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본지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실체를 밝히다’라는 제하의 기획 연재 차원에서, 본지 현남훈 대표와 함께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이재선 공인회계사 사무실에서 이재명 시장의 친형인 이재선 공인회계사 부부를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만나 세간에서 ‘이재명, 형수 쌍욕’이라는 이름으로 회자되고 있는 사건의 정황을 취재했다.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br><font size="3"></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 <div><font size="3"><span style="font-weight:600;"><img src="" alt="" class="fx _postImage" style="border:0px;vertical-align:top;"></span><span style="font-weight:600;">▲ </span>본지 김태원 편집국장이 지난 23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이재선 공인회계사 사무실에서 </font></div> <div><font size="3">이재선 공인회계사 부부와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뒷모습의 여성분이 이재선 공인회계사 부인인 </font></div> <div><font size="3">박인복 여사의 뒷모습)</font></div></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span style="font-weight:600;"> </span></font></div><font size="3" style="font-family:sans-serif;"><span style="font-weight:600;">◇ 안녕하십니까? 통일오도신문 편집국장 김태원입니다. 여러 가지로 힘드신 가운데, </span></font> <div><font size="3" style="font-family:sans-serif;"><span style="font-weight:600;">이렇게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span></font><span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span>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br><font size="3">안녕하십니까? 이재선(이하 ‘이’)입니다. 그리고 이쪽은 제 집사람입니다.</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박인복 여사(이하 ‘박’) : 어서 오세요.</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span style="font-weight:600;"><br></span></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span style="font-weight:600;">◇ 안녕하십니까? 마음이 많이 힘드실텐데 이렇게 만나 주셔서 감사합니다.</span></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박 : 아닙니다. 먼 길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span style="font-weight:600;"><br></span></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span style="font-weight:600;">◇ 먼저 가족간의 어려운 일을 겪게 되신데 대하여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힘내십시오.</span></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span style="font-weight:600;">그간의 자료를 통해 이재명 시장과의 갈등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만, 먼저 무슨 일 때문에 </span></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span style="font-weight:600;">형제간의 갈등이 시작됐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span></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이 : 예! 이제 형제간이라는 단어도 쓰기 싫습니다만, 재명이가 성남시장이 되고 나서 ‘모라토리엄’을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선언한데 </font><span style="font-size:medium;">대하여, 제가 공인회계사로서 바라 본 성남시 홈페이지에 ‘모라토리엄 선언’에 대한 시정 비판의 글을 </span></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span style="font-size:medium;">게재하면서 시작된 겁니다. </span></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span style="font-size:medium;">저는 재정과 회계를 공부한 사람으로서 이전부터 많은 언론에 기고해 왔고, 공인회계사로서의 제가 바라본 </span></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span style="font-size:medium;">재명이의 ‘성남시 모라토리엄’은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글을 올리게 된겁니다.</span></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span style="font-weight:600;"><br></span></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span style="font-weight:600;">◇ 단지 성남시 홈페이지에 ‘모라토리엄 선언’에 대한 시정 비판의 글 하나 올린 것때문에 이토록 갈등의 골이 </span></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span style="font-weight:600;">깊어 졌다는 게 조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span></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이 : 당연히 이해가 안되시겠지요. 저나 저희 집사람도 마찬가지니까요. 글이 나가고 재명이와 성남시에서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길길이 날뛰며 “왜 이런 글을 썼냐?”고 난리치길래, 그럼 글을 내리겠다고 했는데도 거기서 시작되어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이 지경까지 오게 된겁니다.</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박 : 저한테도 동서(이재명 시장의 부인)가 전화해서 ‘글 내려달라’고 하길래, ‘그러겠다’고 했고 글을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내렸는데도 그게 화근이 되어 싸움이 시작됐어요.</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span style="font-weight:600;"><br></span></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 <div><font size="3"><span style="font-weight:600;"><img src="" alt="" class="fx _postImage" style="border:0px;vertical-align:top;"></span><span style="font-weight:600;">▲ </span>이재선 공인회계사가 친동생인 이재명 성남시장과의 갈등의 정황을 설명하고 있다.</font></div></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span style="font-weight:600;"> </span></font></div><font size="3" style="font-family:sans-serif;"><span style="font-weight:600;">◇ 그럼 이재명 시장의 ‘성남시 모라토리엄’ 선언이 문제가 많았다는 얘기네요.</span></font><span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span>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이 : 예! 상당한 문제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사기’입니다. 공인으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이지요</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br></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 이재명 성남시장의 ‘모라토리엄 선언’의 허구에 대하여는 추후 게재할 예정임.</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span style="font-weight:600;"><br></span></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span style="font-weight:600;">◇ 그럼 이번에는 입에 담기도 민망합니다만, 사모님께 세간에 그리고 SNS에 퍼지고 있는 이재명, </span></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span style="font-weight:600;">형수 쌍욕‘ 사건에 대해 여쭙고 싶은데 그간의 정황과 소회를 말씀해 주시겠습니까?</span></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박 : 제 얘기는 이미 알고 계신 그대로입니다. 제가 말로 하면 마음이 떨려 정리가 안되니 여기 자료를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참고하시면 될 겁니다.</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본지는 이재선 공인회계사와 부인 박인복 여사의 양해하에 SNS상의 글을 게재하기로 했다.</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br></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다음은 이재명 시장과의 갈등을 겪고 있는 박인복 여사의 심경과 소회를 담은 글의 전문이다.</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을 다시 떠올리면서 글을 쓰려니 떨리는 마음이 앞서게 됩니다.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그러나 이 글을 통해서 저희 가정이 여전히 정신적인 고통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이 다소나마 전해지길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바래며 적게 됩니다.</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br></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저는 1986년에 이재선과 결혼하여 1남1녀를 두고 약속, 정직, 성실, 최선이라는 가훈도 만들어 평범하게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자녀를 키우며 살아 왔습니다. 남편 이재선은 1992년에 세무사 사무소를 열어서 20년 넘게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평소 독서를 좋아하고 클래식음악을 듣는 남편은 정직하게 살아야 함을 자녀들에게 늘 이야기하였고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방대한 독서량으로 네이버에서 리뷰상도 받는 등 열심히 살아 왔습니다.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어려운 가정환경에서 공부하였기에 소외된 가난한 이웃들의 삶을 누구보다도 이해하여 미력하나마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자신의 재능을 물질적으로 돕기는 어려워도 시정과 관련된 예산 부분에 전문지식이 있으므로 이를 통해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여러 비판의 글을 쓰면서 시정 비판 일도 해왔습니다.</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br></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시댁은 경북 안동이 고향이며 5남2녀의 형제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하게 생활해 왔고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결혼 후 12번의 이사를 할 정도로 저희 가정은 부족해도 미래를 보며 알뜰하게 살아왔고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시댁에 생활비도 보태며 살아 왔습니다.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저희 두 자녀들도 아버지를 존경하며 자수성가하신 아버지를 자랑삼아 반듯하게 자라 왔습니다.</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br></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2012년 3월부터 시작되었던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일이 있기 전 까지는 너무나 평범한 생활이었습니다.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평소에도 시댁 식구들은 명절에 모이고 생신 때 모임을 갖는 등 큰 소리 한 번 내지 않은 채 서로 화목하게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잘 지내 왔습니다.</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br></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성남시 홈페이지에 여러 건의 공적인 비판 글 들이 올라가게 되었을 때 시동생인 이재명 현 성남시장은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정치적으로 이해 관계에 문제가 있었는지 갑자기 제 남편 이재선이 정신병자라고 낙인을 찍고 여러 일을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의도적으로 짜 맞추듯이 시작하였고 급기야 시어머님께서 치료가 필요하다는 가족회의가 있었다며 의뢰서를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저희 모르게 작성하게 됨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4월경에 의뢰서가 작성되었고 5월부터 시동생의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전화 언어폭력과 정신병자라는 문자를 보내오면서 저와 남편을 정신적인 충격에 빠뜨렸습니다.</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br></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 <div><font size="3"><img src="" alt="" class="fx _postImage" style="border:0px;vertical-align:top;">▲ ‘형수 쌍욕’ 패륜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 17일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font></div> <div><font size="3">‘박근혜 구속’을 외치고 있는 모습.</font></div></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 </font></div><font size="3" style="font-family:sans-serif;">동서인 김혜경(이재명 부인)과 만나서 이제는 비판 글도 안 쓸 테니 각자 잘 지내자고 약속도 했지만 </font></div> <div><font size="3" style="font-family:sans-serif;">제 남편 이재선은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는 의도가 동서인 김혜경에 의해 밝혀지면서 시동생 이재명은 </font></div> <div><font size="3" style="font-family:sans-serif;">인터넷(트윗, 페북)에 비방 글들을 써왔고 시댁에 이런 일을 전해 주려고 저와 남편이 2012년 7월 중순경 </font></div> <div><font size="3" style="font-family:sans-serif;">시댁을 찾았고 언성이 높아지며 짧은 다툼이 있었는데 이를 존속폭행이라 고발되어 생전 처음 있었던 </font></div> <div><font size="3" style="font-family:sans-serif;">일이었는데 상해니 협박이니 하며 중원경찰서에 조사까지 받게 되었습니다.</font><span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span>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br></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시댁에 갔을 때 이재명은 그 자리에 없었음에도 마치 현장에 있었다는 듯이 피를 흘렸다는 등 어머님을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때렸다는 등 갖은 말을 만들어서 부풀리고 새벽에 조사 끝나고 나오자마자 전화를 걸어와서 저에게 욕을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하면서 모욕을 주었습니다.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설사만 계속하며 저희 부부는 신경쇠약에 빠질 정도로 힘든 생활이 이어졌고 이런 일이 있었던 다음 날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인터넷 기사로 존속 폭행한 이재선이란 제목으로 실리고 급기야 분당세무서 앞에 존속 폭행한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이재선 회계사를 규탄한다며 성사모라는 단체에서 현수막을 한 달 이상 걸어 놨었고 서울에 위치한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공인회계사회도 이 단체가 찾아가서 정문에서 규탄 시위를 하는 일들이 생겼습니다.</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br></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저는 너무 괴로워서 스트레스로 체중이 갑자기 줄기 시작하였고 남편도 동생의 행동에 충격이 커서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불면의 달을 3달 가까이 하며 지냈습니다. 2013년 3월에는 세무업무도 못 볼 정도로 남편이 정신적으로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육체적으로 힘들었는지 교통사고까지 내면서 병원에 입원해서 2번의 수술과 1년이 넘는 치료 생활이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이어졌습니다.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시댁에는 연락도 안 했고 서로 왕래 없이 지냈습니다.</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br></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2014년 8월 중순 쯤 갑자기 이재명의 문자가 왔는데 시누이가 사망을 했고 우리 때문에 죽었다면서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원망하는 문자였습니다.시누이의 갑작스런 죽음에 슬퍼할 시간도 없이 이를 두고 저희 부부에게 죽음의 탓을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돌리는 시동생 이재명을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서로 연락을 않고 지내던 시기라서 그 누구한테서도 조문에 대한 연락을 못 받았었고 이 일로 해서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남편 이재선은 다시 한 번 교통사고로 회복하던 시기에 격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습니다.</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br></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 매일 2~3시간 밖에 안 자고 이 같은 일을 겪는것에 대해 매일 죽고 싶다고 해서 너무 겁이 나 딸과 의논해서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신경정신과 치료를 받게 부곡정신병원에 입원 치료도 하였습니다 후에 채널A 차명진 전 국회의원과의 소송에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법원 요청이란 이름으로 저희 가족 모르게 입원동의서 발부 받았고 저희와 상관도 없는 소송에 마치 준비 된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환자였던 것처럼 이용하고 지극히 비공개적인 신경정신과 치료를 sns상에 사진 올려 유포시키는 비 상식적인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일도 벌어 졌습니다.</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                                                   <br>시동생 이재명은 본인이 내뱉은 말에 진정성을 얻기 위해서 저의 가족은 미친 정신병자 가족이어야만 했습니다. 슬픈 가족사라고 포장하며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단 한 번의 진정한 사과나 형님 가족에 대한 예의를 찾아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볼 수도 없었습니다.</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br></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간혹 저희 남편 사무실이 망해서 문 닫았다는 둥 이런 저런 소문들을 전해 듣고는 있지만 저는 다 무시하고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남편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눈감고 귀 닫고 지내고 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으면서요.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대학원을 졸업한 제 딸과 군대에 가 있는 아들에게 의지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br></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span style="font-weight:600;">◇ 사모님의 심경이 와 닿습니다. 외람되지만, 두 분께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br>다른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span></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이 : 예! 저는 제 동생이지만 이재명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제 집사람에게 쌍욕을 한 것도 모자라,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백종선 수행비서를 시켜 제 딸에게 “묻어버릴거다" "조용히 살아라" "죽여버리겠다"라는 폭언을 하고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저희의 동의도 없이 제 집사람과 딸이 함께 찍은 사진을 유포시키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패륜을 저지른 저 이재명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겁니다.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전부 법의 처벌을 받게 할겁니다.</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br></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 수원지법은 지난 23일 (상기에서 언급된) 이재명 성남시장의 전 수행비서 백종선에게 특정범죄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징역 10월에 추징금 2600만원을 선고했으며, 이에 대하여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이재명 성남시장은 사과없이 "퇴임 직원 개인비리 막을 수 없다"는 답변을 내놨다.</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br><font size="3"><span style="font-weight:600;">◇ 예! 부디 두 분과 자제분들 모두 마음의 평안을 얻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긴 시간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span></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span style="font-weight:600;">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pan></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br></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이, 박 : 예! 이렇게 멀리까지 찾아와 저희 얘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이재선 공인회계사 부부와의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내내, 본지 대표와 기자는 공인의 신분인 </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한 인간이 어떻게 저런 총체적 패륜을 저지를 수 있는지 서로 말을 잇지 못했다.</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br></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span class="_img fx" style="color:#005fc1;max-width:100%;"><a target="_blank" href="http://www.tongilodo.com/" target="_blank" style="color:#005fc1;"><img src="" style="border:0px;vertical-align:top;" alt=""></a></span></font></div></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br></font></div> <div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6.002px;"><font size="3"><br></font></div> <div><font face="sans-serif" size="2"><a target="_blank" href="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ongilpower&logNo=220901545548&categoryNo=1&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ongilpower&logNo=220901545548&categoryNo=1&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a></font></div> <div><font face="sans-serif" size="2"><br></font></div> <div><font face="sans-serif" size="2"><br></font></div> <div><font face="sans-serif" size="2"><br></font></div> <div><font face="sans-serif" size="2">찢프리카로 티어야겠어요</font></div> <div><font face="sans-serif" size="2">갈땐 가더라도 혜경궁김씨는 알고 가야지~</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