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id="image_0019952086438418614"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b9bf2d0fa54f2ae19084bb754d12868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292750lbIe2Je3CvW6edkC3e.jpg" /></div> <p><br />사진은 울집 멍뭉이 리즈시절 (2살) </p> <p><br /></p> <p>이때는 어디 내놔도 ㅈㄹ도 안 빠지고 (병원에서 코카 치고도 기운 + ㅈㄹ + 포스가 상위 5% 안이라고 했음)</p> <p>외모도 안 빠지던 시절이야.. </p> <p><br /></p> <p>지금은 13살 할아버지가 되었지만... ㅠ-ㅠ (근데 지금도 왕이쁨)</p> <p>그래도 병원에서는 코카가 10살 넘어 사는 경우는 흔치 않다고 오래 사는 거라고 하는데</p> <p>그 얘기 듣고나면 금방이라도 날 떠날 거 같아서 무섭기도 하고, 또 그만큼 내 곁에 오래 있어주는게 고맙기도 하고..</p> <p>유기견 출신이라 사상충이랑 같이-_- 입양했는데.. 발견했을 때 3기였는데도 무서운 병 이겨내고 </p> <p>이렇게 오래 같이 있어주는게 고맙지.</p> <p><br /></p> <p>근데 원래 이 녀석이 식탐이 없어서 자율급식하고, 사료도 그리 많이 안 가렸는데</p> <p>이제 이빨이 다 빠져서인지 사료를 거의 안 먹고하니까 자꾸 말라가네 ㅠㅠㅠㅠㅠㅠㅠ</p> <p>원래 코카 치고도 작은 (9키로) 편인데다, 병원에서 체지방 검사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체지방이 10%도 안 되는 ㅋㅋㅋㅋㅋ 죄다 근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ㅈㄹ를 하고 뗘댕기면;;;</p> <p>여튼 그러던 놈이 비쩍 말라가는거 보니 안스럽고, 무지개다리로 떠날까봐 겁도 나고 그래.</p> <p><br /></p> <p>그래서 사료를 물에 불려줄까 하다가 냄비에 넣고 푹푹 끓-_-;였는데.. 건사료보다 잘 먹긴 하는데</p> <p>(참, 사료는 지금 원래 프로플랜 슈레드블랜드 먹이다가 지금은 살찌라고 프로플랜 퍼피;; 먹.. 시니어는 안 좋아하더라고)</p> <p>이거보다 더 괜찮은게 있을까 싶어서.. 가끔 통조림 주는데 이것도 썩 안 좋을 것 같아서 자주는 안 줘.</p> <p><br /></p> <p>질문요약:</p> <p>이빨 다 빠진 할아버지 할머니 멍뭉이 키우면 사료 어떻게 만들어 주는지 궁금.. </p> <p><br /></p> <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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