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3" face="돋움"><b>5일~9일 탄핵안 가결이 안되도 상관없다. 2달 후 헌재가 인용을 안해도 상관없다.</b></font> <div><font face="돋움"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b><br></b></span></font></div> <div><font face="돋움"><span style="line-height:24px;"><font size="2">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를 비난할 필요가 없다.</font></span></font></div> <div><font face="돋움"><span style="line-height:24px;"><font size="2"><br></font></span></font></div> <div><font face="돋움"><span style="line-height:24px;"><font size="2">박원내대표도 탄핵가결정족수에 못미치는 야권3당의 의원수를 감안해서, 지금은 고개를 돌린 새누리 비박계들의 </font></span></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span style="line-height:24px;">탄핵 표결을 유도하기 위해 자세를 낮췄던 것 뿐이다.</span></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span style="line-height:24px;">국민의당이 제3지대를 자임했던 것은 대통령제 하의 3지대였을 뿐 안철수, 정동영, 박지원이 의원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를</span></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span style="line-height:24px;">원했다고 볼 수 없다. 차라리 개헌을 바랐다면 4년 중임제 개헌이었을 것이다.</span></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span style="line-height:24px;"><br></span></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span style="line-height:24px;">그러니 국민의당을 비난할 필요는 없다.</span></font></div> <div><br></div> <div>그리고 오는 5일에 탄핵안이 가결이 안되어도 상관없다.</div> <div><br></div> <div>더민주당이나 국민의 당은 탄핵안이 국회에서 정족수 미달로 탄핵안이 가결이 안되면, </div> <div>아쉬운 마음에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개헌논의에 참여해서 이원집정부제 등 개헌을 하고 박그네를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내년 4월에 퇴진을 굳이 시킬려고 할 필요가 없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개누리와 개와대가 주장하는 개헌논의만 절대 받으면 안된다는 것만 기억하면 된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탄핵 가결의 주도권이 개누리 비박에 있었듯이, 개헌 가결의 주도권은 야 3당에 있다.</div> <div><br></div> <div><div><br></div> <div>그리고 시민들도 탄핵안이 물건너갔다고,<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이번에는 200만명이 모이는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촛불집회를 다시 열 필요도 없다.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강경집회를 열 필요도 없다.</span></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br></div> <div>개누리 뜻대로 개헌이 안 이루어졌을 때, 개누리 친박과 비박의 태도를 보면 된다.</div> <div><br></div> <div>지난 한달동안의 일을 도로 없던 일로 하고, 박그네의 직무복귀를 과연 개누리세력이 지지할 것인지를...</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탄핵안이 가결이 안되면,</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간 야권의 분열을 탓했던 것에서 돌아서, 개누리 것들과 박그네에 대한 극심한 분노와 혐오가 전국을 휩쓸 것이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물론 특정지역은 빼고..</span></div> <div><br></div> <div>개누리와 개와대는 대놓고 환희작약할 것이고, 개와대 것들은 드러내놓고는 좋아죽는 모습을 보여주진 못해도 속으로는 고것 쌤통이다 할 것이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지만 우리에게는 특검이 남았다. </span></div> <div>그리고 분투하는 jtbc등 진보 언론이 있다. </div> <div>그리고 개누리와 개와대가 이런 것들이구나 하는 소중한 확인이 우리에게 남게되는 것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향후 탄핵이 물건너가고, 촛불집회도 열리지않고, 개누리와 개와대의 뜻대로 박그네가 다시 직무에 복귀하게 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div> <div><br></div> <div>95%가까운 유권자가 박그네에 대해 탄핵과 하야를 원했었다.</div> <div><br></div> <div>야권성향 지지자뿐만 아니라, 기존에 박그네를 찍었던 유권자들도 등을 돌렸었고 하야를 하기를 원했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 박그네가 다시 직무에 복귀해서 또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V에 계속 나오고, 배시시 웃는 얼굴로 해외순방이랍시고 다니는 모습을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보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대다수의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유권자들은 생각할 것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런 것도 다 있구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것이 진퇴문제를 국회의 합의에 맡긴다고 한 것도 다 거짓말이었구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박그네가 개통령 직을 마치고 개와대를 기어나오는 날까지 개와대 박그네와 개누리당은 95% 유권자들의 경멸의 대상으로 남을 것이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야와 탄핵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되던 박그네가 아무런 일 없다는듯이 대통령직을 수행한다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박그네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던 유권자들도 다시 원래의 심리적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상태로 박그네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되돌린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무리 합리화를 한다손치더라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바로 "경멸"의 심정만 남는 것이다. 제 아무리 그 위에 다른 감정을 덧씌워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박사모는 조~ㅎ다고 할 지 몰라도..</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우리는, 경멸의 시선을 온몸으로 안고 해시시 웃으며 돌아다닐 "박그네"를 그저 쳐다보면 되는 것이다. 쯔쯧쯧 혀를 차면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게 저렇게도 대통령이랍시고 돌아다니는구나..저런 것을 아직도 지지하는 것들도 있구나 하고 말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우리에겐 그것으로 충분하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우리가 할 일은 다음 대선에서, 다음 총선에서 표로 보여주면 되는 것이다.</span></div> <div>개누리와 박그네를 찍었다가 박그네에 등을 돌렸다가 다시 박그네를 지지하게될 지도 모를 수구유권자야 그러든 말든..</div> <div><br></div> <div>소위 보수를 참칭하는 수구들이 다시 뭉친다한들, 정신적 대세는 이미 결정된 것이다. </div> <div><br></div> <div>우리는 다만 형식적 절차를 통과할 세력이 결여되었을 뿐....</div> <div><br></div> <div><br></div> <div>우리는 이미 이겼으니 이 시점에서 애면글면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font face="돋움"><span style="line-height:24px;"><b><font size="2"><br></font></b></span></font> <div><font face="돋움"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b><br></b></span></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b><br></b></span></font> <div><br></div> <div><br></div></div></div>