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지금 카페알바중인데 카페베네에요. 여기는 최저식급에 하루 3시간 반 일합니다. 그런데 수습기간이 있어서 3달동안 월급이 10%가 까여요.</div> <div>그리고 또 마감이라서 제가 손이 느린편이라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더하고 오는 편이고요.</div> <div> </div> <div>일하던중에 전에 한번 면접봤다가 떨어진 gs텔레서비스에서 이번에 면접을 본다는데 동생 친구가 거기서 일하는데 이번에는</div> <div>팀장한테 말해서 저를 추천해줄수 있다고 추천받으면 거의 된다고 하더라구요.</div> <div>월급은 월 한 최저 120에서 160정도 받는것 같고요.</div> <div>근무시간은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정도?</div> <div> </div> <div> 카페알바는 이미 6개월정도 할수 있다고 말해놓은 상황이라 제가 그만두면 매너 없는 짓인것 같아 양심이 콕콕 찔려와요</div> <div>커피만드는건 좋아해서 해보고 싶은 일이기도 했고요.그래서 그거 하나만 믿고 일했는데 시급이 너무 짜고 할일이 생각보다 많아서 </div> <div>꼼꼼하지 못한 제 성격상 힘들더라구요.</div> <div>사장님한테 그만둔다고 말하기도 죄송스럽기도 하고요.ㅠㅠ 그만두고 이런거 잘 못해서 뭐라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고요</div> <div>마음은 저기 면접 보고 싶은 마음이 굴둑같은데 갈등이 심합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혹시 인바운드 쇼핑몰에서 일해보신분들 스트레스가 많이 심한가요?</div> <div>돈은 딱 하고 싶은데 어머니가 감정 노동이라고 차라리 하던 카페알바를 열심히 해서 기술 배우라고 하시네요.ㅠㅠ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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