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0" width="99%"> <tbody> <tr> <td><font size="2"><style type="text/css"> <!--a:link,a:active{ text-decoration: none; color : #AA3C00;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color : #96550A; }a:hover{ text-decoration: underline; color : #9100FF; }//--></style>검찰이 지난 19대 대선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등으로 주진우 시사인 기자(40)와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씨(45), 원정 스님(51·여)을 재판에 넘겼다. <br /><br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최성남)은 13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등으로 이들을 불구속 기소했다. <br /><br />검찰에 따르면 주 기자는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주간지 시사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가 5촌 조카 살인 사건에 연루됐다는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 <br /><br />김씨는 주 기자의 공범으로 기소됐다. 검찰은 "김씨가 해외 체류 중이라 소환 조사는 못했지만 증거 관계상 혐의 사실이 인정돼 기소했다"고 설명했다. <br /><br />박 대통령의 5촌 조카인 박용수씨는 지난 2011년 9월 북한산 등산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3km 떨어진 곳에는 또다른 5촌 조카 박용철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br /><br />경찰은 당시 금전관계로 두 사람이 다투다 용수씨가 용철씨를 살해하고 목을 맨 것으로 결론냈지만 주 기자는 시사인을 통해 지만씨가 사건에 연루돼 있다고 보도했고 이에 지만씨는 주 기자를 고소했다. <br /><br />앞서 검찰은 주 기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언론자유의 한계가 주로 다투어 지는 이 사건에서 현재 수집된 증거를 종합하면 현 단계서 주 기자를 구속해야할만한 이유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한 바 있다. <br /><br />한편 원정스님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와 관련 1억5000만원대 굿판을 벌였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font></td></tr></tbody></table> <div> </div> <div> </div> <div><strong>쉽퉹구리들...원세훈은 달나라 보냈냐?</strong></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