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전부터 생각해온건데 헬스 자체가 건강해지려고 혹은 근육만들거나 다이어트하려고 찾은 사람들이 태반이잖아요.</div> <div>저는 만원내고 주민센터 헬스장에 다니고 있지만 전에 한번 근처에서 제일 크고 유명하다는 헬스장을 찾아갔는데 상담하시는 여자분이 기계를 돌면서 설명하시더니 기본권은 한달에 15만원,개인트레이너 수업은 한달에 60만원이 넘어가고 pt인가 그것도 그정도 했던것 같아요 </div> <div>왜이렇게 비싸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네들은 정식으로 자격증 있고 생활체육 전공한 전문 트레이너만 써서 그렇다고 하던데 </div> <div>너무 비싸서 2~3회 무료체험 기회가 있다고 하는데 그냥 나왔어요.</div> <div> </div> <div>남성분들이야 근력운동 혼자서 배우는것도 많은것 같고 관심있는분들은 동영상같은거 찾아서 익히잖아요.그런것 보면 존경스러워요</div> <div>그런데 저는 동영상 찾아서 보고 따라하면서도 내동작이 맞나 틀리나 불안하더라구요. </div> <div> </div> <div>제생각에는 트레이너란 운동하는 사람의 자세를 교정해주고 원활한 운동을 돕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들인데 제가 찾아간곳의 헬스장들은 운동하러온 개인을 하나의 돈줄로밖에 생각을 안하는것 같더라구요.</div> <div>물론 좋은곳도 많을수도 있고 저는 일단 p.t끊는 헬스장을 가본 역사가 없어서 건방진 말을 하는것일수도 있겠지만</div> <div> </div> <div>전 만화보고 다이어터의 찬희나,다른 트레이너로 나온 분같은 트레이너들이 많을 줄 알았거든요. </div> <div>다이어터 만화보면 참새가 사정이 여유롭지 못한데 트레이너가 참새를 외면하지 않고 이것저것 가르쳐주잖아요.</div> <div> </div> <div>물론 주민센터 헬스하는게 불만은 아닌데 몇 십만원 내고 pt받아야만 자세교정해주고 그런 트레이너가 많다고 하더라구요.</div> <div>제 아는 동생만 해도 몇 십만원씩 내고 pt끊어가면서 헬스했다고 하고요.</div> <div> </div> <div>너무 비싸서 그런것도 있지만 헬스라는게 건강해지기 위해서 하는 운동인데 언제부터 돈있는 사람만 할수있는 운동이 됬는지 모르겠어요</div> <div>다게에 트레이너 분들 많으실텐데 제가 너무 건방진 소리를 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ㅠㅠ </div> <div> </div> <div>혹시 pt받아본 여성분들, 운동에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창피하면 나중에 지울게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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