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strong>국정원 여직원의 인권보다 못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대한민국 위에 국정원이 있긴하지.....</strong></div> <div>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정말 닭대갈당이 나라 말아 먹고 있네요.</strong></div> <div> </div> <div> </div> <div>(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 특위 소속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F%BC%EC%A3%BC%EB%8B%B9&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717085406294" target="new">민주당</a> 김현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A7%84%EC%84%A0%EB%AF%B8%20%EC%9D%98%EC%9B%90&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717085406294" target="new">진선미 의원</a>이 17일 특위 위원직에서 전격 사퇴했다.<br /><br />두 의원의 특위 배제 논란이 일단락됨에 따라 국정원 국조는 일단 가동될 것으로 보이나 증인 채택 문제 등을 놓고 여야간 힘겨루기가 예상돼 완전 정상화 여부는 단정하기 어려워 보인다.<br /><br /></div> <div style="width: 500px" class="image"> <div class="img"><img alt=""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307/17/yonhap/20130717085711611.jpg" width="500" height="317" /></div></div>김, 진 의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신상발언을 통해 자진사퇴 입장을 밝힐 것으로 확인됐다.<br /><br />앞서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3%88%EB%88%84%EB%A6%AC%EB%8B%B9&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717085406294" target="new">새누리당</a>은 두 의원이 지난 대선 과정에서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5%AD%EC%A0%95%EC%9B%90%20%EC%97%AC%EC%A7%81%EC%9B%90&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717085406294" target="new">국정원 여직원</a>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D%B8%EA%B6%8C%EC%9C%A0%EB%A6%B0&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717085406294" target="new">인권유린</a> 문제로 새누리당에 의해 고발된 점을 들어 국조 정상화의 요건으로 두 의원의 특위 배제를 요구해 왔다.<br /><br />두 의원은 전날 민주당 등 야당이 단독으로 소집한 국조특위 전체회의 때까지만 해도 "끝까지 자리를 지킬 것"이라며 사퇴 불가 입장을 밝혔으나, 국조 파행 장기화에 대한 부담 등을 감안, 자진사퇴 쪽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br /><br />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15일 국조 정상화를 위해 두 의원의 사퇴가 불가피하다는 쪽으로 사실상 가닥을 잡았으나 두 의원을 포함, 특위 위원들이 반발함에 따라 결론을 유보해 왔다.<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