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height:auto;" alt="이재.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763430S19kzXAKHjKgl.jpg"></div> <div><br> <font size="3"><strong> <font size="2">이재진 기자</font></strong></font></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span style="line-height:1.6em;"><font size="3">국민의당 창당발기인 명단에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긴급체포까지 당했던 지방자치단체장이 포함돼 있어 인물영입 시스템에 구멍이 뚫렸다는 비판이 에상된다</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6em;"><font size="3">. </font></span></div> <div><font size="3">앞서 국민의당은 한승철 전 검사장과 김동신 전 장관, 허신행 전 장관 영입을 발표했지만 비리 등 과거 행적이 문제가 돼 영입을 취소시킨 바 있다.</font></div> <div><font size="3">이런 가운데 창기인 명단에 이름을 올린 곽인회 전 김제시장도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곽 전 시장은 지난 2006년 김제에 소재한 한 골프장의 인허가 과정에 편의를 봐준 대가로 5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2010년 긴급 체포당한 바 있다. 1심에선 퇴임 후 돈을 수수해 업무관련성을 찾기 어렵다며 무죄 선고를 받았지만 2심에선 재직 중에 편의를 제공하고 퇴직 후 수뢰한 것으로 보고 징역 2년 6개월, 추징금 5천여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최종심에서 사건이 파기환송돼 무죄가 확정됐다. 하지만 곽 전 시장은 5천만원을 수수했다는 사실은 본인 스스로도 인정한 내용이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지난 2011년 6월 13일 전주지법 제2형사부 심리로 열린 공판을 보면 검찰은 곽 전 시장이 골프장 측 최모 교수로부터 미화 5만 달러를 골프장 인허가 대가로 받고 여행경비로 사용했다고 봤다. 이에 곽 전 시장은 골프장으로부터 돈이 나온지 몰랐다며 협의를 부인했지만 돈을 받은 것은 시인했다.</font></div> <div><font size="3">이밖에 곽 전 시장은 지난 2007년 김제시 관계자와 조직폭력배 출신 건설업자가 짜고 수백억 원대 관급 공사를 독식한 사건에 개입했는지 의혹을 받았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김제시 운영과 관련해서도 지난 2001년 전북도의회 감사에서 173억원 상당의 사업을 수의계약방식으로 체결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고, 2002년 행정자치부 특별 감찰 결과 김제개발공사 출자금 반환 및 청산 절차에 문제가 있어 불법 부당행위로 경고 처분을 받았다.</font></div> <div><font size="3">또한 곽 전 시장은 지난 2001년에 김제시 선관위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선관위는 곽 전 시장이 설 명절에 관내 361개 경로당에 사과를 한상자씩 제공한 것을 파악했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김제시 요천동에 거주하는 박모(30)씨는 "국민의당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창당발기인 명단에 곽인희 전 시장이 포함돼 있어 깜짝 놀랐다"면서 "곽 전 시장은 지역 사회에서 뇌물 수수로 긴급체포가 될 정도로 구태정치의 아이콘으로 인식돼 있고 자기 선거를 도와줬던 조폭들에게 관급 공사를 몰아주고 조폭이 시장실로 들어와서 공무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일도 있었다"고 말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김제시 거주 시민들에 따르면 곽 전 시장은 국민의당 창당 발기인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에 그치지 않고 출마를 준비 중이다. 일각에선 국민의당에서 공천권을 보장하지 않았다면 벌써부터 선거를 준비할 수 있겠느냐라는 말이 흘러 나온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국민의당이 첫 인사 영입 당시 문제가 됐던 한승철 전 검사장만 보더라도 사건 청탁 명목으로 1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1심부터 최종심까지 직무 관련성을 찾기 어렵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 받았지만 영입이 취소됐다. 곽 전 시장의 경우 5천만원 수수혐의를 받았고 2심에선 유죄를 선고 받았지만 여전히 국민의당 창당 발기인으로 올라와 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이에 대해 국민의당 관계자는 "발기인 명단 포함 인사에 대한 여러 제보가 접수되는데 조직팀에서 사실 확인을 하고 소명도 받고 내용을 파악 중"이라면서 "영입 인사와 발기인에 포함된 인사하고는 구분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font></div> <div><font size="3"> </font><font size="2"><strong> << 미디어 오늘 >> </strong></font></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2">큰도둑은 못되고 작은도둑은 안철수 김한길 한테로 죄다 몰려가는구나</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2">아직만들어지지도 않은 안철수신당이란 네임밍으로 여론조사 돌려서 니들도 </font></strong><strong><font size="2">재미를 받으니 </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2">나도 안철수의 국민의당 합류 뇌물수수 전력 </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2">배운대로 써먹어야지 </font></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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