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trong>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통일의 염원이 있는데..</strong></div> <div><strong>저놈의 집단은 통일을 위해 한발짝 다가서늘걸 이적행위라고 그러네...</strong></div> <div><strong>정말 대한민국의 미래를 봤을때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새누리당 같네요.</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 </div> <div> </div> <div>정의화·<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2%A8%EA%B2%BD%ED%95%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626103511912" target="new">남경필</a>,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5%AD%EC%A0%95%EC%9B%90%20%ED%9A%8C%EC%9D%98%EB%A1%9D%20%EA%B3%B5%EA%B0%9C&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626103511912" target="new">국정원 회의록 공개</a>에 우려 표명<br /><br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3%88%EB%88%84%EB%A6%AC%EB%8B%B9&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626103511912" target="new">새누리당</a>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 발언과 관련해 앞장서서 이적행위를 했다며 '반역의 대통령'이라고 맹비난했다.<br /><br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노 전 대통령이 심심할때 읽어보라며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9%80%EC%A0%95%EC%9D%BC%20%EC%9C%84%EC%9B%90%EC%9E%A5&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626103511912" target="new">김정일 위원장</a>에 보고서를 건넸는데 이 보고서는 서해북방한계선(NLL), 북핵,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0%9C%EC%84%B1%EA%B3%B5%EB%8B%A8&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626103511912" target="new">개성공단</a>, 남북경협 등 현안문제에 대해 각 부처에서 작성해 대통령에게 보고한 국가기밀문서"라고 밝혔다.<br /><br /></div> <div style="width: 499px" class="image"> <div class="img"><img alt=""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306/26/newsis/20130626103511431.jpg" width="499" height="714" /></div></div>심 최고위원은 "어떻게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적으로 대치하고 있는 반국가단체 수괴에게 국가기밀을 통째로 진상하다니 지구상에 이런일도 있을 수 있느냐"며 "대통령이 앞장서서 이적행위를 한 것이고 국기문란의 중대한 범죄행위를 저지른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br /><br />정우택 최고위원도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반국가단체에게 국가비밀 보고서를 건네주는 유출행위를 했다"며 "이것은 분명한 이적행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br /><br />정 최고위원은 "'위원장과 인식을 같이한다', 'NLL을 바꿔야 한다'는 등의 표현은 적 앞에서 영토를 포기한 것"이라며 "이것은 대통령이 지켜야 할 헌법상 책무를 망각하고 영토를 포기한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비판했다.<br /><br />그는 "노 전 대통령은 NLL 포기 뿐 아니라 국가안보는 제쳐놓고 김정일 위원장의 비위를 맞추는데 급급했던 모습을 보면 국민들은 참담함을 금치 못했을 것"이라며 "이런 것들이 진실로 밝혀진다면 노 전 대통령은 반역의 대통령이라고 규정지을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br /><br />정 최고위원은 또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F%BC%EC%A3%BC%EB%8B%B9&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626103511912" target="new">민주당</a> 행태는 더 가관"이라며 "사과는 커녕 문건을 공개한 국정원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협박하고 있다.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C%B8%EC%9E%AC%EC%9D%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626103511912" target="new">문재인</a> 의원은 대선기간중 NLL 포기 발언이 존재한다면 책임 지겠다고 여러차례 약속했다. 이제 결과가 나온만큼 문재인과 민주당은 국민앞에 책임있는 행동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br /><br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도 "민주당은 그간 'NLL은 수호돼야 한다'는 입장을 여러번 밝힌 바 있는데 최근 민주당 일각에서 'NLL 서해평화협력지대 구상이 훌륭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이것이 민주당의 입장인지, 그렇다면 서해평화협력지대에서 NLL은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인지 분명히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br /><br />황 대표는 또 "민주당은 NLL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의 입장과 같은지, 다른지 분명히 국민 앞에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br /><br />이날 정의화 의원과 남경필 의원은 국정원의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2%A8%EB%B6%81%EC%A0%95%EC%83%81%ED%9A%8C%EB%8B%B4%20%ED%9A%8C%EC%9D%98%EB%A1%9D&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626103511912" target="new">남북정상회담 회의록</a> 공개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이는 국정원의 회의록 공개를 옹호해 온 새누리당의 입장과 배치되는 것이다.<br /><br />정 의원은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공개한 것은 국익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우려스러운 일"이라면서 "우리 정치권이 이미 과거 역사가 된 일로 미래의 발목을 잡아 소탐대실하는 어리석음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br /><br />남 의원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가 국익에 부합했는지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갖고 있다"면서 "앞으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br /><br />출처: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