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무기시스템상 중요한 노드가 되기 때문에 항공모함이 필요합니다. 해군에서는 니프카, 어디서는 다영역작전, 어디서는 합동교전능력, 어디서는 네트워크교전능력, 어디서는 화력통제단위의 정보공유 등등... 이렇게 개념들이 흩어져있습니다. 그런데. 기자들은 잘 언급 안 하데요? 몰라서 그런건 아닐겁니다.
미래의 무기시스템상 중요한 노드가 되기 때문에 항공모함이 필요합니다. 해군에서는 니프카, 어디서는 다영역작전, 어디서는 합동교전능력, 어디서는 네트워크교전능력, 어디서는 화력통제단위의 정보공유 등등... 이렇게 개념들이 흩어져있습니다. 그런데. 기자들은 잘 언급 안 하데요? 몰라서 그런건 아닐겁니다.
페미의 코를 납짝하게 만들었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페미들은 큭큭대며 웃고 있다. 페미는 기득권편이며, 기득권의 개일뿐. 그래서 민주당만 공격하고, 저쪽에는 분탕질을 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이 글을 쓴 사람이 그걸 모르지는 않겠지. 이 글에서 아쉬운 것은 한 가지. 페미가 이번 대선에서 성과를 냈으니 상을 받을 거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려줬으면 좋았을 것을... 그리고 글쓴이의 나이는 취업 고생길이 시작한 나잇대... 이제 인구구조상 몇 년후에 취업길이 풀릴 20대가 징징댈 대상이 아니다.
아니요... 지금 잠수함에 쓰는 수소도 겨우 겨우 만드는 판인데. 전투함에 쓸 수소를 보급하기 어렵고요. 또 반드시 액화를 시켜야 하는데요. 초저온+고압입니다. 고급 기술이라. 아무리 상선이 LNG를 쓴다고 해도 배에서 배로 보급하는 것과 범용성 있게 보급되는 것은 오래걸립니다. 전시보급의 측면에서 특정한 시설이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는 함선은 정말 그 특정한 시설만 파괴하면 끝입니다.
또한 이런 시설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지금 경남에 있는 LNG시설만 터져도 창원이 사라진다고 알고 있어요.(초대규모 기화폭탄) 상업용 배에 공급하기 위한 설비는 또 얼마나 용량이 필요하겠습니까?
이런 시설이 있는 모든 항구의 전체적인 보안등급자체가 상당히 올라가야되겠죠. 액화된 LNG를 싣은 배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보급선이 LNG선이 되면... 음...
만약 군용으로 수소를 쓴다면, 물을 바로 전기분해해서 최소량의 수소만 저장할 것 같네요.(지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