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기준으로 너희 커뮤니티에 정말 나쁜놈있어라고 공격하면
인증해라. 못하면 주작~ 못하면 여혐~ 이러면서 프레임 싸움으로 가는게 정상인데, 이 오유시키들은 바로 경찰에 신고해버림.. 인증이고 필요없음. 바로 신고 ㄱㄱㅅ~~
안되겠다 순진한 운영자를 공략하자해서 2차 공격시도. 이 역시 자기들 기준으로 운영자가 이러이러하다하면 눼~ 언니~이럼서 따라오는게 정상인데 그동안 우리 바보님, 우리바보님 하던 오징어시키들이 단체로 미친 오징어로 변신해 운영자를 공격함.
너희나 우리나 똑같다는 논리로 진흙탕 싸움으로 몰아가려했는데 자기들은 생각도 못했던 대응에 급당황..
베충이들이 괜히 씹선비씹선비 하는게 아닌데말이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놈들이 앞뒤 꽉막힌 찔릴게 없는 놈들이야. 평소엔 아오~ 진짜 답답하네하는 원칙주의자들이 사고가 터졌을땐 제일 강해지거든. 난 규정대로 다했어요. 난 남들이 귀찮아서 안만든 서류도 다 만들었고, 공금은 10원짜리 하나도 엄한데 안쓰고 영수증처리 다했어요.
평소에 오유 눈팅해왔으면 알거아냐. 얘들은 아무리 흥분해도 갈베니 어쩌니하는 정도를 넘어선 소리가 나오면 바로 산으로 보내버려. 그게 비록 지금 피터지게 싸우고 있는 적에대한 욕이라도 예외는 없어.
늬들은 그런게 없잖아. 한명이 여론몰이하면 우루루 몰려가서 일단 다굴놓고 아니면 말고잖아. 그러니까 항상 빈틈 투성이야. 그걸 커뮤니티 비공개로 버텨왔지만, 여성유저가 많은 오유에는 안통하고..
지금까지 우리랑 친하게 지냈으니까 이번에도 적당히하다가 대충 서로 사과하고 으쌰으쌰하고 끝나겠지라고 생각했겠지만, 앞에서도 말했지만, 오징어들이 참 드럽게 꽉 막혔어요.. 긴건 긴거고 아닌건 아닌거야. 같은 진보성향이고 같이 일베와 피터지게 싸우는 동지였어도 기준을 넘으면 얄짤없어.. 설령 그게 같은 식구든 운영자든 관계없어. 오유의 뜻은 운영자가 정하는게 아니라 여론이 정해. 늬들처럼 운영자나 게지들이 가자고하면 그게 똥밭인지 절벽인지 따지지도 않고 따라가는 바보들이 아니라고..
여시는 60만명이 모여서 하나의 여시가 됐지만, 오유는 60만이 모여서 60만의 오유를 만들었어. 늬들은 여시를 지키기위해 싸우지만, 오유는 자기의 신념을 지키기위해 싸워. 이게 무슨 의미인지 늬들이 이해를 할랑가는 모르겠다만, 아무튼 늬들은 오유랑 100번 싸우면 100번 다 질수 밖에 없어.
어차피 이미 서로 볼장 다봤고,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으니 그럴리도 없겠지만, 만에 하나라도 사과니 화해니하는 닭살 돋는짓은 서로 생각도 안하는걸로~ 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