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새정치민주연합 대의원·당원 342명이 29일 박주선·조경태 의원에 대한 징계를 요청했다. 박 의원에 대해선 ‘세월호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조 의원에는 ‘문재인 대표 사퇴론과 혁신위원회 폄하를 했다’는 것을 징계 이유로 들었다.<br><br>이들은 이날 오후 당내 대표적인 ‘비주류’ 인사인 박·조 의원에 대해 징계요청서를 당 윤리심판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br><br>먼저 박 의원에 대해선 지난 21일 박 의원이 했던 라디오 인터뷰를 문제 삼았다. “문 대표가 단식을 한 것은 그해 8월 19일부터 열흘 간이었는데도, ‘지난해 7·30 재·보궐선거 패배가 문 대표의 세월호 단식 때문이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 대표의 단식은 세월호 유가족 김영오씨의 단식 중단을 위한 단식이었는데 인터넷 검색만 해도 알 수 있는 사실을 문 대표 책임으로 떠넘기고 끊임 없이 분열을 말하고 세월호 가족과 당원들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덧붙였다.<br><br>조 의원에 대해선 조 의원이 방송에 출연해 문 대표를 음해하고 탈당·분당·신당을 주장하며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지난 8일 당 윤리심판원이 ‘서면경고’ 조치를 했지만 그 이후에도 이 같은 발언을 계속했다고 주장했다.<br><br>이들은 “‘혁신위 전위부대’ 발언으로 ‘서면경고’ 처분을 받은지 6일 만에 라디오 인터뷰에서 신당설과 문재인 대표 사퇴론을 제기하고 혁신위를 친위부대로 폄하했다”고 했다.<br><br>그러면서 “‘공갈 발언’으로 ‘당직자격 정지’를 받은 정청래·김경협 의원에 대한 판결과도 비교되는 결과였다”고 지적했다.</div> <div> </div> <div>생략.............................</div> <div> </div> <div> </div> <div><strong>저 인간들 이번 기회에 쳐냈으면 참 좋을텐데......</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당원들의 징계요청에 꿈쩍도 안할 종자들이지만 </strong></div> <div><strong>함부로 입을 쳐놀리는 세작짓에는 제동이 걸릴거라 여겨지네요......</strong></div> <div><strong>일단 사이다나 한잔 들이키러 가야긋따~~~</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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