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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거주중인 여징어입니다.
어디가서 농협 체크카드 내밀면 듣는 소리가
넌 아직도 농협 쓰냐
개인정보 그렇게 털리고 해킹당하고 몇날 몇일 못쓰고 고생해놓고 아직도 농협이냐
요새 농협 누가 쓰냐 등등 소리 엄청 들어요
저도 알아요
현금 한푼도 없는데 농협 전산망 마비되서 3일간 쌩으로 굶어본적도 있구요
개인정보 털렸다고 전화도 받아보고 다 했는데
시골이라서 금융권이
우체국/농협/축협 3군데 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우체국은 멀어요
선택권이 농협/축협인데
농협/축협 어쨌든 둘다 농협이잖아요
버스타고 30분 나가면 KB은행도 있는데 수협도 있고 다 있는데
직장인이 평일에 어떻게 가나요.......
저 쉬는날엔 은행권도 다 쉬는데...
정말 마지 못해서 쓰는거에요 선택권이 없으니까
저도 쓰기 싫어요 동네에 좀 들어와줬으면 좋겠어요 다른 금융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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