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흔들어대는 한기리 종거리 지워니 승뇨이 기타 떨거지들 더이상 수가 없습니다. 

타락한 지방토호 의원들의 최대 목표는 금뺏지와 더불어 그지역 지자체장과 시도의원의 공천권. 
기본 목표는 내밥줄 금뺏지.
최소는 지자체장 또는 다음회기 공천권입니다  

그래서 매 순간, 매 상황 간을 보며 자기에게 유리한 솔류션을 찾으려 잔머리를 굴립니다.

다시 돌아가서 떨거지들의 시나리오는

1. 당내 혁신안이 진행되고 내 공천권이 불투명햐질 경우, 철수를 내보내고, 철수의 지지율이 높게 나와 나와같은 떨거지들의 대규모 탈당이 이어져 교섭단체 성립이 되고 국회의원 후보 숫자가 3번정도로 땡겨진다면, 나가는게 낫다.

-> 철수가 나가자마자 온라인 입당러쉬 터지고, 철수의 지지율은 더 떨어지고, 다들 간만보고 안나가니 나먼저 나갔다가는 개밥에 도토리 될것같고.
하니 서로 눈치만 보고 먼저 나가겠다 하는 이가 없는겁니다. 이미 가있는 사람들은 다른 대안이 모두 없어져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라고 봐야죠.

2. 일단 새정치의 지지율을 바닥까지 떨어뜨리는것이 내 생명연장에는 유리하므로 대표를 흔들어대고 기자들 모아 분란 조장하고 당내 소란을 떤다. 새정치 지지율 떨어지는게 왜 유리하냐 하면, 내가 내지역에서 공천을 받을경우엔 새정치 지지율과 상관없이 백퍼 당선이고, 내가 공천이 안되어 뛰쳐나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면 새정치가 최대한 파탄나서 유권자들로부터 외면받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 아무리 싸움을 걸어도 문대표가 받아주지 않고, 아무리 기자들을 불러 하소연을 해보아도 여론의 반응이 미지근하다. 오히려 새정치의 지지율이 오르고 있다. 온라인 입당러쉬를 보니 당이미지를 깎아먹기가 쉽지 않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시간은 가는데
혁신안대로 공천 심사는 진행되고 있는데
내가 할수 있는게 없네.

이러는 중입니다.
이짓 저짓 해보다가, 새정치 지지율이 빠지는 기미가 안보인다면
결국엔
지자체장이라도 한자리 주라
또는 다음 총선에는 나 꼭 심어줄거지?
이러고 백기투항 할수도 있고
이런 비젼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면
말그대로 정치생명걸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새정치 후보와 승부를 보겠죠.  

떨거지들 깝깝해 죽을라고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게 다 원칙대로 차분히 진행하는 문대표님의 뚝심
그리고 때맞춰 온라인 당원가입으로 힘을 실어드린 국민여러분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