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바로 삭제 되는 군요.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2538274lJzPZDw5lornGtBH.png" width="688" height="392" alt="dd.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연합뉴스 홈페이지에서도 삭제됨...</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구글링을 해보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div>회사는 힘든데…회장님은 거액 퇴직금 </div> <div><br></div> <div>[앵커] </div> <div><br></div> <div>재벌총수나 최고 경영자들, 돈이 아쉽지 않은 사람들이죠.</div> <div><br></div> <div>오죽하면 정부가 이 분들 급여인상 자제를 요청했겠습니까? </div> <div><br></div> <div>그런데 회사가 어렵거나 심지어 회사에 피해를 입히고도 물러나며 거액의 퇴직금을 받는다면 좀 이상하지 않을까요? </div> <div><br></div> <div>김종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div> <div><br></div> <div>[기자] </div> <div><br></div> <div>회삿돈 210억원을 횡령해 86억원을 원정도박에 썼다 구속된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div> <div><br></div> <div>회사는 어려워 구조조정 중인데 배상은 커녕 봉급외에 28억원 넘는 퇴직금까지 받았습니다.</div> <div><br></div> <div>1분기 '보수왕' 유진기업 유경선 회장 퇴직금은 152억원.</div> <div><br></div> <div>지난해 회사이익은 크게 줄어 순익이 161억원이었습니다. </div> <div><br></div> <div>회장 퇴직금이 연간이익에 맞먹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횡령·배임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한화 김승연 회장도 지난해 퇴직금 144억원을 받았고 경영악화에 수사선상에까지 올라있는 포스코 정준양 전 회장은 퇴직금 32억원을 받았는데 아직 인센티브도 남아있습니다.</div> <div><br></div> <div>회사들은 모두 규정에 따른 것이라지만 비판적 여론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div> <div><br></div> <div>[정선섭 / 재벌닷컴 대표] "등기임원의 경우에 회사에 손실을 끼치거나 불법행위로 퇴진하게 되면퇴직금을 챙기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오너라고 해서 막대한 퇴직금을 챙기는 것은 보통 임원으로서의 형평에도 어긋나고 현행 세법에서도 사실은 불법행위가 아닌가…"</div> <div><br></div> <div>통상 퇴직금은 1년에 1개월분인데 회장님들의 퇴직금은 보통 1년에 3, 4개월분. </div> <div><br></div> <div>이것도 적다며 6개월분으로 올린 회사도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임원보수에 적정 기준이 필요한 이유입니다.</div> <div><br></div> <div>연합뉴스TV ***입니다.</div> <div><br></div> <div>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div> <div><br></div> <div>(끝)</div></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