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신상철님의 그 길었던 재판이 이제야 1심이 끝나고, 비로소 항소심이 시작되었습니다.</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1심 재판부는 선고재판에서 검찰이 주장하던 수십 건의 게시물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하고, 전 국방장관 김태영과 </span>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관련한 주장등 2건에 대해서만 유죄 인정과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하지만 더욱 용납될 수 없는 것은, 1심 재판부가 초기 재판과정에서 신상철님에게 호의적인 발언을 하는 듯했으면서도,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천안함사건이 조작이 된 것이 아니며 북 어뢰에 의한 폭침이 맞다는 재판부의 공식적인 견해를 피력해서 이를 수구언론과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국방부가 인용하는 등의 상황을 초래했다는 것입니다.</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며칠전 항소심 재판부는 첫공판에서 "참으로 어려운 문제"라며, 일견 천안함사건을 중립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처럼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이야기한 바 있으나, 이들 항소심 재판부도 역시 1심 재판부의 재판결과를 그대로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이 시점에서 재판부가 소위 "국가적인 사안"임을 감안해, 설령 의혹이 있더라도 국방부나 해군에 유리한 선고를 하거나,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천안함사건에 대한 합조단발표를 두둔하는 입장에 설 수 있음을 분명히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그러니까 명확한 반증(反證-반대 증거)을 가지고 1심 재판부나 항소심 재판부를 오무락달싹못하게 하지 않고서는, 이들로부터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천안함사건이 조작되었다는 표명까지는 아니더라도 천안함사건이 문제가 확실히 있는 사건이며, 합조단의 발표는 신뢰성이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없으며, 재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선고나 공식적인 견해를 이끌어낼 수 없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그렇다면 백령도 서방에서 북의 어뢰에 의해 천안함이 폭침했다는 합조단 발표에 대한 반증(反證-반대증거)들에는 어떤 것이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있으며, 어떤 증인들을 불러 이를 확인해야 할까요?</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앞으로 몇 편에 걸쳐, 관련 내용을 올려볼까 합니다.</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1) 먼저 합조단의 주장처럼 백령도 서방의 소위 "공식폭발원점"에서 천안함이 두동강났다고 주장하는 천안함의 생존자들이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사고 직후 갑판에 올라와 최원일 함장과 더불어 정신없이 쏘아올렸다는 조명탄 섬광을, 백령도 서방을 지키는 247초소병들이</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 왜 관측하지 못했냐는 점입니다. </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이는 아시아경제상황도상 작전관 박연수의 "최초좌초" 표기를 근거로 백령도 서방 저수심지역에서 1차 좌초를 당한 후 다시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소위 "공식폭발원점"에서 잠수함에 충돌당해 천안함이 두동강났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신상철님으로서는 자신의 그간 주장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관철을 위해서는 인용 거론하기가 부담이 될 수 있어, 저로서도 말씀드리기 저어되는 대목입니다. </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하지만 이 대목을 재판을 통해 반드시 공식적으로 다투지 않고서는, 천안함사건 조작을 밝히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도 중요한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점이라서 말씀드립니다.</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왜냐하면 조작 100%인 사건이지만, 각종 증거 조작을 통해 범죄를 완성한 군과 국방부와 다툼이 있는 상황에서, 왠만한 의혹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제기로는 이들의 견고한 조작의 성(城)을 깨뜨리기 어렵고, 더더군다나 사회적 파장이 큰 결정을 하는 재판부의 인정(認定)을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이끌어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247초소병들은 자술서등을 통해 그날 저녁 9시23분 이후에 있었던 일을 비교적 자세히 전해주었지만, 사고 직후 생존자들이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쏘아올렸다는 조명탄 섬광을 보았다는 진술이나 증언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이는 백령도 서방이 천안함 사고지점(두동강)이 아니라는 명백한 반증(反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만약 백령도 서방이 천안함 사고지점(두동강)이라면, 그날 저녁 9시23분에 백령도 서북방 두무진 돌출부 인근에서 꽝하는 소리와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함께 백색섬광을 청취 목격했다고 증언해준 247초소병들은 반드시 생존자들이 쏘아올린 조명탄 섬광을 목격, 청취했다고 이를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관측일지에 반드시 기재하고 증언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사고 이후 생존자들이 함수 갑판에 올라와 정신없이 조명탄을 쏘아올렸을 시점인 9시28~30분경의 공개된 TOD상 "함수"의 위치를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046171e6f5b66f3c0c466d98384dba4ff90255__mn511384__w560__h731__f57201__Ym201612.jpg" width="560" height="731" alt="천안함9.jpg" style="border:none;" filesize="57201"></div><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br>이 때의 TOD상 "함수"의 위치는, 나중 247초소병들이 해군함정 3척이 와서 "좌초된 PCC"를 구조했다고 진술한 9시30분경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서치라이트를 비춘 위치인 초소기준 방위각 170~180도 2km와는 전혀 다른 지점으로 거리도 거의 2km가 떨어져 있고, TOD상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방위각도 현저한 차이가 있습니다.</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이 점을 법정에서 확인하는 것은, 천안함 사고지점(두동강)이 백령도 서방이 아니라는 사실과, 또한 TOD도 조작되었다는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점을 명백히 드러내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따라서 사고 직후 조명탄을 터트렸다고 하는 최광수병장과 최원일함장을 증인으로 신청하고, 247초소병들을 다시 증인으로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신청해 이를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할 것입니다.</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생존자들은 정신없이 조명탄을 터트렸다고 했으므로, 함교 내에 비상사태를 위해 비치해둔 조명탄은 죄다 가지고 나와 터트렸을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것입니다.</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지난 26일 밤 해군 초계함 천안함의 조타실에 근무하고 있던 최00(22) 병장은 ‘꽝’하는 소리와 함께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곧바로 정전이 돼 배 안은 암흑천지가 되고 배가 급격히 옆으로 기울었다. 순식간에 배 바닥이 벽이 될 정도였고 근무 중이던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후임 병사들이 조타실 핸들을 놓치고 나가 떨어졌다. 조타실은 아수라장이 되고 외마디 비명이 잇따라 터져나왔다.</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순간 전쟁이 났다고 생각한 최 병장은 호루라기를 불면서 비상용 작은 칼을 끄집어냈다. 선임병인 그는 항상 위급한 상황에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대비해 </span><span style="font-family:Tahoma;font-size:13px;text-align:justify;">이 칼을 휴대하고 있었다. 구명조끼는 곳곳에 비치돼 있어 착용이 가능하지만 CO2조끼(물에 닿으면 자동으로 부풀어오르는 </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Tahoma;font-size:13px;text-align:justify;">조끼)는 </span><span style="font-family:Tahoma;font-size:13px;text-align:justify;">칼로 끈을 풀어야 착용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이어 그는 기울어진 초계함 갑판 쪽으로 올라갔다. 갑판 위에는 2명의 </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Tahoma;font-size:13px;text-align:justify;">사병들이 </span><span style="font-family:Tahoma;font-size:13px;text-align:justify;">있었는데 그는 이들과 함께 호루라기를 불고 정신없이 조명탄을 터트렸다. 어딘가에서 “함장이 갇혀 있다”는 고함소리가 </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Tahoma;font-size:13px;text-align:justify;">들렸다. </span><span style="font-family:Tahoma;font-size:13px;text-align:justify;">그는 다른 사병들과 함장실로 간신히 다가가서 도끼로 문을 부수고 함장을 (갑판 위로) 끌어올렸다]</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span style="text-decoration:none;color:#000000;"><a target="_blank" href="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32901070143015002" target="_blank">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32901070143015002</a></span></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최광수병장과 함장 최원일을 법정에 불러내서, 사고직후 어느시점에-이를테면 갑판장이 휴대전화로 구조를 요청했다는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9시28분경인지-조명탄 몇발을 터트렸는지, 그리고 247초소병들한테는 해당 시간대 TOD상 "함수" 위치에서 조명탄 섬광을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목격, 청취했는지 증언을 청취해야할 것입니다.</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해무때문에 보지못했다고 주장할 수도 없는 것은, 이미 247초소병들은 9시23분에 백령도 서북방 두무진 돌출부인근에서 백색섬광을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보았다고 보고(報告),증언했기 때문이며, 군과 재판부가 주장, 인용한 바 처럼 설령 조명탄 섬광 빛이 산란되었다손 치더라도 반드시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그 시간대에 조명탄 섬광을 -그것도 여러번에 걸쳐-목격, 청취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이미 군에서는 자충수를 두듯이, 247초소병들이 초소기준 방위각 170~180도에서 해군함정의 출현을 목격한 시각이 초병들이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증언한 9시30분경이 아니라 9시50분이라고 상황일지(日誌)에는 적혀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247 초소병들이 9시30분경을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전후하여 생존자들이 쏘아올린 조명탄 섬광을 반드시 목격했어야할 이유는 충분한 것입니다.</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a target="_blank" href="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1859" target="_blank" style="text-decoration:none;color:#44467b;"><span style="color:#000000;">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1859</span></a></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여담)</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우리는 또한 247초소병들이 9시23분에 목격 청취했다고 하는 두무진 돌출부 인근의 "낙뢰"(백색섬광과 꽝하는 소리) 자체도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제조되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수단에 의해 수면위에서 폭탄이 터지듯 백색섬광이 연출되었는지는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알 수 없으나, 아무튼 9시15분에 천안함에 최초상황-침수-이 발생한 이후-아니면 그 이전이든 -허술했긴 하지만 이미 사건 조작을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위한 움직임이 있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백령도에는 두무진이라는 지명을 쓰는 곳이 두군데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만약 그날 저녁 9시23분에 백령도 서북방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두무진이 아니라, 백령도 서남방 두무진 인근에서 백색섬광과 꽝하는 소리가 발생했다면, 그야말로 천안함사건은 거의 완벽한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조작사건이 되었을 것입니다.</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백령도 서남방의 두무진을 잘못 알아듣고 백령도 서북방 두무진으로 알고서, "낙뢰"를 제조한 자들이 분명 있었을 것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저는 속초함 세력을 그 용의자로 보고 있습니다.</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이 백령도 서북방 두무진 돌출부 인근에서 제조된 "낙뢰"가 없었다고 한다면, 과연 합조단과 군의 천안함 북 어뢰 폭침 주장이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가능했을까 하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 "낙뢰"제조가 사건 조작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이 백령도 서북방에서 발생한 9시23분의 "낙뢰"는 하지만, 아래 mbc가 4월5일 공개한 군상황일지에서는 전혀 보고된 바가 없음을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분명히 인식해야합니다.</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046335d928372da2a249f290b05f7a94669597__mn511384__w696__h403__f51542__Ym201612.jpg" width="696" height="403" alt="천안함4.jpg" style="border:none;" filesize="51542"></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0463407707f8c3f2e042ecbdb45514fc7d4577__mn511384__w664__h424__f75291__Ym201612.jpg" width="664" height="424" alt="천안함5.jpg" style="border:none;" filesize="75291"></div><br><br><font face="Verdana">위 mbc군상황일지 상 9시23분의 TOD녹화/근무병 폭음청취진술 대목은 <보고>사항이 아니라 <진술>사항임을 알 수 있습니다. </font><br><br><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사고 당일 백령도 서북방 두무진 인근에서 9시23분에 발생한 "낙뢰" 가  mbc군상황일지에 전혀 취급되지 않았다는 것은 곧 천안함의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사고지점이 백령도 서방이 아니라는 소리인 것입니다.</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우리는 또한 추적60분에 출연해 진술해준 익명의 군관계자의 증언을 알고 있습니다. 즉 공식사고시각 즈음에 백령도 서남단초소병들이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공식폭발원점"등에서 어떠한 진동이나 빛을 감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그 군관계자는 전해주었습니다. </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천안함이 혹 버블젯 어뢰공격으로 두동강나든지, 아니면 잠수함과 충돌로 인해 두동강이 나든지, 함체가 두동강나는 소음을 </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3px;">감지하지 못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백령도 <서남단> 초소병들이 그 저녁에.. </span><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br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font-size:13px;background-color:#ffffff;color:#000000;">백령도 서방 247초소병들의 증언은 천안함이 잠수함과 충돌해서 두동강날 때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는 전혀 다른 소리를 증언했다고 </span></span></div> <div><span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font-size:13px;background-color:#ffffff;color:#000000;">할 수 있습니다. 247초소병들은 꽝하는 한번의 소리를 증언했을 뿐이며, 함체가 찢어지는 것 같은 소리를 들었다는 증언을 해준 바가 </span></span></div> <div><span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font-size:13px;background-color:#ffffff;color:#000000;">없습니다. 신상철님의 사고 version에 의하자면, 백령도 247초소병들이 두무진 돌출부에서 들었다고 하는 소음(꽝하는 한번의 소리)이 </span></span></div> <div><span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color:#000000;"><span style="font-family:Tahoma;font-size:13px;">잠수함과의 충돌음이 되는 것이지만, 백색섬광은 또 아무 관련이 없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span><br><font size="2" face="Verdana"><br></font></span></span><font size="2" face="Verdana"> </font> <div><br></div> <div><font face="Verdana"><br></font></div> <div><font face="Verdana"><br></font></div> <div><font face="Verdana" size="2">천안함 군발이놈들의 가증함.</font></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 size="2" face="Verdana"><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00729&s_no=12848603&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11384"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00729&s_no=12848603&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11384</a></font></span></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 size="2" face="Verdana"><br></font></span></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 size="2" face="Verdana"><br></font></span></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color:#444444;text-align:justify;font-family:Tahoma;font-size:16px;background-color:#f8f8f8;"><span style="font-size:13px;background-color:#ffffff;color:#000000;"><br></span></span></div> <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