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새눌은 xxx지만 대체 민주당은 왜 저래? 재들 야당이잖아? 라고 하십니다. <div><br></div> <div>근데 역사를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개들 원래 보수.. 그것도 극우로 출발한다는 사실...</div> <div><br></div> <div><br></div> <div>때는 바야흐로 광복이 되고 모두가 만세를 부르며 여운형(중도좌파로 건국준비위원회:이하 건준위, 당 이름 아님)이 바쁘게 움직이던 시절.. </div> <div><br></div> <div>그리고 우리가 국사에서 배웠듯이 '임시정부(이하 임정)'가 국내 못들어와서 개인자격으로 들어와야했던 시기의 전에 민주당이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이름하야 한국민주당(이하 한민당, 송진우).. 이 양반들은 임정추대를 내세우며 건준위를 반대하죠.</div> <div><br></div> <div>그런데 좀 시간이 지나자 이승만과 쿵짝이 맞습니다.</div> <div><br></div> <div>동아일보계열로 부르지아와 지주세력을 대표하였고 따라서 친일파도 무쟈게 많았거든요 -0-</div> <div><br></div> <div><br></div> <div>이때 정당이 많이 세워지는데...</div> <div><br></div> <div>1) 한국<b>민주당</b>(<b>한민당</b>, 송진우계열) : 극우, 친일파다수참여, 미 군정이 후원, 임정복귀 주장(그러나 이승만 귀국후 임정 배신) </div> <div><br></div> <div>2) 조선공산당(박헌영) : 대중조직건설(노동조합 등등), 한민당 싫어함.</div> <div><br></div> <div>3) 조선국민당(안재홍: 중도우익) : 우익, 비타협 민족주의자들 대거 참여, 좌우협조도 중요시..</div> <div><br></div> <div>이런 정당들을 기반으로 이승만이 귀국후에 촉성회를 세웁니다. </div> <div><br></div> <div>1) 독립촉성중앙협의회(촉성회) : 좌우가 합쳐서 50여 정당이 모두 참여한 조직이었는데.. </div> <div><br></div> <div>이승만이 한민당에 기울어져서 '친일파도 같이가자!' 주장해서 정당통일 실패. 이후에 아래와 같은 조직들이 생깁니다.</div> <div><br></div> <div>1) 조선인민당 : 건준위 없애고 여운형이 설립한 중도 좌파, 자본가부터 공산주의자까지 모두 참여한 좌우연합정부</div> <div><br></div> <div>2) 한국독립당(<b>김구</b>) : 개인자격으로 귀국한 임정 요인들로 구성된 조직.</div> <div><br></div> <div>김구에 관해서는 저는 존경하나 성역화는 곤란하다고 생각하는데 독립당때 좌우합작 관련 일이 있기도 하지요.. 이건 다른 글에서 상세히 다루기로하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암튼 자세히 적었는데.. 위를 배경으로 한두개만 더 추가하시면 끝납니당..</div> <div><br></div> <div>이제 이승만이 정권을 잡습니다. 근데 저<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기에서 '한민당'을 이승만이 배신때려요 ㅋ</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한민당은 내각책임제로 하기로 했는데 이승만은 왕이되고 싶었거든요. 결국 대통령제가 되고 내각책임제를 약간 가미하긴했는데, 내각에서 한민당이 거의 배제가 됩니다. 망 to the 함.</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결국 2대 총선전에 한민당은 민주국민당(민국당)으로 당명을 바꾸고 이승만과 대립하게 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때부터<b> 기나긴 야당인생</b>이 시작되지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대망의 2대 총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때 중도파 민주주의자들이 대거 나섭니다. (그전엔 좌우합작과 남북이 같이해야한다면서 총선에 불참했거든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안재홍</b>, 윤기섭, 원세훈, <b>조봉암</b>, 조소앙 등등.. 이런 양반들이 일선에 등장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때 선거가 어땠냐면.. 조소앙 같은 경우, 상대 후보가 조소앙이 공산당 자금받은게 들통나서 월북했다고 삐라를 막 뿌리는 막장상태였죠. 근데도 당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무소속, 즉 중도우파가 62%가 넘게 차지하게 됩니다. 이들은 거의 다 반이승만이었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거기에 한민당(개명 민국당)까지 더하면 70프로가 넘는 세력이 반 이승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제 이승만은 망했어요. 그러나 여기서 신의 한수!! <b>6.25 전쟁</b>이 일어납니다 -_-...</span></div> <div><br></div> <div>다들 아시는 '서울 다리 끊기'시전으로 인하여 중도우파들이 대거 납북되죠.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이승만은 '자유당'을 설립하고 부산계엄령 선포와 국제공산당 사건을 조작하여 야당의원들 50여명을 감금하고, 기립표결로 개헌을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자.. 이제 이승만은 한숨돌리고 생명연장 성공했어요. 그리고 대망의 4사5입개헌을 통해 종신 대통령, 즉 왕으로서의 기반을 만들죠.</div> <div><br></div> <div>여기에서 야당에서 문제가 생기는데.. 이승만을 멈춰세우기 위해서 <b>보수야당이 연합</b>을 합니다.(호헌동지회) </div> <div><br></div> <div>그런데 위에서 납북이 된 양반들이 많은데, <b>조봉암</b>은 안끌려간겁니다..?</div> <div><br></div> <div>여기서 또 분열이 일어나죠..</div> <div><br></div> <div>(진보는 분열로 망하고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고 했나요? 아니죠.. 기득권은 부패로 망하고 비기득권은 분열로 망하는 겁니다.)</div> <div><br></div> <div>조봉암의 영입에 찬성하는 측은 자유민주파(<b>민주당</b>)로 조봉암과 함께 하는 편은 민주대동파(<b>진보당</b>)으로 갈라집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3대 대통령(부통령포함)선거.</div> <div><br></div> <div>여기서 민주당이 선전하는데 대통령 후보 <b>신익희</b>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는데 유세중 돌연사.. 자유당과 민주당의 꼬장으로 <b>조봉암</b>(진보당)의 30% 투표 획득..</div> <div><br></div> <div>이승만은 또 생명연장합니다. 그리고 <b>진보당 사건</b>으로 조봉암 처형(일명 법살)..</div> <div><br></div> <div>이제 보시듯이 민주당이 조금씩 <b>야당스러운</b>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죠. 뿌리깊은 2인자의 시작입니다.</div> <div><br></div> <div>지금 새누리 반대하기 위해서 민주당을 찍는 것처럼..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4대총선에서는 이승만이 싫어서 뽑아준 사람들로 인해 개헌선을 저지할 수 있게 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이승만은 국보법개정, 각종 정치파동, 경향신문(민주당 신파 장면계열 카톨릭계) 폐간, 정치폭력배 이용등으로 야당을 갈구기 시작하지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그리고 3.15 부정선거로 인해 부글부글 끓어오른 국민들에 의해 4.19혁명으로 이승만은 드.디.어 쫒겨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제 민주당의 천하인가!!!? 싶었는데.. (독재자 사라졌지, 진보도 없지 ㅋ)</div> <div><br></div> <div>신파(장면 지지, 중소상공업자 중심)와 구파(윤보선 지지, 친일파 다수, 지주출신 다수)로 싸웁니다. </div> <div><br></div> <div>국민들이 이뤄놓았으니 지들은 숫가락만 얹으면 되는데, 부정선거 처벌도 미루고. 부정축재 처벌도 미루고, 친일파 척결도 미루다가</div> <div><br></div> <div>10.8 판결이 나오는데 3.15 부정선거로 사형이 구형된 8명중 1명에게만 사형이 선고되고 3년, 9개월, 무죄, 무죄, 무죄 이딴 판결을 해서 </div> <div><br></div> <div>국민들이 또 들고 일어나죠. 2공때 각종 데모만 많았다는 헛소리는 이런 배경에서 나오는 겁니다.</div> <div><br></div> <div>그래도 애네들이 보수지만 독재자와는 다른점이 이런 국민들의 여론에 귀는 기울이죠.</div> <div><br></div> <div>바로 개헌하고 친일파 척결, 부정선거 처벌, 부정축재 처벌하겠다고 결의하고 공포합니다.</div> <div><br></div> <div>정신을 차린건 아니고, 이후에 데모규제법(우크라이나가 저번에 해서 난리났었죠? 우린 진작했음 ㅋ 그것도 야당출신들이 ㅋ), 반공법을 제정하죠.</div> <div><br></div> <div>그래도 이제 시위도 좀 사라지고 달라지는거 좀 보자~ 했는데???</div> <div><br></div> <div><br></div> <div><b>5.16 쿠데타</b>.. 네 park씨가 등장하십니다.</div> <div><br></div> <div>또 망 to the 함.</div> <div><br></div> <div>이승만은 천사였다!!라는걸 몸소 시전하죠. 독립운동가 후손이나 독립운동가 기용해서 얼굴마담으로 세우고 자유당 출신들 세워서 <b>민주공화당</b>을 세웁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b>민정당</b>(민주당 구파)과 <b>민주당</b>(만주당 신파)로 나뉘어서 또 총선 패배.</div> <div><br></div> <div>다음 7대 총선때는 절차부심했으나 그 유명한 고무신,막걸리 선거로 인해 또 패배..</div> <div><br></div> <div>그러다가 쿠데타로 집권한 넘이 재선까지 했네? 이걸 알아차리고 나서 정신을 조금이나마 차립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야당을 하나씩 흡수하고 민정당과 민주당이 합쳐서 <b>신민당</b>을 세우죠.</div> <div><br></div> <div>그래봤자 친일파, 기성정치인 출신이라는건 변함이 없기에.. 진짜 혁신계열이 데모하고 투쟁할동안 숫가락 놓는 일을 주로 담당합니다.</div> <div><br></div> <div>이러니 달라질게 뭐가 있겠어요? </div> <div><br></div> <div>그러다가 드디어<b> 당내 체질개선</b>문제와 세대교체 바람이 일어나죠.(1969 - <b>40대 기수론</b>) </div> <div><br></div> <div><b>YS</b>와 <b>DJ</b>가 등장합니다. </div> <div><br></div> <div>이게 길어서 그렇지 광복(1945)이후 25년도 안된 시기입니다. 대한민국의 정치사가 짧긴 짧죠? </div> <div><br></div> <div>(<b>사실 2배는 더 복잡합니다</b>. 지금 위에서 언급한것 보다 더 많은 정당이 세워지고 합쳐지고 했죠. 어디까지나 큰 것만 따진거.)</div> <div><br></div> <div>그리고 유신때 개고생... 하다가 재야인사들이 많이 합류하고 조금씩 체질이 개선이 되지요.</div> <div><br></div> <div>체질(즉 지주와 친일파 물빠짐)이 좀 개선되긴하는데.. 그럼 지지율 올라가고 그걸 park이 가만두고 보겠습니까?</div> <div><br></div> <div>게다가 친일파 애들이 나가라고 "네, 국가와 대의를 위해서 나가겠습니다" 할까요?</div> <div><br></div> <div>당연히 신민당의 계파간의 갈등이 심해지고 전당대회에서 <b>각목</b>사건이 생기는등.. 문제가 생깁니다.</div> <div><br></div> <div>사실 이건 park씨의 술책이었죠. 이건 전대괄이 그대로 답습합니다. 기득권에 의한 <b>포획</b>현상과 정부조직을 동원한 이간질과 술책(<b>정치공작</b>)이죠.</div> <div><br></div> <div>(Q: 그럼 <b>진보</b>는요? A:그런거 없어요. 진보당과 인혁당 사례에서 봤듯이 그냥 "니들 빨갱이임." <b>뒤져랏</b>. 끝)</div> <div><br></div> <div>그러던 와중 YS가 드디어 신민당 총재가 됩니다. 온건파인 이철승을 누르고 강성인 YS가 등장하여서 Park과 정면대결을 하자..</div> <div><br></div> <div>정치공작으로 국회별실에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날치기 통과로</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의원직을 제명해버립니다. 그리고 야당의 극렬한 반발과 국회의원직 사퇴(10.13)..</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부마 민주항쟁(10.16)이 일어나죠. park은 10.30일에 YS를 체포하고 반발을 싹쓸이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김재규의 <b>탕탕탕!!(10.27)</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div><br></div> <div>이제 독재의 시절은 가고...</div> <div><br></div> <div><b>서울의 봄</b>(민주화 대행진으로 4.19이후 최대규모)이 오나 했는데 전대괄 등장이오~~~</div> <div><br></div> <div>민주<b>정의당</b>을 설립하고 정의사회 구현 ㅋ 을 기치로 내세웁니다. 아니 쿠데타 일으켜놓고 뭔 정의사회 ㅋ</div> <div><br></div> <div>독재정치 강제 7년 연장 ㅋ</div> <div><br></div></div> <div>그래도 어찌어찌 12대 총선에서 학생들 빨로 인해 야당이 대승하고.. 야당합체로 인해 거대 야당으로 올라섭니다.</div> <div><br></div> <div>(괜히 지금 민주당이 선거연령 낮추자는게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다 겪어봤으니 하는 소리.)</div> <div><br></div> <div>그리고 6월항쟁으로 전대괄을 겨우 무찌르죠.</div> <div><br></div> <div><br></div> <div>자.. 이제 다 아시듯이.. 노태우 당선.. 이 양반은 그래도 park이나 전대괄에 비하면 말이 통하는 양반이었죠.</div> <div><br></div> <div>YS와 DJ간의 팀킬로 인하여 대통령은 뺐겼지만 그래도 DJ(<b>평화</b>민주당)과 YS(<b>통일</b>민주당)의 여소야대 정국이 실현됩니다.</div> <div><br></div> <div><u>이때쯤이면 친일파 물과 보수 물은 많이 빠졌지요. 대신 계파갈등이 심해진게 눈에 보이시지요? 그게 극에 이릅니다.</u></div> <div><br></div> <div>그리고 여기서 노태우의 한수!!</div> <div><br></div> <div><b>공안통치</b>로 몰아가서 사회 전반을 <b>보수 vs 진보, 좌우 대립</b>으로 몰아가게 하면서 이때부터 민주당에 진보이미지가 더 강해지게 됩니다.</div> <div><br></div> <div>사실은 자유당이나 정의당은 보수가 아니죠. 그냥 친일파+독재자 아래에서 꿀먹던 놈들이었지.</div> <div><br></div> <div>그리고 보수 야당을 끌어드린다면서 내각제를 약속하며 YS와 김종필(신민주공화당)과 손잡고 3당 통합을 선언..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민주자유당</b>(민자당)을 설립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노무현이 연정제 드립을 치자 사람들이 기겁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경악할 일이었죠. 기존까지는 명확하게 <b>선vs악</b>의 구도였는데 망함.</div> <div><br></div> <div>이제 DJ 혼자 야당에 남은 것이죠. 그리고 재야인사와 결합하여서 드디어 실제적으로 <b>진보성향</b>이 진해집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YS가 대통령이 되고나서 칼을 빼들고 민자당내의 하나회(전대괄 노태우 관련 신군부세력)를 척결해버리죠 ㅋ </div> <div><br></div> <div>김종필도 불만을 품고 이탈하고.. 이미지 쇄신을 위해 YS는 민자당을 <b>신한국당</b>(한나라-새누리의 전신)으로 이름을 바꿉니다.</div> <div><br></div> <div>DJ는 정계은퇴했다가 새정치<b>국민회의</b>(현 민주당의 전신)를 결성하고 다시 정계에 뛰어들죠. </div> <div><br></div> <div>YS는 나름 괜찮은 업적도 세우고 했지만 우르과이 라운드랄지.. IMF...로 망함..</div> <div><br></div> <div><br></div> <div>자.. 열린우리당(열우당)까지 안가도 대강의 히스토리가 드러나지요?</div> <div><br></div> <div><br></div> <div>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div> <div><br></div> <div><u>1. 민주당에 계파가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이유.</u></div> <div><u><br></u></div> <div><u>2. 민주당에 친일파 관련해서 잡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u>노무현때 조사해보니 민주당에도 친일파후손이 드글드글하더라 라는 이유가 여기서 나오는겁니다.)</div> <div><u><br></u></div> <div><u>3. 왜 진보처럼 여겨지는 민주당이 보수적인 정책을 가지고 나오는가? </u></div> <div><br></div> <div><br></div> <div>단,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절대!!! <b><u>고놈이 고놈이다. 보니 저놈들 원래 수꼴(극우)이었네. 이런 논리로 생각하시면 안되죠.</u></b></div> <div><br></div> <div>각 세력들이 망하고 새로 규모를 키우면서 <font size="3" face="궁서"><b>어디에서 수혈을 해왔느냐?</b></font>가 가장 중요합니다.(진지한 궁서체)</div> <div><br></div> <div>그걸 생각하시고 다시 한번 보시면 <u>왜 현재 보수(새누리)라는 놈들이 보수가 아닌지, 보수라는 놈들이 저런 공약을 하고 그 공약을 밥먹듯이 어기는지</u> 알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