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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인건 맞는데,
피부에 와닿지는 않는다.
마치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이 올랐다는데, 나는 올려줄 전세금이나 대출받아야 한다는 현실 뭐 이런거.
평균 임금은 10년새 두배가 뛰었다는데 내 월급은 고작 몇프로 올랐다는 뭐 그런거.
국가 신용도가 올라가면 투자유치가 많이 되겠지.
덕을 보는 기업들도 있겠지.
국민소득이 올라가고,
사상 최대의 무역흑자고,
국가 신용도가 급등해도,
내 월급은 오르지 않고, 장바구니는 가벼워지지.
결국 나라가 부유해져도,
부자들만 더 부유해지고 일반 국민은 더 가난해지는 양극화가 이미 걷잡을수 없는 상태란 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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