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원초적인 목적은 친목이 친목질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 막는것이겟지만..</div> <div>오유라는 이름 아래 사람이 모이는걸 경계하는 분위기도 있는듯 합니다.</div> <div><br></div> <div>자전거 탈데 많아요</div> <div><br></div> <div>아무리 못타는 사람이라도 동네 라이딩 동호회 나가면 그만이고</div> <div>지방사람도 지방 동호회도 많습니다</div> <div><br></div> <div>저는 좀 외진곳에 살고있어서 단체라이딩 한번 하려면 차에 싣고 30분 이상을 나가야 합니다</div> <div>그래도 나가요</div> <div><br></div> <div>좀 따뜻할땐 자전거도 타고 한시간씩 나가서 같이 타기도 했죠</div> <div><br></div> <div>물론 진입장벽이 높은 환경도 있겟지만 굳이 금지하는 "오유 회원간의 친목"을 어겨서 까지라도 라이딩을 해야 할까요?</div> <div><br></div> <div>몇몇분들께는 대안으로 익명 라이딩을 제안하기도 했지만 거기서 통성명도 안하고 자전거만 타나요?</div> <div>그런거 아니잖아요. 애초에 얼굴도 자전거도 보는데 익명 라이딩이라는게 있을리가 없잖아요</div> <div>일정 구간을 일정 기간안에 자유롭게 타는거면 몰라도..</div> <div><br></div> <div>조금만 찾아보면 라이딩 클럽들이 많으니 문 두드려 보시길 바랍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내가 가져야 할 것은 "눈치"나 "실력"이 아닌 "즐겁게 라이딩 하는 마음"과 "포기하지 않는 끈기" 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