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section_subject> <DIV id=newsTitle> <DIV> <H3 class=tit_subject> <P>하야 한다는 심정으로 해야지..</P> <P> </P> <P>질책???</P> <P> </P> <P>말이냐? 막걸리냐?</P> <P> </P> <P> </P>[종합]朴대통령 "잘못됐을 때 질책 받겠다…기회 달라"</H3><SPAN class=info_data></SPAN></DIV></DIV></DIV><!-- 기사 툴박스 --> <DIV id=newsToolBox sizset="1" sizcache="2"> <DIV class=wrap_toolbar role=application sizset="1" sizcache="2"> <DIV class="slounge_bar SLoungeMedia" sizset="1" sizcache="2"> <DIV class=sns_comm sizset="1" sizcache="2"> <DIV class="img_sns sns_comm_inner" sizset="1" sizcache="2"></DIV></DIV></DIV></DIV></DIV><!-- 기사 본문 --> <DIV id=contentsWrapper class=section_content> <H4 id=newsBodyShadow class=screen_out></H4> <DIV id=newsCopyrightShadow class=screen_out></DIV> <DIV id=banner250> <DIV class=banner> <DIV id=EXTENSIBLE_WRAP> <DIV id=EXTENSIBLE_BANNER_WRAP> <DIV id=EXTENSIBLE_BANNER class=RT></DIV> <DIV id=EXTENSIBLE_ICON>【서울=뉴시스】박정규 김형섭 기자 =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0%95%EA%B7%BC%ED%98%9C%20%EB%8C%80%ED%86%B5%EB%A0%B9&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307090106189" target=new><U><FONT color=#0000ff>박근혜 대통령</FONT></U></A>은 7일 "잘못됐을 때는 질책을 달게 받겠다"며 정치권이 자신을 믿고 기회를 줄 것을 호소했다.<BR><BR>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최근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A0%95%EB%B6%80%EC%A1%B0%EC%A7%81%EB%B2%95%20%EA%B0%9C%EC%A0%95%EC%95%88&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307090106189" target=new><U><FONT color=#0000ff>정부조직법 개정안</FONT></U></A> 처리 지연 등을 염두에 둔 듯 "국민들께서 신뢰와 믿음을 보내주셨는데 우리 정치권에서도 한번 대통령을 믿고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BR><BR> <DIV style="WIDTH: 500px" class=image> <P class=img><IMG alt=""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303/07/newsis/20130307090106327.jpg" width=500 height=682></P></DIV>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나라의 대내외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렵다"며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서민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북한의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B5%EC%8B%A4%ED%97%98&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307090106189" target=new><U><FONT color=#0000ff>핵실험</FONT></U></A>과 도발로 안보도 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BR><BR>그러면서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와 관련해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새 정부가 출범했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제대로 일을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나라 정치 지도자들 모두가 본연의 소임이 무엇인지 스스로 다시 한 번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또 박 대통령은 "정치지도자들이 사심 없이 오직 국민만을 생각하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노력할 때 어떤 위기도 이겨낼 수 있고 우리 국민에게 희망의 새 길이 열린다"면서 "제가 대통령이 되고자 했던 이유도 이 어려운 시기에 국민행복 시대를 열고 국민을 위한 희망과 봉사를 제 마지막 정치 여정으로 삼고 싶은 소망 때문이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BR>박 대통령은 "성직자들과 기독교인들이 우리 사회와 세계 곳곳에서 선교활동을 하면서 사랑과 봉사의 마음을 나누어 왔다"면서 "그런 숭고한 활동이야말로 사회를 보다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인류평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기독교계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BR><BR>이어 "국가의 역할도 여러분과 같아야 한다. 모든 국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봉사를 실천하고 솔선수범 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어느 누구도 기초적인 삶이 불안하지 않도록 만들고 각자 상황에 맞는 복지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BR><BR>박 대통령은 "그런 나라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새 정부가 해야 할 일이고 제게 주어진 사명"이라며 "이 소임을 다하기 위해 오로지 국민의 삶을 챙기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덧붙였다.<BR><BR>한편 올해로 45회째를 맞는 이날 기도회는 김진표 의원의 개회기도,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E%A5%EB%AF%B8%EB%9E%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307090106189" target=new><U><FONT color=#0000ff>장미란</FONT></U></A> 전 국가대표 역도선수와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D%B8%EC%9A%94%ED%95%9C&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307090106189" target=new><U><FONT color=#0000ff>인요한</FONT></U></A>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의 성경봉독, 김신 대법관과 김요한 제2작전사령관 등의 특별기도, 김삼환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BR><BR>김명규 국가조찬기도회장과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9%A9%EC%9A%B0%EC%97%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307090106189" target=new><U><FONT color=#0000ff>황우여</FONT></U></A> 국회조찬기도회장 등 국내외 기독교 인사와 정·관계, 경제계 인사 등 3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와대에서는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7%88%ED%83%9C%EC%97%B4%20%EB%B9%84%EC%84%9C%EC%8B%A4%EC%9E%A5&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307090106189" target=new><U><FONT color=#0000ff>허태열 비서실장</FONT></U></A>과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A%A8%EC%B2%A0%EB%AF%BC&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307090106189" target=new><U><FONT color=#0000ff>모철민</FONT></U></A> 교육문화수석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BR><BR></DIV></DIV></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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