고 나올 수도 있어요. 너네 경제 못 살렸다. 우리가 해볼게. 그 때쯤이면 </span><span style="font-size:9pt;">적어도 ㅂ.류의 신화는 철저하게 죽었을 거라고 생각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이쯤에서 생각하면 깨끗히가 더 중요합니다. 어휴 더러워.. 이러니 못 살아나지.. 이게 ㅂ류의 실체다.. 이런 걸 알려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차피 신용은 빠르게 회복 못 합니다. 타협해봤자 위약효과는 있겠지만 정작 효과가 없어요. 그럴바에는 독하게 처벌할 사람이 필요하죠. 지금은 화합보다는 책임을 물을 징벌자를 뽑아야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깨끗하고, 똘기충만하고.. 그런 사람을 뽑아야합니다. 좀 우유부단한 사람은 안되요. </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어차피 정치꾼 입장에서 빨리되든, 천천히 되든.. 경제가 살든, 죽든 이런 것은 별로 중요한게 아닐거에요. 자기들에게 표가 유리한 방향이겠죠. 자기들은 기득권이고 어떤 못 사는 국가도 기득권은 호의호식하니까요. 오히려 못 살수록 더 하죠. 그러니까 독 한놈으로 뽑아야합니다.</span></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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