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게이님들.. ㅠㅠ
제가 좋으면 좋고,.. 나쁘면 또 나쁜 일이 생겼는데...
다음주부터 연휴 기간이라 2주간의 휴가를 얻었습니다. (어쩌면 3주가 될지도 몰라요)
보통은 좋기만 할 테지만 한창 정체기와 싸우고 있는 제게는 엄청 겁이 나는 일이라서요...
또 요즘 연휴기간이라 회식이다 뭐다 대자연까지 겹쳐 근 운동을 지난주 금요일부터 4일 쉬고 오늘 겨우 하루 나왔는데
이러고서 2주를 또 더 쉬어야 하면 거의 장장 3주는 운동을 못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ㅠㅠ
이거... 이러면 저 망하는거겠죠?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이정도 운동을 쉬었을 때 근력이 어느정도 떨어진다고 해도 금새(1주~2주안에) 회복이 가능할까요?
그렇다고 한다면 최대한 식단만 제어해 가면서 운동을 안하고 마음편히 연휴를 즐기려고 합니다만..
제가 바라는게 헛된 꿈이고 정신차려야 하는 일이라면... 연휴기간이지만 울면서 회사앞 헬스장까지 종종와서 운동을 하던지 집앞 헬스장을
한달만 끊어서 틈틈이 다닐려고 합니다.
다게이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ㅠㅠ 제 마음은 꼭 시험시즌에 공부안하고 놀면서 아.. 공부해야되는데.. 이러고 있는 상황이라 멘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