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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출시 되자 마자 사서 아직 쓰고 있습니다.
느려졌습니다.
얼마전 인터넷 검색후 모든 설정 재설정을 했더니 좀 빨라지길래 우오옷 했는데,
하루 정도만 빨랐던거 같네요.
공장 초기화 라는게 있더군요. DFU 라고 하던데.
그걸 하면 좀 나아질까요?
느려진 이유에 대해서 몇가지 생각해 봤는데요.
두가지에요. 이게 속도 저하에 원인이 될까요?
홈버튼 더블클릭해서 멀티태스킹?(최근사용앱)은 항상 지우고요.
인터넷 임시파일 쿠키 파일 등은 수시로 지우고 있어요. 별 차이는 없지만.
폰을 수시로 껐다 켜고...쩝...
일단 용량. 아이폰4 32G 인데 22.2GB 사용되었네요.콩콩? 6.3GB 사용 가능이라 나오구요.
제일 큰 용량 차지하는 앱이 '사진 및 카메라' 8.3GB네요
용량이 폰 속도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얘기가 많지만...일단 의심이 되네요.
애플리케이션 수. 177개 네요. 이것도 속도에 영향을 미칠까요?
떠올려봐도 이정도. 이게 속도에 영향을 미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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