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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reeboard_754092
    작성자 : 대출은사우론
    추천 : 0
    조회수 : 296
    IP : 115.22.***.18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03/27 20:03:45
    http://todayhumor.com/?freeboard_754092 모바일
    "불" 과의 악연이 있나봐요
    -------------------------------------------------------------
     
    악연  (惡緣)
    1. < 불교> 나쁜 일을 하도록 유혹하는 주위의 환경.
    2. 좋지 못한 인연.       
     
    어릴때 겪었던.. 처음에는 못 느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찜찜한것이 하나 있습니다.
     여러분 어린시절, TV납량특집 극이나 부모님께서 사주팔자 같은것을 보고오면
    "넌 00 을 조심해야 한다" 라고 하거나
    "넌 00이랑은 맞지않는다고 하더라" 라고 하는거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물가에 가지말라 등등... 우리가 생각하는 운명이란게 정해져있다고 가정했을때
    나에게 나쁜영향, 위협이 되는 그런 요소가 한두개쯤 있다고 했을때.
     
    전 그게 "불" 인것 같아요.
     
    처음 시작은 국민학교 입학 전 나이였습니다.
    친척동생 말고는 형제자매가 없었는데 집안이 좀 기울어
    잠시 친척집에 맡겨져서 자랐어요.
    사촌동생들은 저보다 어린 5살, 4살 나이였고
    크리스마스때 난생 처음 케이크에 초를 꼽꼬 후~ 부는걸 본 저는
    그때 본 불빛이 너무 예뻐서, 어른들이 모두 일하러 간 사이에 동생들이랑
    우리 그 예쁜 반짝이 또 만들어보자! 하고 의기투합하여 전날 쓰고 남은 양초와 성냥을 찾기 시작했어요.
    양초는 찾았는데, 양초를 꼽을 빵도 있었는데 정작 성냥이 없어서 가스렌지 불꽃을 생각해 내고는
    거기다가 양초를 얹고 불을 켰는데... 양초는 순식간에 타서 녹아들어가 버리고 불꽃이 옆에있던 키친타올에
    옮겨붙어서 점점 커지고 있었어요.
    기억나는건 불이 번질까 그것보다 단순히 어른들께 들키면 죽었다는 생각으로
    불꽃이 되어버린 키친타올 두루말이를 맨손으로 잡고 물이 조금 받아져있는 설거지통에 담궜어요.
    키가 작아서 세숫대야 엎어놓고 싱크대 위에서 불장난 하고있었는데...
    불을 끄기까지 걸린시간은 10초 가량으로 기억나고
    다행스럽게 불을 금방 끌 수 있었고 (?) 맨손은 상처하나 없이 멀쩡했어요.
    저녁때 들어오신 어른들께 대표로 궁디맴매를 맞고 벌을 서야했지만요.
    그 뒤로 불을 좀 무서워하게 되었어요.
     
     
    두번째는 20살때 날씨가 따듯해지는 이맘때였어요.
    아르바이트를 쉬는 날이라 오전내내 늘어지게 잠을 자다가 잠결에 큰 소리가 들려 깜짝 놀라고보니
    가족들이 "불이야!!!" 를 외치며 모두 집 밖으로 피신하고 있었네요.
    제가 방에 있는건 모르는것 같고..아마도  아르바이트 갔다고 생각했는진 모르겠는데
    잠이 다 깨서 창문열고 보니까 우리집은 2층인데 1층에서 검은 연기가 무섭게 치솟고 있었어요.
    아랫집에는 홀로사시는 아주머니가 계신데... 현관문 앞에 나가서 조심스럽게 열어보니까 2층으로 오르는
    복도계단 역시 불꽃이 어른어른거리고 검은연기때문에 앞이 잘 안보이는 상황.
    침착하고 차분하게 화장실에 가서 수건에 물 적셔서 코랑 입 틀어막고 (몸 디게 챙기는 타입이라 안전수칙은 달달외우고다녔어요)
    우리집 야옹이들도 가족들이 다 버리고 나갔기에 이동장에 야옹이 두마리 잽싸게 잡아넣고
    거실에 앉아서 폰으로 119 신고했는데
    "안녕하세요 여기 **구 &&동 ^^빌라 2층에 201호인데요
    지금 집에 불이나서 갇혀있는데 빨리와주실수 있나요?"
    라고 침착하게 신고했고...
    그 사이에 현관문 밑 틈으로 불꽃인지 뭔지 어른어른 거리면서 점점 불이 크게 번지고 있었어요.
    방안에서도 숨쉬기 힘들정도로 연기가 매캐하게 들어오는데 젖은수건으로 입 틀어막고 수건하나더 적셔서
    야옹이들 이동장덮어놓고.. 어휴 그때 생각하면 진짜 무턱대고 집밖으로 따라 나섰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영원히 오지않을것 같던 소방차가 도착하고 집 밖에서 불을 끄면서 방열복?방호복을 입은 소방구조대원 아저씨께서  
    무표정하게 거실에 앉아있는 저를 발견하고는 생각보다 멀쩡해서 놀랬다고 하십니다.
    덕분에 무사히 집에서 빠져나오고 (물론 야옹이들도 이동장안에서 잘 버텨주고 있어서 이동장 꼭 끌어안고
    두마리 합이 15키로 넘는 애들을 무사히 데리고 잘 나왔어요)
    나오니까 우리 식구들은 앰뷸런스에서 산소호흡기같은거 대고 있고....
    나중에 들으니 집에 제가 있었다는걸 아무도 몰랐다고해요.
    아 , 불이 난 원인은 1층에 혼자 사는 아주머니가 튀김해먹을려고 기름을 한 양동이 가스불에 올려놓고
    까먹고 외출해서 그렇다고 하데요....
    후에 소방대원 아저씨였는지 누군진 모르겠는데 소방서에서 연락와서 건강은 괜찮은지, 혹시나 위험한 상황은 더 없는지
    재차 확인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학생이 너무 차분하게 안울면서 또박또박 정확하게 신고를 하고 또 물수건으로 코막고 입막고 비상시 행동을
    너무 잘했다고 칭찬받음...
    불이 그렇게 많이 번졌는데 유독가스를 많이 안마셔서 건강하게 잘 버텼다고 하시네요.
     
     
    세번째는 그 다음해에 일어났어요.
    두 번의 불 사건을 겪으면서 뭔가 촉 이란게 발달되었는지 뭔가가 타는 냄새를 맡으면
    이게 종이인지, 음식인지, 옷감인지, 플라스틱이나 고무같은게 타는지 대충 감이오거든요.
    예를들어 종이같은게 탈 때에는 탄내와 더불어 아주 달콤한? 그런 냄새가 나고
    플라스틱이나 고무는 화학실험 하는것 처럼.. 과학실에서 나는 그런 약품냄새가 많이나고(머리가 엄청 아퍼요 조금만 맡어도)
    특히 LPG가스가 새는건 귀신같이 알아맞출수 있었네요.
    가스점검 놓치고 있다가 어느날 냄새가 확 심하게 나서 보니까 가스 선이 부실하게 되어있다라던가
    가스가 다 떨어져서 (도시가스 대중화 대기전이니까 가스배달시켜서 쓰고 그랬었던 어린시절) 가스새는 냄새가 난다던가..
     
    아르바이트하는 곳이 상가건물이 밀집한 번화가 인데 어느날 아침에 가게 문 열면서 보니까
    뭔가 타는 냄새가 미세하게 느껴지는데 딱 피복입힌 전깃줄 타는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사장님한테 우리 가게에 전기 합선된거 같다고 말씀드리니까 잘 모르면서 그런다고 원래 시내가 공기가 안좋다고 욕먹고..
    가게 문 열고 한시간이 채 안되었을 무렵 그때 점심때라서 직장인들 밥 먹으러 상가건물에 엄청 많이들어올 때였어요.
    갑자기 그 미세한 냄새가 확 진하게 느껴지면서.. 사장님 진짜 냄새안나요?? 물어보니
    어라.. 뭐 어디서 하나 터졋겠지 ~ 바쁜데 일이나해... 또다시 무관심
    그래서 가게 밖으로 나가서 고개 빼꼼내밀고 보니까 건물 2층에서 풍겨나오는 짙은 회색 그림자...
    그리고 동시에 건물 전체 정전... 또 불난거였어요.
    이번에도 제 손으로 신고를 하고... 신고하면서 전기가 합선되거나 전기문제인것 같다고 한전분들도 꼭 같이오셔서
    보셔야 한다고 하니까 한전아저씨들이 소방차보다 더 빨리옴;;;
    이번엔 한대가 아니고 한전아저씨들 차량과 화재진압하는 소방차, 무슨 지휘? 라고 써진 작은 차도 함께오시고
    2층은 그새 전선들이 터지는지 펑 펑 소리가 나면서...
    사장님은 저더러 개코라고 하시며... 한시간 전 부터 얘가 이상한 냄새 맡았다고
    혼자 저~ 멀리서 가게를 쳐다보면서 두려움에 떨고 계시더라고요.
    화재 원인은 상가에서 무리하게 전기를 증축해서 여기저기 다 끌어다 쓰다가 2층 보드까페에서 불이 난 거였어요.
    결국 그날 가게오픈하고 마수도 못하고 저녁 9시까지 퇴근도 안시켜주시는 사장님때매 내 얼굴은
    소방차보다 더 빨갛게 분노를 표출하고 가게앞 편의점에서 동료들이랑 대기하고 있어야했어요.
     
     
    여기까지 겪고 나니까 왜 내가 가는곳엔 화재가 한번씩 일어나는 것인가...
    에이 그냥 나의 착각인가 싶었는데
    한번 더 불과의 조우를 하게 됩니다.
     
     
    앞에 3번째 사건때 사장님 월급을 너무 짜게줘서 때려치우고 다른 동네에 알바자리를 구했어요.
    거기도 상가건물의 1층이었고 주변엔 병원이며 쇼핑센터며 정말 사람이 많이 붐비는 데였어요.
    가끔 그 앞에서 1인시위나 촛불집회 같은거 할때 쇼윈도 밖으로 내다보기도 하고
    그 시절 정치나 기타등등 상황이 집회를 많이 하던때라서.... 정말 인산인해가 되고
    더불어 의경 전경 오빠들이 자꾸 우리가게 앞에 줄서있고 앉아있고 그래서
    본의아니게 남자구경을 실컷하게 되고 그랬습니다.(그래서 출근하는게 즐거웠어요
    별명이 순돌이라고 하는 전경오빠가 있었는데 알바들끼리 별명을 순돌이라고 부르고
    원빈과 강동원을 적절히 섞은듯한 외모의 훈훈한...하)
    그날도 가게정리를 하면서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바라보는 나란 알바...
    순돌이오빠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볼까 말까 알바들끼리 난리가 났는데
    어디선가 느껴지는 이 스멜....
    이번엔 좀 더 강하게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콧속을 간지럽히는 이 향기
    다른 애들한테 타는냄새 안나냐고 물어보니까 다들 코가막혀서 모르겠대요
    (기집애들아 순돌이오빠 바라보느라 대뇌의 전두엽까지 마비되었겠지)
    이상하다 싶어서 건물밖으로 나갔는데
    익숙한듯 낯선 그 향기를 쫓느라 콧구멍이 (∩∩) 이만해져서 순돌이오빠랑 눈이 마주침... 
    건물 위를 올려다 보니까 4층에서 12등급 사이오닉 에너지가 감지
    점점 창틈을 타고 번져나오는 희끄무레한저건 유체이탈인가??? 라고 묻는것 같은
    순돌이오빠의 아련아련한 눈빛
    또 불이 났어요....
    이번엔 보는사람들이 많았던지라 이미 신고하고 계신 시민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렇게 또 우린 영업을 중단해야했고
    4층에 영업하다가 건물세 밀려서 쫓기듯 나간 성형외과에서 전기문제로 또 불이남요...
    그날 영업도 망했겠다 우리 여알바생 3명은 전경오빠들 옆에 쪼롬히 앉아서 하염없이 기다렸어요.
    사장님이 집에보내줄때까지....
    나한테 왜 그랬어요 사장님 왜 안보내줬어요.
    불 다 꺼지고 화재원인 조사 다 끝나고 나서 시간을 보니 영업할수 없어서 사장님이 고기사준다고
    근처 고깃집에서 4명이서 밥 먹는데 이 기집애들은 순돌이오빠 전번을 따지못한게 천추의 한인지
    다들 고기엔 관심도없고 말도없고... 그래서 여태까지 내가 겪은 [불] 과의 스토리를 안주삼아
    반찬삼아 말했더니 사장님이 하는 말
     
    "알바야 너는 불의 정령이냐 니가 가는곳마다 불이나고 전기가 합선되고 재앙이 끊이지 않잔아"
    그러면서 웃으면서 너 그만두라고 하는 날엔 아마 우리가게 불 날까봐 걱정되서 하는말이야 하시는데...
    아.. 어떻게 마무리하죠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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